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
현대건설, 2200억원 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수주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위치도 현대건설이 쿠웨이트 항만 공사를 수주하며 필리핀 철도사업에 이은 해외수주 낭보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발주처인 쿠웨이트 항만청(Kuwait Ports Authority)으로부터 슈웨이크 항만 추가 건설 및 개보수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수주한 슈웨이크 항만 공사는 기존 슈웨이크 항만 약 1.3km 구간을 개선 및 확장하는 공사로, 공사 금액은 1억6000만달러(220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준설 관련 현지 전문업체인 Gulf Dredging(GD)와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 사업수행분은 전체 규모의 70%에 해당하는 154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현지 리소스를 활용한 입찰 전략으로 가격과 수행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했으며, 향후 현지에서 발주될 다수의 항만공사에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수도 쿠웨이트 남서쪽 인근에 위치한 슈웨이크 항은 쿠웨이트만에 접한 핵심 산업단지로, 대부분의 제조업체가 집결된 쿠웨이트 최대 항만이자 자유무역 지역이다. 현대건설은 기존의 노후화된 항만시설을 개선하고 일반화물 6선석과 벌크화물 1선석 등 총 7개 선석을 추가로 건설해 쿠웨이트 물류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일조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1977년 ‘슈와이바 항만 확장공사’를 수주하며 쿠웨이트에 처음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국가 기반시설 파트너’로 불릴 정도로 도로·정유공장·발전담수·송변전 등 총 64건, 122억 달러가 넘는 국가시설을 건설해왔다. 최근에는 수도 쿠웨이트시티에서 쿠웨이트만을 횡단해 수비야 신도시 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36.1㎞의 초장대 해상교량 ‘쿠웨이트 쉐이크 자베르 코즈웨이’를 비롯해 하루 30억㎥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재가스화(Regasification) 시설과 총 22만5500㎥ 규모의 LNG 저장탱크 8기를 세계 최초로 동시에 짓은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프로젝트’ 등 초대형 메가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주 필리핀 철도사업에 이어 쿠웨이트 항만공사까지 잇따른 해외수주에 성공하며 두 사업지에서만 총 사업비 2조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렸다. 중동 건설시장 회복과 아시아 인프라 사업 본격화로 글로벌 건설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의 해외수주에도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건설 홍보 담당자는 “쿠웨이트 항만청 공사 수주를 통해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입찰 전략과 우수한 기술력 등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토대로 쿠웨이트 물류산업 개선을 위한 후속공사 수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해외수주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K건설 대표기업의 위상과 입지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건설 홍보실 김강민 매니저 02-746-26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DL이앤씨, LG화학 ABS 프로젝트 4404억원에 수주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LG화학과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타이렌) 재구축 투자 프로젝트 건설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화학이 노후화 라인 교체를 위해서 발주했으며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수주했다. 총 수주금액은 4404억원이다. DL이앤씨는 여수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LG화학 공장부지에 연간 22만톤 규모의 ABS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한다. DL이앤씨가 설계부터 기자재구매, 시공, 시운전 업무까지 수행한다. LG화학은 현재 ABS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회사로 ABS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기 위해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ABS는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충격과 열에 강하고 우수한 성형성을 갖고 있어서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 소재에 주로 쓰인다. LG화학 담당자는 “고부가 ABS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LG화학은 규모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며 “고부가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디지털 혁신과 BIM 기반의 설계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굳건히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플랜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DL이앤씨 언론홍보팀 여천환 팀장 02-2011-71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건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1.9조 규모 사업 수주Muntinlupa 역사 조감도 현대건설이 필리핀에서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마닐라 도심 관통 철도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발주한 총 1조9000억원(미화 1334백만불) 규모의 필리핀 남부 도시철도 4·5·6 공구(South Commuter Railway Project Contract Package S-4/5/6) 공사의 낙찰통지서(NOA : Notification of Award)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는 마닐라 도심에서 남부 칼람바(Calamba)를 연결하는 총 연장 약 56㎞ 철도 건설 사업으로, 현대건설은 총 9개 공구 중 3개 공구(4·5·6 공구)를 담당해 지상 역사 9개와 약 32㎞의 고가교를 세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7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관사인 현대건설은 동아지질이 참여하는 일부 기초 공사를 제외한 모든 공사를 총괄하며 현대건설 사업 수행 분은 전체 규모의 90%인 약 1조7000억원(미화 1200백만불)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2020년 전략적 입찰을 통해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수주에 성공, 34년 만에 필리핀 건설시장 재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수주 역시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년간 쌓아온 대형 철도공사의 풍부한 수행 경험과 함께 현재 수행 중인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사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세계 유수의 경쟁사들을 제치고 필리핀 정부의 대규모 철도 사업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향후 대규모 개발이 기대되는 필리핀 건설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새롭게 