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
GS건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12월 분양 예정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조감도 GS건설은 올 12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에서 380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사통팔달 교통망이 편리한 중심 입지에 있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주요 업무 지구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고속터미널역 등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KTX광명역과 광명종합버스터미널,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경기는 물론 서울, 인천 등 주요 거점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재건축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철산동 일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단지 가까이 광명시청과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광명시법원, 경찰서 등 관공서가 있고 이마트 광명소하점, 이마트 메트로광명점, 중앙시장, 광명전통시장,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 편의 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광명북초, 광성초, 철산중, 광명북고, 명문고 등 우수한 학군을 비롯해 연서 도서관, 철산도서관, 철산역 인근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안양천, 현충근린공원, 왕재산근린공원, 광덕산근린공원, 광명시민운동장 등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원 및 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3804가구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철산동 주공아파트 일대 재건축과 광명뉴타운 등의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3만2000가구의 새 아파트 주거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며, 특히 이 가운데 약 1만5900가구의 시공을 GS건설(컨소시엄 포함)이 맡아 대규모 자이(Xi)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담당자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들어서는 광명시 철산동은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맞닿아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며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훌륭한 입지를 갖춘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견본 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GS건설 홍보팀 유정운 전임 02-2154-63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주거환경학회-중국방지산업협회-일본거주복지학회, ‘미래 거주공간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 개최제19회 한중일 거주문제 국제회의 개최 현장 각국 참석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거환경학회(회장 신상화)는 11월 4일(금) 오전 9시부터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에서 제19회 한·중·일 거주문제 국제회의 ‘미래 거주공간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한국주거환경학회, 중국방지산업협회, 일본거주복지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주거환경학회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상명대학교 부동산연구소 부동산학과가 후원해 진행됐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회의는 오늘날 한·중·일 각국이 맞이하고 있는 인구 구조와 주거공간 변화가 크고 작은 사회적 고민거리로 대두되고 있고, 앞으로 이러한 문제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한국 발표는 최상희 연구위원(토지주택연구원)의 ‘친환경 건축 및 도시공간 조성방안’, 엄도용 본부장(시아플랜건축)의 ‘파크원-라이프스타일 초고층 아이콘’, 김수희 박사(제주연구원)의 ‘한국의 주거비 부담 변화 연구’, 김선주 교수(경기대학교)의 ‘서울 컴팩트 시티 추진현황과 향후과제’ 등의 발표가 있었다. 중국 발표는 류 동웨이 책임 건축사(중국 건축표준설계연구원 유한공사)의 ‘녹색 및 저탄소 발전 추세에 따른 주택건설 유형 및 지속발전 가능한 주택 설계연구’, 량 하호 처장(주택 및 도시 농촌 건설부 과학기술 및 산업화 발전센터 녹색 건축 발전처)의 ‘중국 초고층 건축물에 관련 녹색, 로카본 발전 및 사회문화 문제에 대한 초보 연구’ 등이 발표됐다. 이어 주 차이칭 비서장(중국 방지산업협회 인거환경위원회)의 ‘신시대 거주 소비 소요의 변화 및 녹색 거주 주택 건설: 전국녹색 거주구역 품질 및 건축물 품질 만족도에 대한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가오 잉 교수(베이징 임업대학교)의 ‘중국 현대 목조건축에 관련 탄소배출 현황에 대한 연구보고’, 스 홍이 부비서장(중국 방지산업협회 협력주택 건설위원회)의 ‘소요분야 개혁에 따른 협력주택 건설로 거주공간 변혁을 활성화 시키다’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일본 발표는 오하라 카주오키 도시과학·방재연구센터 교수(오사카공립대학)의 ‘집 빈방을 활용한 지역 포괄 케어시스템 구축 시도’, 이쿠타 에이스케 교수(오사카공립대학 도시과학·방재연구센터)의 ‘재해시의 중고층 집합주택의 과제’, 카쿠모토 카즈마사 준교수(리츠메이칸대학 정책과학부)의 ‘Society 5.0은 주거복지를 위한 꿈 인가?’, 리 웬징 부교수(홋카이도 대학 법학연구과 객원연구원·호난공상대학 법학원)의 ‘제주도의 비극과 관계회복의 거주복지: 헤이와지마 네트워크 구축현장으로부터’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주거환경학회 신상화 회장은 행사 개최 취지에 대해 “이번 행사가 한·중·일 3개국의 활발한 학술적 교류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의 모색과 4차산업혁명 시대와 인구 프레임의 변화에 대응하는 주거 정책의 대안을 도출하는 뜻깊은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제회의 관련 발표 자료는 한국주거환경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한국주거환경학회 개요 한국주거환경학회는 2003년 11월 창립한 이래 주거, 부동산, 거주권, 재산권, 재건축, 재개발, 도시 재생 문제 분야를 중심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학술지 ‘주거환경’(2007년 등재 후보, 2010년 등재)을 매년 4회 발간하고 있으며 개인·학생 회원,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 등 여러 주체가 참여하는 명실상부 학·연·관·산 전문 학술 단체다. 