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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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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개최

- 일산호수공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린다

1.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 이동환 고양시장.jpg

개회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4월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개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한준호 국회의원,김성회국회의원당선자,김영환 국희의원당선자,도·시의의원,화훼산업 단체장,외국대사,해외자매결연도시 등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재단법인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주요 인사의 축사가이어졌다.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이번 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품고 있는 화훼산업의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연인,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30개국50개 도시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 실내외 화훼 전시,국제어워드쇼,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펼쳐지며,행사장을 작년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240,000㎡)으로조성하여 노래하는 분수 광장과 장미원을 포함시켰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올해 꽃박람회 주제‘지구환경과 꽃’을 상징하는 대형 꽃등고래조형물이관람객을 맞이하며 지구환경 정원,수변정원,순환정원 등 다채로운9개의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수상 꽃 자전거,꽃 만들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참여형 박람회로 준비했다. 한편,이번 박람회에서는▲박람회장 내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게 개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고양국제꽃박람회 릴스·사진 이벤트'▲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이용한 후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피크닉 세트 이벤트'▲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지 않더라도 고양특례시의 봄꽃 명소 사진을 게재후고양국제꽃박람회를 자유롭게 홍보하는‘봄꽃명소 이벤트'▲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기대평을 담은 소망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주는‘카카오톡 이벤트'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야외·실내정원과 체험,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4월26일부터5월12일까지17일간‘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10년 연속 ‘우수 도道' 선정

○ 경기도,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서 10년 연속 ‘우수’ 도(道) 선정 - 정성평가 19개 지표 중 8건의 우수사례 선정으로 정성평가 ‘우수’ 달성 - 정량평가 87개 지표에서 83개 지표(95.4%) 달성 - 408명의 국민평가단 평가에서 경기도가 제출한 2개 사례* 모두 선정 * AI 알고리즘으로 부르면 오는 똑버스! 똑타로 똑똑하게 타요! * 경기도가 자원순환경제로 가는 길(路) 문의(담당부서) : 기회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28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10년 연속 ‘우수 도道' 선정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道) 부문 정성평가 2위, 국민평가 1위의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10년 연속 3위 이상의 성적을 뜻하는 ‘우수’ 달성 기록을 세우게 됐다. 26일 발표된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29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2023년 실적을 대상으로 총 106개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19개 지표에 대해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평가로, 경기도에서는 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돼 2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부르면 오는 똑버스! 똑타로 똑똑하게 타요! ▲기본권리로 누리는 돌봄, 모든 아동이 행복한 경기도 온 마을이 돌봄! 우리아이 365일 늘봄! ▲경기도가 자원순환경제로 가는 길(路) ▲도민의 아이디어와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도민 주도형 경기도 자원봉사 ▲위기를 기회로!, 경기도 맞손 상생 프로젝트 등이다. 국민평가에서는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구성된 일반국민 408명으로 이뤄진 평가단이 시도에서 제출한 총 34건 중 10건의 대국민 체감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그 중 경기도가 제출한 2개의 사례인 ‘AI 알고리즘으로 부르면 오는 똑버스! 똑타로 똑똑하게 타요!’와 ‘경기도가 자원순환경제로 가는 길(路)’이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택시와 버스의 장점을 모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인 ‘똑버스’를 11개 시군에 도입하고, 통합교통플랫폼을 구축해 기존 교통수단과도 연계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취약지역의 불편을 해소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정량평가에서는 노인 일자리 목표 달성률, 공공보육 이용률, 사회적 경제 분야 우선구매 등 정부가 정한 87개 지표에 대한 지자체별 달성률을 비교한 것으로 도는 전년에 비해 3.9%p 향상한 95.4%를 달성했다. 최정석 경기도 기회전략담당관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된 것은 주기적인 실적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지표 관리를 통해 대도민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표별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 누리집(www.lai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정부와 국…

○ 도, ‘지구생명온도 1.5℃ RE100 으로 사수하라’ 슬로건으로 온라인 캠페인 진행 - 제2회 기후변화주간 맞아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예정 ○ 국회와 정부에 RE100 3법 입법 촉구 -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지원 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등 개정 문의(담당부서) : 기후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6060