출범한 필리핀 정부가 전임 정부의 ‘빌드, 빌드, 빌드(Build Build, Build)’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대규모 인프라 개발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필리핀 인프라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필리핀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대규모 철도 사업은 수도 마닐라를 중심으로 도심 교통난 해소와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교통체계 개선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담당자는 “금번 수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건설 산업이 위축되고 해외 수주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현대건설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철도공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리핀에 완성도 높은 인프라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설계·기술·수행 등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의 위상을 지속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1982년 이라크 북부고속철도를 시작으로 총 7개국 14개 글로벌 지하철 및 철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와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공사, 올 6월 사우디 네옴 라인철도터널 공사에 이어 이번 필리핀 남부도시철도까지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철도 시공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건설 홍보실 김강민 매니저 02-746-26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DL이앤씨 ‘아크로’, ‘하이엔드 아파트 고객 선호도’ 1위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최근 주요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아크로(ACRO)’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전국 10~50대 남녀 1만 5429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전체 응답의 42.8%를 차지하며, 고객 선호도 조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녀 성별에 상관없이 30대~50대 연령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전체 순위에서 1위에 오른 아크로는 아크로 리버파크(신반포)를 비롯하여, 아크로 리버뷰(반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성수), 아크로 리버하임(동작) 등 이른바 ‘한강뷰’와 ‘숲세권’의 입지를 품에 안고 강남권의 대표적 하이엔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써 굳건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남다른 철학과 기준으로 기존의 고급 주거와는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구현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최상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는 30.7%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라고 답했으며, 교통·학군 등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디자인·고급자재라고 답한 응답자들도 22.7%와 20.2%나 됐다. 그밖에 조식 제공·수영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11.3%), 희소성과 상징성(7.5%), 높은 시세(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다방 담당자는 “수요자들의 아파트에 대한 눈높이가 달라지고 아파트 브랜드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이른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수주 우위를 점하려면 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브랜드 도입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상황”이라며 “최근 그동안 단일 브랜드를 고집해 왔던 대형 건설사들도 하이엔드 브랜드를 론칭한 만큼 당분간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언론연락처: DL이앤씨 언론홍보팀 여천환 팀장 02-2011-71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GS건설 자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 브론즈 포함 2개 부문 수상‘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Bronze)를 수상한 과천자이 ‘스톤클라우드’ GS건설 자이(Xi)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Stone Cloud)’로 브론즈, ‘자이스케이프 파고라(Xiscape Pergola)’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08년 같은 어워드에서 ‘자이 픽스월(Xi Pixwall)’로 주요상(Primary Awards)인 실버를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수상한 후 두 번째 주요상 수상이다. 이로써 GS건설 자이(Xi)가 국내 최고 프리미엄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는 ’물위에 떠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팬데믹 이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단지 내에서 휴식과 여가에 대한 입주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유리 외관을 통해 비치는 풍경을 통해 티하우스 자체가 조경의 일부가 되도록 했고, 단지 내 티하우스에서 유리외피 사이의 데크, 연못 위 징검다리와 산책로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지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인 ‘자이스케이프-파고라’는 아파트 단지 공용 휴식공간인 파고라를 주변환경과 용도에 맞게 유닛과 모듈로 공간 맞춤형으로 확장과 재조합이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한편 IDEA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4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건축부문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 제품 부문에서 자이스케이프 파고라가 본상인 위너(Winner)를 각각 수상한 바 있다. GS건설 홍보 담당자는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IDEA 수상으로 자이(Xi)가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이 아파트 단지는 건축물을 넘어 생활공간의 유기적인 연결이라는 차별화된 개념으로 주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건설 홍보팀 유정운 전임 02-2154-63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10월 분양 예정DL이앤씨가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10월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272-3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군산 내 최선호 주거 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상품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션시티는 현재 5개 블록, 총 