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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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5월 9일 이천에서 개최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 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9일 오전 이천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경희 이천시장, 엄진섭 이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과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회의는 박현석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이 경기도의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이천시 도시주택국장 등이 도의 SOC 구상과 연계한 시 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 추진사업으로는 국지도 84호선 도로확포장 사업 조기 시행을 포함한 지방도 318호선 외 5개 노선의 차로 확장과 부발~기흥선 철도 신설, 이천시 주요 역사 주변 지역에 대한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제시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중첩규제로 어려운 이천시의 실정과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위한 경기도와 이천시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입지 여건을 가진 산업‧물류의 중요한 거점도시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도로‧철도망 등 기반 시설 확충계획을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담았다”며 “남은 경기 서․동부 시군 릴레이 간담회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시군 계획을 종합하여 지역 현안과 연계한 SOC 대개발 구상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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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포승BIX 지구 입주기업 총회 개최. ‘환서해권 글로벌 첨단산업단지’를 향해 힘 모으기로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협의회(회장 이병창)는 평택항마린센터에서 ‘2024년 입주기업 총회’를 9일 개최했다. 총회에는 (주)대운씨스템, 신창앨앤씨, 비텍 등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10개 회사의 대표 및 관계자들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최원용 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중부발전, 에넬엑스(EnelX) 등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입주기업 권리보호를 위한 정관 개정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2024년 포승(BIX)지구 혁신성장 지원사업’ 설명 ▲수소기술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포승(BIX)지구 개발계획 변경 설명 ▲포승(BIX)지구 공공임대 산단 공급계획 공지 ▲포승(BIX)지구 행복주택 미분양분을 입주기업 기숙사로 전환하기 위한 분양 전환 수요조사 ▲공업용수 수요기업 파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날 “평택 포승(BIX)지구 경제자유구역은 평택항과 배후도시를 갖추고 있어 입지 여건이 매우 좋다. 우리 경기경제청과 입주기업 협의회가 협력해 산학연 연계 혁신생태계를 활성화한다면 입주기업과 지역경제 모두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평택 포승(BIX)지구가 환서해권 글로벌 첨단산업단지로서 동북아 경제 관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포승(BIX)지구 혁신성장을 위해 입주기업에 대한 법정의무교육 2회 지원, 기업 인증심사 비용 100만 원씩 8개 기업 지원, 입주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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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국제 AI 영화제 2관왕 비결? ‘MAP’만 보고 따라갔어요”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경기도 남부 권역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창업하는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5월 27일까지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경기도 남부 권역 : 성남, 수원, 용인,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안성 ■ 콘텐츠+ICT ‘예비 창업자’지원하는 PRE-MAP(PRE-Micro Accelerating Program) 우선, 정보통신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PRE-MAP은 2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사업화를 위한 자금 천만 원과 콘텐츠 창업에 특화된 교육이 제공된다. 특히 창업 예정자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할지 출시 전에 검증하는 PMF(Product Market Fit) 탐색 등 전문가의 세심한 기업 진단을 통해 창업 가능성을 높인다. ■ 콘텐츠+ICT ‘초기창업 기업’지원하는 MAP(Micro Accelerating Program)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MAP 프로그램은 올해 세 번째 기수를 선발한다. 여러 명의 평가위원들과 일대일 면담 방식으로 진행하는 기업 선발 심사를 통과한 16개 사는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는다. 투자자를 대상으로 홍보 자료(IR덱)를 제작하고 발표하는 ‘미니 IR’을 비롯한 심층 컨설팅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 기업들은 콘텐츠 분야 창업 전문가들과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나아갈 방향을 잡게 된다. 2023년도 MAP 프로그램 기업선발 오디션 현장 모든 팀은 6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11월에 성과를 발표한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는 경콘진이 주관하는 통합 데모데이와 경기 콘텐츠 페스티벌,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www.gcon.or.kr/ghub)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문의는 각 문의처에 전화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거나 지난해 PRE-MAP에 참여한 기업이 올해 MAP에 지원할 경우 서류 평가에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경콘진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 콘텐츠 분야에서 여러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아이돌 포토카드 교환 플랫폼 ‘포카판’을 서비스하며 팬덤 문화를 풍성하게 만든 ‘피스커버’, 생성형 AI로 제작한 영화 ‘One more pumpkin(원 모어 펌킨)’으로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스튜디오프리윌루전’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문의처> -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PRE-MAP): 031-776-4604 / benefit.j@gcon.or.kr -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AP): 031-776-4645 / jinlee@g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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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본격 추진.... 시군별 맞춤형 지원으로 410명 취ㆍ창업 기대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여 ▲(구리)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청년일생학교 ▲(김포)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참여자 A씨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주변 구직자분들께 적극 권유하겠다”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응원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705, 9708)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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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개시!홍쇼핑 판매 사진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인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이 개시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KT알파쇼핑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역시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냉장 한돈 돈육세트’를 판매한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마케팅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방송송출비를 지원해 쉽게 홈쇼핑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약 34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을 넘은 ‘히트상품’은 총 14개였다. 