2024.04.20 (토)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민생토론회에서 '반도체 라인 증설'을 이야기 하며 '원전이 필요'하다는 발언은 "세계적인 트렌드나 또는 이 부분의 내용을 잘 모르는 무식한 얘기"라고 직격했다.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지사는 18일 스위스 다보스 현지에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기존에 발표했던 내용을 왜 대통령은 재탕, 삼탕, 하는지 이해 할수 없다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지금 62...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추모 베너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최진선)은 경기도교육청과 지난 8일, 3일간의 단수,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폐암산업재해로 사망하신 고 이ㅇㅇ 조합원을 추모하기 위한 노사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6일 경찰에 연행 되었다가 석방된 최진석 지부장과 황병욱 국장이 석방 하루만인 7일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 직원과의 논의 끝에 경찰과의 마찰, 분양소 설치 저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노사 합동 추모와 애도를 시작하기로 한것이다. 다음은 「고 이ㅇㅇ 조합원 산업재해 사망 관련...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폐암으로 숨진 학교 급식노동자의 분향소를 교육청 앞에 설치하는 것을 막으면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이하 학비노조)는교육청 앞에서 7일 기자회견을 열고"임태희 교육감은 추모 탄압 사죄하고,산재사망 대책을 위한면담에 즉각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비노조는 2020년 6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한 급식노동자 이△△씨가 지난 4일 숨졌다고 밝혔다. 학비노조에 따르면 이씨는 ...
자료사진 : 지난4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압수수색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 관련 자료의 수사기관 제출을 거부해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는 '12월 5일자 TV조선 씨박스 보도'에 대해 "경기도는 검찰의 수사자료 제출을 거부한 사실이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경기도는 "이미 14만 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 내역 자료 제출은 물론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된 직원들까지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소환에 응하며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했다"며 "다만,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료에 대해서는...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대표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검찰의 경기도청에 대한 무분별하고 무도한 압수수색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검찰의 계속된 압수수색으로 지방자치가 훼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일(월) 경기도청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지사 시절 부인의 법인카드 사용 의혹과 관련하여 검사와 수사관 40여 명이 무더기로 들이닥쳤다"며 "벌써 14번째 압수수색이다. 의회 직원 3명도 압수수색 대상자에 포함됐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서 "압수수색 당일에는 김동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검찰의 도청 압수수색과 관련해 “오늘은 화가 많이 났다"며 "괴롭히기 수사, 불공정 정치수사, 멈추기 바란다"고 말하며 크게 반발했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있었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검찰이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유감과 강력한 경고의 뜻을 밝혔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김동희)는 이날 경기도청 신청사와 북부청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표단이 경기도와 경도교육청 예산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2024년 예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불량 편성’한 경기도 예산을 현미경으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4년 경기둔화·시장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세수 결손을 예상하여 ‘건전 재정’ 기조로 예산을 편성했다.이에 반해 경기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도민과 미래 세대에 짐을 지우는 ‘확장 재정’을 강행했다. 경기도는 2023년 본예산 대비 ...
금종례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 금종례 수석대변인이 "여성을 '암컷'에 비유한 최강욱 은 어머니도 암컷으로 보는가?"라고 직격했다. 금종례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인구의 절반(50.1%)이 여성인데 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이 M의원 북 콘서트에서 막말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검찰공화국'이냐고 봐야하느냐는 질문에 한 술 더 떠서 '동물왕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1일 논평에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나타난 경기도 일부 간부 공무원들의 무성의, 의회 경시, 고압적인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상임위원회 피감 기관 간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며 "몇몇 간부 공무원들은 의원들의 질의에 고함과 호통, 훈계 등으로 행정사무감사장에 있는 의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는 역정을 내는 이도 있었다"고 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며"의회의 가장 큰 책무의 하나인 행정사무감사 파행에 대해 국민의힘은 의회와 도민 앞에 책임져야 한다"고 20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서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자당 대표직을 둘러싼 권력 다툼에서 파생된 사보임 갈등을 상임위원회활동과결부시켜 행정사무감사를 파행시켰다"며"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지미연기획재정위원장은보임된 자당 소속 2명 의원의 감사위원 자격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상식 밖의일...
이영봉 위원장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위 행정감사중 있었던 도청의 한 서기관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와 관광산업과장의 고성의 답변에 대하여 20일 오전 문체위원장실을 방문하여 이영봉 문체위원장(민주당·의정부2)과 의원들에게 사과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염 부시장과의 면담후 시작한 행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염태영 부지사가 방문해 관계자의 행정사무감사 시 부실한 수강 태도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에 대한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다. 황대호 부위원장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온전한 지방자치 ...