4421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854가구)’,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423가구)’ 등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가 대거 공급돼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와 함께 2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 다양한 개발 사업들로 지역 경제 활기… 전북 고용률 역대 최다 기록 군산시는 최근 새만금 국책사업, 군산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들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먼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한 새만금신항 항만개발 사업(2026년 완공 계획)을 포함,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2027년 개통 계획),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2029년 개항 계획) 등이 완성될 경우 70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이뤄져 군산시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향후 새만금 지역의 민간투자 유치 촉진, 전북권 경제활력 제고, 동남아 등과의 접근성 향상,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경쟁력 강화 효과가 예상된다. 또 군산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의 경우 군산역 일대 약 108만㎡ 면적에 공동주택, 공원, 상업, 교육 등의 부지가 계획돼 공동주택 6905가구와 약 1만8177명의 인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디오션시티와 군산신역세권을 잇는 부지에 신규 단지들이 대거 공급되면 군산시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 타운으로 재편됨으로써 주거와 교육, 상업 등을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처럼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도내 경제지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평균 고용률은 61.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군산국가산업단지 및 일반산업단지, 새만금지구 내 입주업체는 총 93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0년 1분기)보다 약 5.76% 늘어났다. 여기에 2017년 7월 조업을 중단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2023년 1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가동 첫해인 2023년에는 최대 1000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져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가 약 198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군산역·버스터미널 가까워…국가산단 등 출퇴근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단지 앞 구암로와 21번 국도를 통해 군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 군산역,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군산 내 주요 업무 지역으로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반경 약 14km 거리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등 210개(2022년 1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군산국가산업단지와 629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2국가산업단지가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이곳에는 총 1만1432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반경 약 8km 거리에는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등 67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이곳에는 총 5210명이 근무 중이다. ◇ 롯데몰·이마트, 군산전북대병원(예정)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전북 최대 규모인 롯데몰 군산점이 있으며, 이마트 군산점, 롯데시네마 군산몰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군산시청, 군산경찰서,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군산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남측 사정동 일원에는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군산전북대병원은 500병상,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병원이 개원되면 군산에서 상급 병원을 이용할 수 있어 의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경포초, 구암초, 금빛초, 군산제일중, 군산제일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고 올해 8월 개관한 금강도서관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도보권에 구암산, 금강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 월명체육관 등이 가까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 군산 최초 ‘C2 하우스’ 적용…패밀리 시네마 등 특화 커뮤니티 조성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군산시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기존 안방 발코니에 놓여 있던 세탁기를 별도 세탁실로 옮겨 한밤중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가사 동선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세탁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일부 세대 제외)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했다. 주방에는 일반 창문보다 넓은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가 조성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일부 동에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 청정 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신선한 공기 질을 유지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신호등과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설치돼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지상 동 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이 미세먼지와 외기 유입을 차단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이 유지된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건강을 위한 실내 스크린골프 연습장, 건식 사우나, 미니짐 등이 조성되며 게스트하우스, 패밀리 시네마가 들어선다. 이외에도 유아놀이터가 있는 어린이집과 개인독서실 및 오피스, 스터디룸을 갖춘 에듀센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냉·난방 시스템을 갖춘 키즈스테이션이 마련된다. 단지 내 조경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단지 중심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파크’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속 휴게정원 ‘미스티 포레’,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비규제 지역 장점까지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2022년 상반기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7회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4년 지속 수상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DL이앤씨가 ‘2022 시공능력평가’ 3위에 올라서면서 브랜드 위상을 증명했다. 