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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수원시 취약계층에‘사랑의 희망박스’후원

기사입력 2022.12.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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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희망박스100상자 수원시에 전달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가 수원시 취약계층 시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500만 원 상당 식료품을 기부했다.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 수원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희망박스’ 후원.jpg

     

    황윤성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 담임 목사는 13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희망 박스’ 100상자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매탄1·2·3·4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각 동 25가구)에 희망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구 제일좋은교회올해 11월 이름 변경)는 섬김과 나눔 운동을 전개하며 사랑의 쌀·연탄·생필품 나누기 운동노숙자 무료 급식 지원지역청소년 대상 봉사활동김장 나누기매탄동 거주 홀몸어르신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수원시에 사랑의 희망박스를 후원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취약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희망박스를 도움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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