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 경기도 의회 국민의 힘은 "김동연 지사 취임 1년, 도정 발판으로 대권도전 꿈꾸냐? "며 질책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은 민선 8기 김동연지사 취임 1주년을 맞아 논평을 통해 "말만 요란했던 맹탕 도정…지사 자신만의 기회에 이용된 1년"이라며 "김동연 지사, 도정 운영 객관적으로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은 "경기도정 곳곳에 ‘기회’를 내걸고 요란을 떨었지만 지난 1년간 그러한 비전은 무색하게 실질적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고 저격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대곡-소사선 개통식에 초청 배제된 민주당, 정의당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고양·부천 도의원들이 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고양·부천 의원들은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곡-소사선 개통식을 정치행사로 축소·왜곡한 윤석열 정부는 각성하라!!! "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대곡-소사선 개통에 맞춰 오는 30일 고양시 별무리경기장에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개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원지역 의원 합동기자회견 경기도의회가 28일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재석의원 124명 가운데 찬성 73명, 반대 36명, 기권 15명으로 통과됐다. 이날 열린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조례안의 통과로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 비전 수립 용역, 자문위원회 운영, 포럼 등 사업 추진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황대호 의원은 "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초당적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 최근 수원시에서30대 친모가 영아2명을 살해해 냉장고에 유기한 사건이 드러났고,화성시20대 미혼모의 영아 유기 사례가 추가로 알려졌다.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된‘유령 아동’ 2천여 명 중 무려29%(641명)가 경기도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 김동연 지사는 뒷짐만 지지말고 최선의 대책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은 23일 논평을 통해 "김동연 지사는 도지사 후보 시절 '경기도에서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
▲ 수원시 지준만 공항협력국장이경기국제공항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수원시는 군공항이전 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이후 2017년 2월 화성 화옹지구가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됐다. 당시 채인석 화성시장은 정치적 명운을 걸고 군공항 화성 이전을 반대했다. 화성시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있던 수원군공항 이전이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경기국제공항 건설이 추진되면서 부터다. 반대의 반대를 하던 화성시민단체들이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찬성하고 화성시의 정치인들도 반대에서 찬성으로 돌아선 사례가 부지기수다. 훈풍...
이상일 용인시장 르네상스 정신의 시작은 인문주의 운동이었다. 14~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문화 운동으로 인문주의가 처음 발생하고 열매를 맺은 곳은 이탈리아였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은 인문주의 운동을 크게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르네상스 정신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미술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표현됐다. 르네상스 시기 고전 학문의 가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신대륙의 발견, 지동설의 등장, 봉건제의 몰락, 상업의 성장, 종이·인쇄술·항해술·화약...
▲ 박 종 규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깊은 수렁에서 빠져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깊은 내홍의 수렁에서 빠져 나올 길은 곽미숙 대표의 결단에 달렸다. 지난 9일국민의힘 비대위가 곽미숙 대표를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 법원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은 의미가 크다. 비대위는 그동안 6.1지방선거가 끝나고 곽미숙 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이 위법했다고 주장해 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의원총회를 통해 선출해야하는데 재선 의원이상 15명...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감과 자신감 있는 소통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허원 의원은 제10대(2018년) 경기도의회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첫 입성했다. 그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출신으로 경기도정에 노동계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출발해 당당히 이천(2) 지역구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허 의원은 서울 출신이다. 이천과의 인연은 지난 1986년 당시 현대전자 지금의 SK하이닉스에 입사하면서 부터다. 당시 현대전자에 입사한 그는 노동운동에 첫 발을 내디드면서 노동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지금은...
[인터뷰]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을 향한, 도민을 위한 정치로 보답하겠다" 김용성 의원은 10대 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으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 김 의원은 20여년의 당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치의 일선에 나선 것이다. 그는 오랜 당직 생활을 바탕으로 현실정치에 적응해 나갔다. 자신의 지역구인 광명4지역을 누비며 살뜰히 챙겼다. 그 결과 11대 지역구 의원으로 당당히 경기도의회에 재입성했다. 이런 김 의원을 만난 곳을 수원시에 자리하고 있는 중국식 화원인 월화원이다. 가을 색 짙은 월화원에서 만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