이론·실무를 겸비해 활발한 연구 활동과 정책 제언으로 부동산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주거환경학회 홍보대행 미디어엠플러스 기획팀 장종호 이사 02-784-00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글로벌산업회랑-G60과학혁신회랑, 2023년 초 상량식 예정글로벌산업회랑과 G60과학혁신회랑이 2023년 초 쑹장(松江)에서 상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장삼각G60과학혁신회랑합동회의 사무처는 10월 말 공지를 통해 ‘G60과학혁신회랑(G60科创云廊)’이 2023년 초 쑹장(松江)에서 상량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건축물은 여러 건설기술 분야의 한계를 뚫고 아름다운 ‘쑹장(松江)’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G60과학혁신회랑은 총 2개 단계로 건설될 계획으로 그중 1단계는 2015년 9월에 착공돼 2021년 4월 30일에 가동됐으며, 80m 높이의 건물 10개 동이 알루미늄 회랑(云廊)으로 이어져 있어 높은 기세를 보여준다. 2단계는 건설 가속화됨에 따라 총연장 1.5km, 연건평 100만제곱미터의 건물을 건설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산업의 회랑으로 거듭나 상하이 과학기술혁신센터의 새로운 상징과 장삼각G60 과학기술혁신회랑의 핵심이 될 것이다. 새로운 랜드마크 뒤에는 연구와 논증, 다듬기와 조정 등 수많은 사람들의 부지런함과 땀이 있다. 건설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기술 표준이 없어서 많은 새로운 도전을 직면했다. 건설 도면을 보고 일부 외국 전문가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쑹장 건설노동자들은 장인정신으로 이를 현실로 만들었다. 회랑의 ‘지붕(云顶)’은 ‘알루미늄 합금 그물쉘(aluminum alloy reticulated shell structure)’ 구조이며, 12번의 모의 풍동실험 끝에 복잡한 구조로 탄생했다. 현재까지 15만㎡의 지붕 위에 항공급 리벳 300만 개가 촘촘히 박혀 있고, 설치 정밀도는 0.2㎜이며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졌다. 회랑 1단계가 건설된 후부터 많은 대기업, 벤처기업들이 입점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기업도 대거 집결해 ‘쑹장신도시’의 새로운 소비 핫스팟(hot spot)이 돼 회랑은 상업과 도시의 융합 매개체로 발전했다. 현재 건설 중인 2단계는 약 80m 높이의 고층 건물 12개 동을 지어 역시 ‘알루미늄 합금 그물쉘’ 구조로 지붕을 연결한다. 2단계 건설은 2023년 초 전체 건물주체구조(상량식)를 마치고 2025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2단계는 1단계 남측으로 연장해 총길이 1.5㎞의 그룸의 거함(巨舰)으로 구성돼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 장삼각G60과학혁신회랑합동회의 사무국 홍보팀 Li Feng 팀장 +86 20 3826 48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토지신탁 대행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자로 DL이앤씨 선정원주시 단계동 주공재건축 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이 사업 대행을 맡아 사업 진행 중인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단계주공 재건축)이 오랜 기간의 사업 지연을 극복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계주공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 임시총회’를 열고, 2022년 국토교통부 발표 기준 국내 도급 순위 3위 업체인 DL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했다. 단계주공 재건축은 원주시 단계동 792번지 일대 6만2385㎡ 부지에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 주택 1560세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지역은 원주시 구도심 중 가장 주목받는 재건축 사업지 중 하나다. 반경 1km 이내에 북원초, 학성중, 북원여자고등학교 등 초·중·고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양호하며 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 AK플라자, 세브란스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기본 인프라 또한 우수한 지역이다. 해당 사업은 2003년 조합 설립 이후 인허가 지연, 집행부 변경, 시공자 변경 등 장기간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에 조합은 2020년 7월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신탁방식 정비 사업을 적용키로 총회에서 의결하고, 같은 해 10월 원주시에서 한국토지신탁을 사업 대행자로 지정 고시받았다. 당시 한국토지신탁은 치열한 입찰 경쟁에도 불구,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과 정비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사업 대행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합은 한국토지신탁과 사업에 속도를 내며 2021년에는 각종 심의 통과, 2022년 상반기에는 최초 조합 설립에 준하는 조합설립(변경)인가,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연달아 득하며 사업진행의 초석을 단단히 마련했다. 이어 5월 조합원 분양 신청 진행, 6월 시공자 입찰 절차 진행, 10월 시공자 선정 등을 무리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담당자는 “조합과 한국토지신탁 간 업무 시너지로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 진행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향후 사업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토지신탁 기획실 총무팀 서정란 대리 02-3451-12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축소 개최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 포스터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황영우)는 11월 4일~5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연기 및 축소해 11월 9일~10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개막식과 모든 무대 공연 및 버스킹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16개 구(군) 및 마을공동체·유관기관의 홍보부스, 세미나 및 청년포럼, 시민강좌,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16개 구·군을 비롯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부산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16개 구(군) 및 마을공동체, 유관기관의 홍보부스, 메이커 전시부스 △도시재생 세미나 및 청년포럼 △도시재생라운지 토크 및 열린 시민강좌 △내외부 전시 프로그램 운영 등 기존 프로그램에서 축소해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에는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부산형 도시재생의 방향을 모색하는 ‘도시재생세미나’, 지역 문화 경제·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역할과 비전을 다룬 ‘부산도시재생 라운지 토크’, 도시재생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산도시재생 열린 시민강좌’가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내일의 청년을 위한 부산도시재생의 역할을 다룬 ‘부산도시재생 청년포럼’이 진행된다. 