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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거점 병원과 행동발달증진센터 추가 공모 ‘용인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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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거점 병원과 행동발달증진센터 추가 공모 ‘용인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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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 거점 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 2개소를 추가 지정을 밝힌 가운데 용인시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 체계적으로 이용하고 자애, 타해 등 행동 문제를 치료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거점 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 6개소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도 이러한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거점병원과 행동발달증진센터는 한양대학교, 양산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인하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4개소가 새롭게 지정됐다.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청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용인시 내부에서는 병원 지정을 통해 새로운 동력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번 네이버 데이터센터 무산으로 인해 시 발전 동력이 약해졌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발달장애인 거점 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는 이러한 우려를 희석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인권을 위한 방법이라는 점에서 명분이 좋고 다양한 치료를 위한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에 앞으로 용인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용인시가 놓친 데이터센터에 비해 공익적인 목적이 크다는 면에서 주민 반대를 쉽게 무마시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번 병원 지정은 발달장애인 진료 및 행동문제 치료와 관련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사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정 위원회가 해당 의료기관의 발달장애인 의료이용 현황, 전문인력의 역량과 기관의 사업추진 의지 등을 검토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의료 이용성 향상뿐 아니라 행동문제를 치료, 지역사회 내에서 발달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기반이라며 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위해 우수한 의료기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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