비규제 지역에 들어선다는 장점도 있다. 군산시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된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금 완납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군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디오션시티 인근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여기에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되며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590-305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DL이앤씨 언론홍보팀 여천환 팀장 02-2011-71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성료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8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한 홍보팀으로 나눠 4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포터즈 활동 과정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은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빅게임, 어린이 도시재생 교재 개발, 택티컬 어바니즘을 기획해 수행하는 동시에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안태수 씨는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성공적인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한 청년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관후 연구원 041-417-4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GS건설, 탄소포집의 핵심기술인 차세대 분리막 개발 나서‘분리막 기반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교류와 업무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RIF Tech. 권혁태 전무와 에어레인 하성용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이 탄소 포집 플랜트의 핵심인 분리막* 기술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8월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RIF Tech. 권혁태 전무와 에어레인 하성용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리막 기반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교류와 업무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탄소 포집 분리막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나아가 탄소 포집 플랜트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현재까지 탄소 포집 플랜트는 습식방식으로 공장에서 배출되는 폐 가스가 반응성 화학물질을 통과하며 이산화탄소가 포집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탄소 포집을 위한 화학물질 대신 차세대 분리막을 적용하면 기존 설비 대비 차지하는 면적이 작아 경제적이고 효율이 높으며, 모듈화의 용이성이 있는 등 친환경 기술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레인은 기체 분리막 전문 업체로 자체 기술 및 생산시설을 보유한 국내업체며, GS건설은 국내외 화공 플랜트 및 환경 플랜트 분야에서 다수의 설계 및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기존 연구 조직을 RIF Tech. (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로 확대 개편해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사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한편 이번 협력은 GS 그룹의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의 하나로 GS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 중심의 ESG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현재 글로벌 수처리업체 ‘GS 이니마’를 필두로 친환경 공법의 모듈러주택,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양식 등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새로운 지속가능 경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GS건설 홍보 담당자는 “양사 간 협력은 탄소 포집을 위한 분리막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분리막 기술로 확장이 가능하다”며 “향후에도 친환경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국내 대표 지속가능경영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분리막: 특정 성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필터와 같은 물질로, 혼합된 기체가 들어오면, 이산화탄소는 통과하고 기타 불순물은 통과하지 못하는 막이다. 언론연락처: GS건설 홍보팀 김사성 전임 02-2154-80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존슨콘트롤즈-이마트, 전국 이마트 건물 스마트 재난 대응 기능 대폭 강화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이마트의 안전을 위한 통합재난관제 플랫폼을 도입했다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국내 대표 유통 기업 이마트와 전국 이마트 건물의 안전을 위한 통합재난관제 플랫폼을 도입하고, 보다 스마트한 재난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통합재난관제 플랫폼이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 발생 시에도 빌딩의 안전 상태를 통합적으로 감시·관리하고, 인지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을 지시하고, 실행하는 플랫폼이다. 재난 상황에 가장 적절한 설비를 연동하고, 수집-분석-검증-해결-보고 단계를 거쳐 관계자에게 통보하며, 피난을 유도하는 등 각 상황에 맞는 정해진 표준 운영 절차(Standard Operating Procedure: SOP)를 적용해 빠른 대응과 대피를 지원한다. 초고층 빌딩뿐만 아니라 물류창고, 선박, 역사 공항 등 사람이 군집하는 대형 공간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빌딩 내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존슨콘트롤즈와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하는 ‘안전 경영 원칙’을 기초로 통합재난관제 플랫폼을 도입, 이마트 건물에 적용해 보다 안전한 빌딩 환경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 이마트에 도입된 솔루션은 존슨콘트롤즈의 통합재난관제 플랫폼(Johnson Controls Situational Awareness Management, 이하 JSAM)으로 빌딩 내 모든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수용하고 통합 제어, 운영한다. 존슨콘트롤즈와 이마트는 2018년 JSAM 시범 운영을 시작해 이마트 재난 관제에 대한 표준 운영 절차를 확립했고, 이후 양사 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점진적으로 솔루션 도입 점포 수를 늘려 현재 전국 이마트 124개점에 JSAM 적용을 완료했다. JSAM 도입 후 이마트는 CCTV를 통한 실시간 현장 확인으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이 증대됐으며, JSAM을 통한 상황 전파를 통해 본사 차원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고, 표준 운영 절차를 통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특히 화재 분야에서의 강점을 갖게 됐다. 