또한 양일간 상시 운영되는 전시 행사는 △부산 내 지역의 과거·현재 모습이 담긴 ‘도시재생 Past&Post’ △포토그래퍼의 눈으로 보는 ‘부산을 휘젓다’ 등의 전시를 통해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이번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부산도시재생박람회가 연기 및 축소 결정을 내린 점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개요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 행정과 주민의 중간 지원 조직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사업 추진의 원활화를 위해 2015년 6월 설립됐다. 언론연락처: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기욱 책임 051-717-2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문성동 가을나눔축제 참가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홍보관을 운영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9일 천안시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문성동 가을나눔축제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이뤄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주민들에게 소개했으며, 주민 공모 사업 및 주민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굿즈와 작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 도시재생 워크숍을 진행하며,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학부모는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아이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도시재생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관후 연구원 041-417-4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2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2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시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 혁신 사례 및 도시 공간 재창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홍보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산업박람회에서 기차역 콘셉트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천안시 내 도시 정비 및 도시재생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주민 공모 사업과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손수건, 앞치마, 머그컵, 커피 드립백 등 다양한 굿즈와 작품을 함께 전시했다. 특히 천안시 도시재생 홍보를 위한 추첨 이벤트를 산업박람회 기간에 실시해 사은품과 지역 특산물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람회를 준비한 김관후 연구원은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관람객들이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며 디자인했다”며 “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통해 천안시의 도시재생 사업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관후 연구원 041-417-4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미래 도시 연구 프로젝트 공개현대차그룹이 유현준건축사사무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Hyundai Motor Group Greenfield Smart City Reference Model)’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도시에 관해 고민한 연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유현준건축사사무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Hyundai Motor Group Greenfield Smart City Reference Model)’,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Hongik School of Architecture)과 협업한 산학과제 등 미래 도시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31일 공개하고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도시와 도시 구성원 모두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물류, 에너지, 자연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은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이상적인 미래 도시의 모습을 구체화한 콘셉트이며, 산학과제는 다양한 자연환경에 필요한 도시 요소 및 미래 모빌리티와 건축물의 결합에 대해 다룬 프로젝트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8월 싱가포르서 개최된 2022 세계도시정상회의(WCS·World Cities Summit)에 참가해 이날 공개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 축소 모형물을 전시하고, ‘인간 중심 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라는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은 개발영역을 제한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에 따른 문제(Urban Sprawl)가 생기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도시의 완성 시간이 짧고 유휴 부지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자연환경을 고려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벌집 구조 육각형 도시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도시 외곽의 각진 모서리에서 모빌리티 속도가 저하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직선의 장점과 곡선의 장점을 모두 가질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반경은 6km다. 지상은 걷기 편한 거리와 충분한 녹지를 갖춘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하고, 지하는 효율성 중심의 모빌리티·물류·에너지 인프라 등을 갖춘 기능 중심의 공간으로 설계했다. 특히 지상은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시’, ‘3분 내 자연에 접근이 가능한 도시’ 등의 목표를 고려해 도시 외곽부터 200m씩 고밀도·중밀도·저밀도 등 3구역을 지정해 도시의 폭을 총 600m로 제한했다. 아울러 외곽으로 갈수록 차량 등 빠른 이동 수단을 위한 기능적인 도로를 배치해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중심부에 가까워질수록 보행 친화적인 거리로 설정해 걷기 좋은 지역으로 조성했다. 