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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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콘트롤즈 코리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빌딩 환경 위한 2023년 전략 발표존슨콘트롤즈 코리아 김한준 대표이사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전략을 발표했다. 새로 부임한 김한준 대표이사는 국내외에서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2023년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나아갈 방향으로 기본 빌딩 기술에 대한 집중 및 건강한 빌딩 환경 제안을 통해 국내 빌딩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점유율을 높여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2022년 현재 55년 이상의 소방 방재 경력, 20년 이상의 빌딩 자동제어 및 냉동 공조 사업에서의 경험과 기술을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HVAC, 자동제어, 보안, 소방 및 방재 그리고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제품 및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해왔다. 김한준 대표이사는 빌딩 솔루션의 기본인 OT(Operational Technology)에 충실한 빌딩 인프라스트럭쳐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다짐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만들어가기 위해 2000년부터 기존 빌딩 솔루션에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등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OpenBlue 플랫폼으로 지속 가능성, 에너지 효율화, 탄소 절감 등을 지원해왔다. 이를 위해 고객과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오픈블루 헬시빌딩스(OpenBlue HealthyBuildings), 탄소 중립 및 재생 에너지 목표 달성과 빌딩 성능 및 비용 절감 최적화를 돕는 오픈블루 넷제로빌딩스(OpenBlue Net ZeroBuildings) 그리고 건물의 변수를 파악하고 빌딩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오픈블루 센트럴라이즈드 유틸리티 플랜트(CentralizedUtility Plant)를 소개해왔다. 이준호 영업 본부장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빌딩을 구성하기 위한 오픈블루 엔터프라이즈 매니저(OpenBlue enterprise Manager·OBEM)와 존슨콘트롤즈 통합재난관제 플랫폼(JSAM)의 사례를 통해 한국에 적합한 오픈블루 솔루션을 소개했다. OBEM 솔루션은 폭넓은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실내 공기질, 에너지 효율성, 빌딩 이용자 만족도, 빌딩 자산 성능, 유지 보수 운영, 공간 성능 및 모든 빌딩 이용자의 편의를 모니터링한다. OBEM은 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징캠퍼스 등에서 사용 중이다. JSAM은 재난 상황에 가장 적절한 설비 연동하고, 수집-분석-검증-해결-보고 단계 거쳐 정해진 표준운영절차(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에 따라 빠른 대응과 대피를 지원하는 통합재난관제 플랫폼이다. 대표적으로 롯데월드타워, 전국 이마트 건물 등에 JSAM 솔루션이 적용돼 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솔루션으로 한국 시장에 맞는 빌딩 솔루션을 지속 제시하고 빌딩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김한준 대표이사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지금까지 쌓아온 빌딩 관리 관련 제품과 솔루션에 관한 기술을 토대로 앞으로도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빌딩을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하도록 제공할 것”이라며 “이제까지 빌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면, 2023년은 한국 시장에 내린 뿌리를 굳건히 다지고 글로벌 리더로서 인사이트를 활용해 스마트 빌딩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콘트롤즈코리아 개요 존슨콘트롤즈(NYSE:JCI)는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배우고, 여가 시간을 즐기는 환경을 완벽하게 바꾼다.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인 존슨콘트롤즈의 미션은 사람과 공간, 지구를 위한 최적의 빌딩 성능을 재구상하는 것이다. 존슨콘트롤즈는 135년 이상 지속해온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디지털 솔루션 OpenBlue를 통해 헬스케어, 학교, 데이터센터, 공항, 종합경기장, 제조업 등의 산업 분야에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150개 이상 국가에서 10만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 그리고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들과 함께 빌딩 테크놀로지와 소프트웨어부터 서비스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존슨콘트롤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홍보대행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노주란 대리 02-737-29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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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컬리어스, 3분기 서울 오피스 마켓 보고서 발표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컬리어스, 3분기 서울 오피스 마켓 보고서 발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NASDAQ and TSX: CIGI)는 한국 임대차 오피스 시장에 관한 2022년 3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3권역 A등급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2010년 조사 이래 가장 낮은 공실률인 2.2%를 기록했다. 벤처 캐피털 자금의 투자가 올해 하반기부터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테크(Tech) 기업의 임차 수요가 이어지면서 감평에 따른 강남권역의 A등급 오피스 빌딩의 임차 가능한 면적은 시장에 나오고 있지 않다. 컬리어스 코리아의 오피스 & 인더스트리얼 서비스(Office & Industrial Services) 팀의 조재현 상무는 “강남권역의 경우 렌트 프리 혜택이 없어지면서 명목 임대료와 실질 임대료의 차이가 없이 동일해졌다. 앞으로도 강남권역의 경우 꾸준한 임대가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추가 상승전에 재계약을 통해 임차 옵션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남권역에서 임차 가능한 면적이 없어지자, 이번 분기 테크 기업의 임차 활동도 도심권역에서 활발하게 이뤄졌다. 