(사진자료)경기도,+정부와+국회+대상+‘RE100+3법’+입법+촉구를+위한+온라인+캠페인+진행.png

경기도가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RE100 3법’ 입법을 촉구하는 ‘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담은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RE100 3법’은 경기 RE100 실천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태양광지원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등 개정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은 ‘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 30% 명시, 불합리한 태양광 패널 이격거리 규제 폐지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농형태양광지원법률(가칭)’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농업인 중심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태양광 시설 설치 시 특례를 주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산업집적법’ 개정안은 신규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시 신재생에너지 계획 수립과 입주기업 태양광 설치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는 RE100 3법 입법 제·개정을 통한 효과로 국가의 ‘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 30% 달성 시, 온실가스 배출량 약 2천3백만 톤 감축 효과와 함께 생산유발효과 약 133조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48조 원, 고용 창출 효과 약 47만 2천 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했다. ‘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은 경기도 홈페이지(뉴스→경기도는 오늘→더 많은 기회)를 통해 5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기자전거, 제로웨이스트,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육아 위해 하루 절반만 근무. 주 4일 출근 선택 지원 김동연,…

○ 경기도, 25일 저출생 대응을 위한 경기도 시즌Ⅱ“러브 아이” 프로젝트 시작 ○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경기 0.5&0.75잡(job) 추진을 비롯, 461 육아응원 근무제, 가족친화기업 지원 확대, 경기:낙낙 문화행사 발표 문의(담당부서) : 인구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08-4147

제8차+인구톡톡위원회+개최(1).jpg

25일 오후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인구톡톡위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양육자가 0.5잡을 선택하면 근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충분한 기간 활용하지 못하는 직종이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5일 도청에서 열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에서 돈을 몇백조 썼다고 하는데 저출생 문제 안 풀린다. 규제 개혁, 기후변화 등 비슷하다. (문제 해결의 핵심은) 우리 사회 전체 구조, 의식, 문화와 관련됐다”며 “도의 모든 실국이, 조직이 다 함께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규제개혁, 저출생, 기후변화 정책 모두운영하는 틀, 시스템에 갇혀 있다.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먼저 우리가 한 것 중 비교적 성과가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좋은 게 있으면 중앙정부나 다른 시도가 따라오게끔 하면서 조금씩 고쳐나가자”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0.5&0.75잡을 도입하는 기업에 대행업무수당 또는 대체인력 고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올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경기도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민간기업 중 20개 사를 선정해 시범 운영한다. 이와 함께 주 4일 출근 6시간 단축 근무하면서 주 1일 재택근무하는 ‘4․6․1육아응원근무제’도 실시한다. 육아 시기별 필요한 근무제도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무원, 공공기관이 제도를 먼저 시범 시행 후 시군과 민간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의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기업의 혜택도 대폭 늘린다. 가족친화기업에 특별경영자금 200억 원과 재인증 지원금 200만 원을 신설, 지원하고, 지방세 감면 혜택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위한 인센티브 항목도 49종에서 57종으로 늘어난다. 또한 경기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두 번째 프로젝트 ‘경기:낙낙(樂樂, knockknock) 문화행사’를 발표했다. 가족숲 놀이터 경기상상캠퍼스(5월 4일부터 6월 15일), 가족도자체험 운영(5월), 가족단위 문화예술 공연(4~11월), 다둥이 가족 캠켓팅(캠핑+티켓팅)탈출기: 우선 예약제를 포함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경기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60여 개의 다양한 행사 정보는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987131&menuId=266097) 박찬민 위원장과 오병권 행정1부지사의 주재로 열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모션 대표이사, ㈜더바이오 본부장,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아이원더124와 청년참여기구,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제도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도민참여단들은 다자녀 혜택 확대, 인식개선 홍보 확대, 청년․신혼부부 지원 강화, 소득기준 폐지 등에 대해 의견을 냈다.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도민의 체감할 수 있는 인구, 저출생 정책을 마련해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로 발표할 계획이다.

경기도,‘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파주에서 개최

○ 4,942명의 장애인 선수 및 임직원,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 론볼, 보치아 등 17개 종목에서 장애인 체육대회 선수들 기량 겨뤄 문의(담당부서) : 체육진흥과 연락처 : 031-8008-4703

(사진자료)제14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2024+파주+포스터.png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5일에서 27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942명(선수 2천262명, 보호자 및 임원 2천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을 가진 전문체육선수들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잔디에서 공을 굴려 표적구 가까이로 보내는 론볼을 비롯해 수영, 농구,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종목들이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역도, 육상 종목에서 학생부(13세 이상)를 신설 했고, 종목별 경기에 안전관리자를 배치 운영해 경기 안전을 강화했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일파주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발맞춰 개회식 및 대회 경기에 소요되는 모든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식으로 약 50만kWh(킬로와트시)를 구매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계기로 58만 경기도 장애인 누구나 ‘운동할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누리집에서(http://pjsports.paju.go.kr/disability) 확인할 수 있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25년 가평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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