이마트 담당자는 “존슨콘트롤즈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게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기준을 정립하게 됐다. 존슨콘트롤즈의 통합재난관제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국 이마트의 안전과 신뢰가 더욱 향상됐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존슨콘트롤즈 JSAM 담당자는 “기존의 대형 쇼핑몰에서는 시설팀과 보안팀에서 각자 시스템을 운영했지만, 지금은 JSAM을 통해 동일한 정보를 서로 활발히 공유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출동을 자제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화재 상황 시 신속하게 상황을 확인하고 전 직원에게 임무 카드가 전달됨으로써 더 큰 사고로 번지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스마트 빌딩 분야의 리더 존슨콘트롤즈의 JSAM은 △소방 △CCTV 등 200개 이상의 글로벌 보안 시스템 △디지털 비디오 △출입 통제 △지능형 비디오 △레이더 △침입 탐지 시스템 △RFID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오픈 시스템 방식으로 통합하고 재난운영 매뉴얼과 쉽게 연동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솔루션이다. 프레임워크 단에서 XML, ODBC, 웹 서비스, SNMP, OPC 등 표준 기반 프로토콜을 사용하므로 다양한 보안 시스템과 쉽게 통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JSAM은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50년 이상 축적된 소방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화재 사례에 대한 전문지식을 플랫폼 안에 녹여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합재난관제 플랫폼의 경우 코딩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생성하고 있으나, JSAM은 시설 운영자가 복잡한 코딩이 아닌 고유의 툴을 이용해 각 현장에 적합한 로직을 직접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다양한 현장에서의 재난 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생성된 로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설치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신속하게 설치 가능하기에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또한 JSAM은 화재 발생 시 CCTV를 통해 경보 팝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및 타사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확보돼 있고, 단일 화면에 모든 하부 시스템 센서를 표현해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2D·3D·BIM과 같은 데이터 시각화를 지원함으로 각 공간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JSAM의 강점이다. 국내 롯데월드타워, 영국 히드로공항, 미국 샌디에이고 공항, 중국 칭따오 공항, 브라질월드컵 경기장 등 주요 국가의 랜드마크에도 JSAM이 적용돼 있다. 현재 JSAM은 버전 10.5까지 확장된 상태로 향후 더욱 향상된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존슨콘트롤즈코리아 개요 존슨콘트롤즈(NYSE:JCI)는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배우고, 여가 시간을 즐기는 환경을 완벽하게 바꾼다.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인 존슨콘트롤즈의 미션은 사람과 공간, 지구를 위한 최적의 빌딩 성능을 재구상하는 것이다. 존슨콘트롤즈는 135년 이상 지속해온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디지털 솔루션 OpenBlue를 통해 헬스케어, 학교, 데이터센터, 공항, 종합경기장, 제조업 등의 산업 분야에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150개 이상 국가에서 10만 명 전문가로 구성된 팀 그리고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들과 함께 빌딩 테크놀로지와 소프트웨어부터 서비스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존슨콘트롤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트위터 @johnsoncontro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홍보대행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노주란 대리 02-737-29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신림1구역 재개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 용적률 29%p 상향한국토지신탁은 사업 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이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못해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돼 있었다. 재개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신림1구역 조합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검토하던 중, 2020년 해당 구역은 서울시 신통기획 시범구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조합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같은 해 11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으며 해당 구역은 사업성이 대폭 향상됐다. 당초 용적률 230%가 259%로 29%p 상향됐고, 세대수는 기존 2970세대에서 4104세대로 1000세대 이상 더 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신통기획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최초 촉진계획안보다 입주민의 편의와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킨 신통기획 최종안을 통과시켰다. 구역 내 도시계획도로 등으로 분할된 4~5개 블록을 대규모 통합단지로 조성했다. 아울러 획일적으로 조성된 공원과 공공지원시설 등을 수변공간 중심으로 재편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탈바꿈했다. 이로써 한국토지신탁은 사업 대행을 맡고 있는 정비사업 현장 중 흑석 11구역을 포함, 두 번째 신통기획 시범구역의 정비 계획 수립을 완료하게 됐다. 한국토지신탁 홍보 담당자는 “전문 인력과 사업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도시 정비 사업에 집중한 결과”라며 “정비 업계에 신탁 방식 도시정비사업이 보다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신림1구역 사업추진 경위 - 2020.06 신속통합기획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 2020.11 한국토지신탁 사업대행자 선정 - 2020.12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관련 사업대행업무 수행 (신속통합기획 초기 계획 변경 등의 업무를 통해 조합의 사업성 극대화) - 2021.12 메이저 시공사 선정 (GS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 2022.01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입안 - 2022.07 재정비위원회 심의 - 2022.08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 완료 언론연락처: 한국토지신탁 기획실 기획팀 차현주 대리 02-33451-10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