대표적으로 쓱닷컴(SSG.com)의 강남 센터필드 이전에 따른 센트로폴리스 빌딩 공실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약 3450평 규모로 2개 층을 계약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이전에 따른 연세세브란스 빌딩의 공실은 LG CNS가 약 1409평 규모로 2개 층을 계약했다. 더케이트윈 타워에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 오아시스가 약 700평 규모로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또 퍼시픽 타워에는 KT cs가 약 1200평 규모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테크 기업의 활발한 임차 활동은 도심에서 지속됐다. 컬리어스 코리아 리서치 부문의 장현주 이사는 보고서에서 “강남대로변 건물들은 대부분 1980~90년대 준공돼 노후화돼 있다. 신규로 A등급 빌딩의 공급 대신 기존 노후 빌딩을 허물고 재개발하는 오피스 개발 공급이 선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최근 테크 기업의 투자 자금이 보수적인 검토로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테크 기업의 수요 대비 오피스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따라서 주요 권역의 현재 임대인 위주의 시장 상황은 오피스 재개발을 통한 신규 공급에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올 하반기까지 도심의 한국은행 통합 별관을 제외하고 공급이 예정된 A등급 오피스는 없다. 2023년부터는 도심과 여의도의 공급이 기대된다. 4분기에 한국은행 통합 별관이 준공되면, 삼성생명 본관에 있는 한국은행이 이전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생명 본관 빌딩의 일시적 공실이 예정돼 있지만, 2023년 예정된 오피스 공급전까지 모든 권역의 공실률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컬리어스인터내셔널코리아 개요 컬리어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부동산 전문 서비스 및 투자 관리 회사다. 전 세계 63개국에서 1만7000여명의 전문가가 고객에게 전문적인 부동산과 투자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컬리어스는 전문적인 리더십으로 27년이 넘는 기간 상당한 주주들에게 연간 20%의 복합 투자 수익을 제공했다. 연간 45억달러의 수익과 81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산 잠재력을 극대화해 고객, 투자자 및 직원들의 성공을 가속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컬리어스 진나영 차장 02-6325-1921 컬리어스 홍보대행 인벤타 최은정 국장 02-6111-9991 김동현 과장 이예진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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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실내외 철재, 목재용 페인트 ‘로얄에나멜’ 출시KCC, 실내외 철재, 목재용 페인트 ‘로얄에나멜’ 출시 KCC(대표 정몽진)가 11일 건축물, 가구 등에 도장할 수 있는 실내/외 겸용 에나멜페인트 ‘로얄에나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로얄에나멜은 알키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자연 건조형 페인트로써 기존 에나멜페인트보다 건조가 빠르고 은폐력이 우수해 철제나 목재의 표면을 잘 덮어줌으로써 도장면에 원하는 색상을 구현하는 데 용이하고, 우아한 광택으로 유려한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철재 및 목재 마감 도료로 설계됐으며, 고급 인&익스테리어 현장이나 어린이 놀이터, 상업 시설에 추천 적용되고 있다. 기존 에나멜페인트는 특유의 독한 냄새로 실내 사용이 어려웠다면, 로얄에나멜은 꽃과 과일향을 더해 취기를 개선해 실내 적용이 가능하고 유성 페인트임에도 거부감 없이 누구나 쉽게 도장이 가능하다. 또 외부의 다양한 요인에서 철재와 목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항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항바이러스(Pseudomonas virus phi6: DSM21518), 곰팡이(Aspergillus brasiliensis, Penicillium funicculosum, Chaetomium globosum, Trichoderma Virens, Aureobasidium pullulans) 저항성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부가 발급한 실내에 적용해도 안전한 제품이라는 ‘실내 마크’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와 광택을 조색해 주문할 수 있으며 포장 형태가 1LT, 3.78LT, 18LT로 구분돼 도장 면적에 따라 경제적 구매가 가능하다. KCC 홈페이지에는 도장 면적과 사용하려는 페인트를 입력해 페인트 소요량을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CC 담당자는 “로얄에나멜은 우수한 작업성과 빠른 건조성으로 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제품이며 현재는 반광, 무광 광택까지만 출시돼 있지만 곧 유광 제품도 출시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CC 홍보팀 박진규 대리 02-3480-5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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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경영진, 주식 취득 ‘릴레이’한국토지신탁 경영진이 주식 취득 ‘릴레이’에 나섰다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 경영진이 주식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최윤성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장내 매수를 통해 한국토지신탁 주식 7만 주를, 이어 29일에는 8만 2600주를 매입했다. 이달 5일에는 11만 8678주를 추가 매입했다. 총 보유액은 27만 1278주다. 김정선 사장은 6만 주를 취득해 총 9만 5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대표이사 2인을 포함해 한국토지신탁 주요 임원진은 장내 매수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호경 부사장은 7만 주, 서홍석·김호태 상무는 각각 2만 주와 1만 5000주를 취득했다. 한국토지신탁 홍보 담당자는 “최근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 및 주주 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금리 상승 등으로 국내외 자산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 주가도 10월 4일 장마감 기준 1375원으로 연초 대비 약 48% 떨어졌다. 