김동연 지사는 "김포의 서울 편입 주장은 총선과 함께 사라질 정치쇼"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과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반대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김 지사는 "김포의 서울편입 주장은 대한민국이 20년 이상 견지해 온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 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조사에서 응답자의 70% 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7일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결국 기각됐다"며, "법리와 상식 등을 감안할 때 당연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이재명 대표에 대한 상식과 정치적 도리에 벗어난 정권과 검찰의 탄압에 경종을 울리게 됐다"며,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와 체포영장 발부가 야당을 탄압하기 위한 윤석열 정권과 검찰의 무리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1일 오후 논평을 통해 "민생추경안 신속집행으로 도민 민생회복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21일(목) 폐회된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제1회 추경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경기도가 제출한 33조9,536억원보다 1,260억원이 증액된 34조796억원으로 통과됐다. 민주당은 "민생 추경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돼 전반적인 세수 감소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의 민생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확장 재정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 힘은 사보임을 볼모로 의회를 파행시키는 행위를 중단하고, 책임있는 공당의 일원으로 즉각 복귀할 것"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촉구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 위원장과 김철현 의원은 상임위원회를 파행시켜 놓고 의회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이다. 민주당은 "경고등이 켜진 민생을 위한 추경과 의회의 핵심 기능 중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의 심사에 밤을 새워도 모자랄 의원들이 도민들의 왕래가 잦은 1층 로비에서 피켓을 들고 자리까지 깔고 ...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이 서민·약자를 위한 생계지원비와 오산 도시공사 설립안 등 보류된 38건의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한 시의회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의 최우선 목표인 시민 보호와 오산 미래발전을 위한 노력은 결코 일 분 일 초도 멈춰서는 안 된다”며 “민생 관련 예산 27억 원이 돈맥경화를 겪도록 시의회를 방치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278회 임시회가 성길용 의장의 무기한 정회선포로 자동 종료되면서 ...
김근용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 힘, 평택6, 기재위)은 14일 오전 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위 및 상임위원회들의 파행운영 규탄 및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의원들 간의 합의 결단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먼저 기획재정위원회의 파행과 관련해 “지미연 위원장의 선언에 따른 일련의 상황을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도 받아들인 상황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대외적으로 국민의 힘에 대한 정쟁의 도구로 삼은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기획재정...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지미연 위원장(용인6)은 9월 11일(월)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남종섭 대표의 기자 회견 내용과 관련하여 최근 의회 내의 부당한 상임위 위원 사보임 및 상임위 파행 등 일련의 사태는 어디까지나 ‘의장의 독선적인 행동과 무능에 의한 것’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재정위원회가 이달 임시회에 예정된 회의를 모두 개의하지 않기로 지난 8일 결정한 것은 이번 사보임에 따른 위원 개선의 처리 절차와방식이 전혀 민주적이지 못하고 해당 상임위의 위상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왼쪽 3번째 남종섭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남종섭 대표의원, 용인3)은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은 당내 권력 다툼에 의회를 희생양 삼는 무책임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도민 여러분으로부터 위임된 경기도의회의 신성한 권한이 도의회 국민의힘 내부의 아귀다툼에 이용되는 비상식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도의회 국민의힘의 내분이 도민을 위한 정상적인 의회 운영에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진화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은 7일대변인 논평을 통해 "임태희 교육감에게 교권탄압하는 본인의 정치 행보를 즉각 중단하고 선생님들의 슬픔과 상처를 보듬어 교육 가족을 섬기는 데 전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지금은 분열과 갈등의 조장보다는 선생님들의 상처와 상실감을 치료하고, 교권회복과 열악한 공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고 서이초 선생님의 49재가 끝난 바로 다음 날 경기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한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5일 서이초 희생 교사 49재에 따른 교육현장 혼란에 대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사과를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교권추락의 현실은 생각보다 더욱 참혹하다"며, "선생님들의 절박한 외침에 대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보다는 합법적인 재량휴업과 연가 등을 막아서고, 징계, 해고 등의 협박을 하면서 선생님들의 추모와 목소리를 막아왔다"고 밝혔다. 이러다 보니 "학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독립운동가를 능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육군사관 학교 충무관 중앙현관 앞에 있는 독립운동가 5명(김좌진, 홍범도, 이회영, 이범석, 지청천)의 흉상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민국의 근간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통탄했다. 그리고 "국민의 분노가 빗발치듯이 쏟아지자 국방부는 겁먹은 듯 독립운동가 5명의 흉상 이전 계획을 철회하면서도 홍범도 장군의 흉상에 대해서...
이오수 의원이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29일 수원 광교신도시 송전탑 이전과 관련하여 용인시의 입장 번복을 규탄하고, 송전탑 이설 착공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9월 1일 ‘광교산 송전탑 이설 사업’의 착공을 앞두고, 용인시가 조망권 침해를 이유로 돌연 기존 입장을 번복하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중재 요청을 하면서 이루어졌다. ‘광교산 송전탑 이설 사업’은 수원특례시의 이의동과 율전·동수원에 위치한 송전선로 3기를 철거하고 2기를 신설하는 ...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정호 대표의원 경기도가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25일제출한 것과 관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광명1)은 "자화자찬식 눈속임으로 점철된 추가 경정예산안"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번 추경에 '적극 재정의 의미를 부여했는데, 부동산 경기 하락에 의한 세수 감소 기조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대응을 명분 삼아 '적극 대응'을 앞세운 도지사의 자화자찬'을 보자니, 경기도의회 야당으로서 깊은 우려를 표하지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