올해 상반기는 총 17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KT알파쇼핑과 공영홈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방송 스케쥴을 확정했으며, 하반기 역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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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경기여행 꿀팁 대방출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바코드 하나로 경기도 100여 곳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기투어패스’,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한 발짝씩 걸으며 건강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경기둘레길’, 취향에 맞는 지역 골목에서 숨겨진 명소를 발견하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매력적인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SNS 업로드 인증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 구독과 설문조사 참여 등 7가지 미션 수행 후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경기관광 홍보관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경기여행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기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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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기업IR데이 수원.판(PANN) 1기’우수기업 선정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1기’에서 바이오기업인 ㈜미메틱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선진알씨에스, 우수상은 ㈜더블유지에스가 차지했다. 수원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1기를 열고, 투자사 심사를 거쳐 3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 강화,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 참여기업을 모집했는데, 60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류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정했고, 4월 22일부터 ▲BM(비즈니스 모델)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제작(고도화) ▲피칭(발표) 컨설팅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7일 열린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에서 7개 기업이 IR 발표를 하고,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를 비롯한 투자사 관계자들이 사업역량·사업성·기술성·시장성·파급력 등을 심사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미메틱스(수원시 창업지원센터)는 피부 미용 패치 제조 기업이고, 최우수상 ㈜선진알씨에스(영통동 경희대창업보육센터)는 건설용 클라이밍 시스템 사업을 한다. 우수상 ㈜더블유지에스(천천동 성균관대 창업보육센터)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제조용 공정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투자사는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비공개 IR과 투자심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참여기업의 투자 성과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추가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기업 투자의 판을 키워 기업들이 훌쩍 뛰어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수원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이다. 수원.판(PANN)은 ‘Potential, Accelerate, Next, Navigate’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기업의 잠재력을 깨워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다’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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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회 바우처’ 접수 마감. 673개 사 신청, 경쟁률 4.5대 1경기도가 마케팅이나 역량 강화 교육 등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150개 사 모집에 673개 사가 참여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확대·개편한 것이다. 지원 대상을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늘렸고, 바우처 서비스를 13개 분야에서 ‘무역보험·보증’을 신설한 14개 분야로 확대했다. 도는 이 같은 사업 확대·개편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는 지원사업별로 심사를 통해 기업을 선발하다 보니 기업들이 적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신청 기업 대상 평가는 총 3단계로 4월 12일 완료된 1단계 서류평가에서 수출 성장률, 경기도 인증 보유 여부 등을 평가해 약 30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2단계 현장 평가, 3단계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150개 사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 기업당 1천만 원(자부담 20% 포함) 범위에서 ▲해외 마케팅 ▲국제 운송 ▲해외 규격 인증 등 14개 분야 7천500여 서비스를 기업이 직접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을 받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경기도는 수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도내 수출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23년 수출 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모집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됐다.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향후 일정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지원단(031-273-603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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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구직자의 길잡이 ‘커리어 부트캠프’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오픈경기도일자리재단이 구직자들 대상으로 커리어 부트캠프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구직자가 네트워킹을 통해 현업에서 활동 중인 재직자,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여 실질적인 취업 정보습득 및 취업 시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멘토링 서비스에는 경영/사무, 연구/공학 기술직, 예술/디자인/방송 등 10개 분야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멘토링은 ‘1:1 멘토링’과 ‘궁금해요 멘토링’의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구직자는 질문을 등록해 멘토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1:1멘토링’은 멘티가 멘토의 프로필 확인 후 원하는 멘토를 지정하여 개별적으로 질문을 등록하면 멘토가 답변을 주는 방식이며, ‘궁금해요 멘토링’은 ‘궁금해요 게시판’에 질문을 등록하면 여러 멘토들이 댓글로 답변하는 1:N 멘토링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잡아바 러닝센터 누리집 내 역량강화 메뉴의 ‘커리어부트캠프’에서 잡아바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커리어 부트캠프 온라인 멘토링은 현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실무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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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투자유치설명회 개최... 22일까지 사전접수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다음달 5일 자매도시인 서초구 소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024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를 이번달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접수 신청 기업 중 주요 200여개 투자기업을 초청하고 화성시 유튜브 화성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시의 ▲우수한 인프라 소개 ▲투자유치 인센티브 안내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 3개소(송산그린시티 남측산단, H-테크노밸리, 화성우정국가산단)에 대한 분양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 세부 프로그램과 주요 일정,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 ‘2024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검색하거나 담당 부서(031-5189-7166)에 문의하면 된다. 공병완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적극적인 투자홍보를 통한 대기업 등 유망기업 입지를 유도하여 민선8기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에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화성경제인포럼’에서 화성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