이에 경영진은 현재 주가가 한국토지신탁의 기업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주주 가치 보호와 주가 부양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주식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2014년부터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정책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은 20.0%에서 2019년 28.9%, 2020년 33.0%, 2021년 33.5%로 3년 연속 증가해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배당 정책을 지속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한국토지신탁 기획팀 차현주 대리 02-3451-10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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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인천항만공사, ESG 경영 공동 추진 업무 협약 체결최준욱 IPA 사장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항만공사(Incheon Port Authority, 이하 IPA)와 협업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9월 30일 IPA와 ’ESG 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IPA 최준욱 사장 등 양 사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과 IPA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ESG 경영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환경·안전·동반성장·지역상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현대건설과IPA에서 진행 중인 ‘인천신항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의 △친환경 공사 및 친환경 자재 사용 확대를 통해 공사 현장 오염원 배출을 저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IP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 환경정화활동 공동 추진 등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조류 및 어류 보호 활동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장 내 스마트 안전기술(IoT헬멧, 장비접근경보 시스템 등) 도입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인천신항 1-2단계 축조공사가 마무리되는 2025년까지 양 사는 매년 일정 금액을 출연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항만 산업 분야에서 ESG 경영의 보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 실현 뿐만 아니라, ESG 경영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글로벌 프로젝트 873건(누적)을 달성한 ‘글로벌 건설리더’ 기업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2년 연속 ‘DJSI World’로 편입됐고, 한국ESG기준원(구,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도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사로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건설 홍보실 김강민 매니저 02-746-26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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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최다 수상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옥외용 벤치, 3D 프린팅 비정형 거푸집으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 현대건설이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5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스마트건설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3회를 맞은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유관 부문(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분야별 경연을 주관한 공신력 있는 행사로,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기술경연 부문의 △스마트 안전기술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BIM USE Live(시공 BIM) 분야와 공모 부문의 △스마트건설 R&D 제안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기술연구원과 각 사업본부의 협업 연구를 비롯해 실제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력이 일궈낸 성과로, 현대건설의 연구·개발 경쟁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 전반에 걸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디지털 기술(빅데이터/AI, IoT)을 활용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 혁신’ 기술이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관리자의 경험이 아닌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토대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약 3900만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일 227개 현장(2022년 2분기 기준 국내 전 현장)의 특성을 데이터화, AI가 자동학습을 수행해 재해 위험도를 예측한다. 이를 토대로 현장별 맞춤 사전 점검 리스트를 제공하며, 현장 담당자는 매일 1600여개의 공종별 점검사항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지·주택 시공자동화 분야에서는 ‘현대건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시공 프로세스 선진화’ 기술이 수상했다. 2020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현장에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3D 프린팅 옥외용 벤치를 설치한 뒤, 조경 구조물은 물론 3D 프린팅 비정형 거푸집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하거나 3D 프린팅 시제품 모형을 통해 신기술·공법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복합소재 플라스틱, 탄소섬유 보강재 등 여러 가지 소재를 활용한 연구로 기존 재료·장비의 한계를 넘어섰으며, 콘크리트를 직접 출력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3D 프린팅 활용처 확대 및 앞으로 로보틱스 기반 시공 자동화 추진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철도 등 SOC 설계 BIM 분야에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6공구’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단계에 적용한 전면 BIM 기술이 수상했다. 이 사업은 안양시 도심지를 지하로 관통하는 3.2㎞ 터널과 신설 역사, 기존 경부선 안양역에 연결하는 환승 통로를 구축하는 철도 건설 프로젝트다. 