현대차그룹 현대디자인센터 이상엽 부사장은 “현존하는 도시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들여다보고 사람과 자연, 건축과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공간으로서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그렸다”며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 연구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이동의 전 과정에 걸쳐 가장 기능적인 디자인을 녹여내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유현준건축사사사무소 유현준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란 최소한의 공간과 에너지로 최대한의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간의 관계의 시너지를 만드는 도시”라며 “이를 위해 도보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공간, 건축물과 융합되는 자동차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고, 지형의 차이나 도시의 성장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벌집 구조의 도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 담당 지영조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에 기반한 미래 스마트시티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산학과제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은 세계의 다양한 지형과 극한 환경을 고려해 극지·바다·사막 등에 미래 도시가 생기는 경우를 대비한 도시 연구를 진행해왔다. 먼저 극지 도시는 눈으로 덮인 영구 동토층을 제거하고 드러난 암반 위에 대형 돔을 건설하는 콘셉트다. 돔 내부는 야외 활동 및 식물 서식이 가능할 정도의 냉대 기후를 조성하고 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시는 해안가에 있으며, 중심부에 녹지를 배치하고, 외곽 지역으로 갈수록 도시의 밀도가 높아진다. 바다 도시는 사라져가는 산호초 중심에 인공도시를 구성해 바닷속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시는 해저지형과 산호초 분포에 따라 주거·상업·연구·녹지 등의 지역으로 나눠 구성된다. 사막 도시는 뜨거운 태양열, 높은 기온, 거센 모래 폭풍을 막기 위한 구조로 도시를 구성했다. 지붕 구조물, 건물, 보행로, PBV와 대중교통이 다니는 도로망, 배후지 및 공원 등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현대차그룹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은 PBV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와 건물이 어우러져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각종 건축 시나리오도 함께 구상했다. 구상한 시나리오는 △PBV와 건축물을 서로 연결해주는 ‘PBV 도킹 인터페이스(PBV Docking Interface)’ △PBV와 건축물의 결합, 안팎으로의 이동을 위한 ‘PBV 수송 시스템(PBV Transit System)’ △사무실, 의료, 교육 목적의 건축물과 PBV를 연결해 사용할 가능성을 탐구한 ‘건축학적 시나리오(Architectural Scenario)’ 등이다. 현대차그룹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과 산학과제 프로젝트 온라인 전시물은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인턴,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왼쪽부터 수상자 정민걸, 류혜민, 조예림, 이태경 청년 인턴이 우수상을 수상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7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용인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별 지정주제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 인턴이 우수상인 문화일보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인 도시재생 청년 인턴 4인(류혜민, 이태경, 정민걸, 조예림)으로 구성된 ‘천안 청년 리더스’ 팀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동네 관리소 설치 및 주거 환경 개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서 천안시는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 ‘혁신행정공모전’ 국토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까지 수상하며 도시재생 대표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수상자 조예림 씨는 “천안 청년 리더로서 도시 혁신 교육과 도시 경관·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청년 인턴으로 근무하며, 지역 도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도시혁신 청년 리더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종민 도시재생 과장은 “청년 인턴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진심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관후 연구원 041-417-4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3개 부문 1위 수상 기념 이벤트 진행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3개 부문 1위 수상 기념 이벤트 진행한다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3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2004년에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로,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PVC바닥재 부문 13년 연속 1위 △저방사 유리(코팅유리) 부문 6년 연속 1위 △데코레이션 필름 부문 3년 연속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11월 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방문해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에 공유하고 안내에 따라 세 가지 해시태그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케이크 기프티콘(3명) △롯데리아 치킨 하프팩 기프티콘(6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3명)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당첨자는 11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KCC글라스 담당자는 “앞으로도 KCC글라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품질 향상 및 고품질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 지원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홈씨씨몰을 통해 맞춤형 시공 패키지인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계약하고 12월 말까지 시공을 완료한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6만원 상당의 ‘청소연구소’ 홈클리닝 서비스 포인트를 제공하는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씨씨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KCC글라스 홍보팀 최주현 과장 02-2015-86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