노선계획 검토부터 각종 설계 과정에 BIM을 활용했으며, 시공·유지관리 단계에도 BIM을 활용할 계획으로 현장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한 바 있다. BIM 데이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공통 데이터 환경(CDE·Common Data Environment)을 통해 축적·공유함으로써 공정 간 업무 협의 효율을 증진시키고 있다. 또 현대건설이 개발한 BIM 기반 스마트건설관리 플랫폼 ‘하이보드’를 활용해 현장과 본사가 동시에 현장의 스마트건설 수행 현황을 모니터링해 시공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BIM Use Live(시공 BIM) 경연에서는 ‘도로 BIM 기반의 건설 전과정 BIM 활용 방안’을 주제로 본선에 진출해 수상했다. 이는 주최 측(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제시한 BIM 모델을 토대로 설계 변경 및 각종 BIM 활용 미션을 수행해 BIM 기술 역량을 평가하는 경연이다. 현대건설은 글로텍, 한국인프라비아이엠과 한 팀을 이뤄 자체 개발한 토목 시설물 맞춤형 소프트웨어와 BIM 기반 설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터널과 교량의 설계변경을 BIM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설계 최적화 및 시공 안전성 검토, 기성 물량 산출 등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우수성을 증명했다. 아이디어 공모 부문 ‘스마트건설 R&D 제안’ 분야에서도 ‘국산 건설관리 S/W 개발’에 대한 R&D를 제안해 혁신상을 받았다. 국내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와 이에 기반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국내 건설 현장의 업무환경에 부합하는 K-건설관리 소프트웨어를 국가 주도로 연구·개발해 민간에 보급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으로, 스마트건설 활성화 정책과 부합하는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 전담 조직을 구성해 기술 및 시스템을 자체 개발·고도화하고, 현장별 특수성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등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개발한 첨단 기술은 스마트건설 혁신 현장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실증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현장 여건에 맞는 활용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모든 현장으로 확산하는 전략을 이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담당자는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EPC(Engineering·설계, Procurement·조달, Construction·시공) 프로세스 혁신 기술은 물론,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 및 미래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건설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건설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꾸준히 주도해 건설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건설 홍보실 김강민 매니저 02-746-26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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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시설관리공단, 제9대 김성진 이사장 취임제9대 김성진 이사장 취임식 9월 14일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공단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제9대 김성진 이사장이 취임했다. 김성진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제7대 강서구의회 의원 및 여명아이엔씨 대표이사, 제20대 총선 김성태 국회의원 선대본부장, 민선 8기 강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특별시 제7대 강서구의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면서 강서구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큰 역할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김성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 경영 정상화 및 경영 수지 개선 △직원들의 복지 향상 △시설물 안전 점검과 편의 시설 리모델링 계획 △사회적 약자에 대한 취업 기회 확대 및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등 공단의 미래 발전을 구현할 청사진을 제시했다. 덧붙여 구민과 함께하는 성장하는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1996년 출범해 강서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서구 지역의 거주자 우선 주차와 공공 체육 시설을 운영·관리하는 등 살기 좋은 강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기획감사팀 조성일 주임 02-2607-90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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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탄소 중립 핵심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 나서GS건설이 탄소 중립 핵심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나섰다 GS건설이 탄소중립 핵심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에 나선다. GS건설은 22일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2공학관에서 GS건설 Center NeoTech 김진걸 센터장과 울산과학기술원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센터 임한권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 공동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탄소 중립 관련 핵심 기술 개발 및 실증화를 거쳐 사업화 모델 확보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은 국내외 화공, 환경 플랜트 분야에서 다수의 설계 및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기존 연구 조직을 RIF Tech.(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로 확대 개편해 미래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전 분야에 대한 핵심 역량을 확보 중이다. 울산과학기술원은 CCUS, 수소, 신재생에너지, 환경경영정책연구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센터를 통해 탄소중립 기술 상용화 연구를 위한 산학 연관의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력은 GS 그룹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 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의 일환으로 GS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 중심의 ESG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현재 글로벌 수처리업체 ‘GS 이니마’를 필두로 친환경 공법의 모듈러주택,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양식 등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새로운 지속 가능 경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GS건설 홍보팀 유정운 전임 02-2154-63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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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와 블룸버그코리아, 기후 위기 대응 위한 습지 보전 활동 시작블룸버그코리아 임직원들이 난지한강공원에서 습지 생태계 보호를 위한 생태계 교란종 제거 봉사에 참여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블룸버그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코트), 녹색미래(이사장 김만구)는 9월 2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시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공원을 가꾸기 위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전국 도시공원 캠페인, ‘공원의 친구되는 날’의 하나로 진행됐다. 블룸버그코리아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습지 생태계 보전을 목적으로 공원의 친구되는 날 캠페인에 의기투합했다. 이날 블룸버그코리아 임직원 21명은 난지한강공원 내 생태습지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가운데 하나인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을 제거하며 건강한 습지 생태계 유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강난지생태습지원과 난지수변학습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녹색미래가 진행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올 11월에는 겨울철 열매 식물이 없어 먹이를 찾기 어려운 새들을 위해 새 모이대를 만들고, 새들이 안전히 서식할 수 있도록 쓰레기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도시의 습지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홍수로 넘쳐흐른 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등 생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블룸버그코리아, 녹색미래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습지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 법인으로,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김경현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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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200억원 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수주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위치도 현대건설이 쿠웨이트 항만 공사를 수주하며 필리핀 철도사업에 이은 해외수주 낭보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발주처인 쿠웨이트 항만청(Kuwait Ports Authority)으로부터 슈웨이크 항만 추가 건설 및 개보수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수주한 슈웨이크 항만 공사는 기존 슈웨이크 항만 약 1.3km 구간을 개선 및 확장하는 공사로, 공사 금액은 1억6000만달러(220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준설 관련 현지 전문업체인 Gulf Dredging(GD)와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 사업수행분은 전체 규모의 70%에 해당하는 154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현지 리소스를 활용한 입찰 전략으로 가격과 수행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했으며, 향후 현지에서 발주될 다수의 항만공사에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수도 쿠웨이트 남서쪽 인근에 위치한 슈웨이크 항은 쿠웨이트만에 접한 핵심 산업단지로, 대부분의 제조업체가 집결된 쿠웨이트 최대 항만이자 자유무역 지역이다. 현대건설은 기존의 노후화된 항만시설을 개선하고 일반화물 6선석과 벌크화물 1선석 등 총 7개 선석을 추가로 건설해 쿠웨이트 물류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일조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1977년 ‘슈와이바 항만 확장공사’를 수주하며 쿠웨이트에 처음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국가 기반시설 파트너’로 불릴 정도로 도로·정유공장·발전담수·송변전 등 총 64건, 122억 달러가 넘는 국가시설을 건설해왔다. 최근에는 수도 쿠웨이트시티에서 쿠웨이트만을 횡단해 수비야 신도시 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36.1㎞의 초장대 해상교량 ‘쿠웨이트 쉐이크 자베르 코즈웨이’를 비롯해 하루 30억㎥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재가스화(Regasification) 시설과 총 22만5500㎥ 규모의 LNG 저장탱크 8기를 세계 최초로 동시에 짓은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프로젝트’ 등 초대형 메가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주 필리핀 철도사업에 이어 쿠웨이트 항만공사까지 잇따른 해외수주에 성공하며 두 사업지에서만 총 사업비 2조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렸다. 중동 건설시장 회복과 아시아 인프라 사업 본격화로 글로벌 건설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의 해외수주에도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건설 홍보 담당자는 “쿠웨이트 항만청 공사 수주를 통해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입찰 전략과 우수한 기술력 등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토대로 쿠웨이트 물류산업 개선을 위한 후속공사 수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해외수주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K건설 대표기업의 위상과 입지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건설 홍보실 김강민 매니저 02-746-26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