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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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단,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최초 지정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5·6공구)’를 국내 최초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란, 신규 산업단지를 에너지 사용 최소화 및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기업 생산지원 인프라 구축, 쾌적한 정주여건 등 미래형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 입주기업과 기반시설·주거시설·지원시설 및 공공시설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로, 온실가스 배출량의 25% 이상 감축 필요 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법」 개정(‘20.12)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후, 「스마트그린산업단지의 지정 및 개발에 관한 지침(‘21.12)」을 고시하여 세부 개발기준을 마련하였다. *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정의, 시범산단 지정 근거, 스마트그린산단 지정 특례 등 또한, 스마트그린 산단의 성공모델 마련과 전국적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해 4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5, 6공구)를 스마트그린 산단 후보지로 선정*한 바 있다. *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추진전략」 (비상경제중대본회의, ’21.4) 통해 선정 새만금개발청은 ‘20년 12월 열린 새만금 국가산단(5·6공구) 착공식에서 국가산단의 스마트그린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후 ‘21년 12월 「스마트그린산업단지 기본계획(안)」을 수립하여 국가 시범산단 지정을 요청(‘21.12)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서는 산업입지정책심의회(6.16-22) 심의의결 등을 거쳐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를 최초 지정하게 되었다.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은 온실가스 25%감축에서 더 나아가 에너지자립을 위한 산업단지로, 2040년까지 RE100(산업단지 사용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100%공급·소비) 산업단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단기적(~‘29)으로 건물 옥상(주차장 등) 30MW, 선도사업 30MW, 추가조성 120MW를 통한 총 180M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장기적(~‘40)으로는 수상 태양광 및 연료전지 발전을 활용하여 RE100 실현을 지원한다. 산업단지에 적용 예정인 신산업 및 신기술로는,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활용·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제고하는 에너지통합플랫폼과, 신재생 전원의 간헐적 특성과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기반으로 독립적으로 전력과 에너지를 운영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독립 전력망)를 적용할 예정이며, 석탄 화력 발전소의 무탄소 연료전환을 위하여 연소 후에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암모니아 혼합연소를 활용하여 온실가스 저감과 친환경 열에너지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 내 각종 정보의 실시간 수집·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상황을 즉각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통합안전시스템, 드론관제 등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윤영중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 지정은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 및 기업제조 활동 지원 등 체질개선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것으로, 앞으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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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공장,창고 등 실거래가를 공개합니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06년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도입 이후 신고된 공장, 창고 등 비주거시설 6종*의 실거래가 17.8만건을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앱,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7월 8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 공장, 창고, 운수시설, 위험물저장·처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자원순환시설 ** 부동산의 실제 거래가격을 공개하는 시스템(http://rt.molit.go.kr)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2006년 아파트 실거래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실거래가 공개 분야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공장, 창고 등 6개 시설을 공개함으로써 거래신고된 모든 시설의 실거래가를 공개하게 된다. * 공개연혁 : 아파트(2006년) → 단독,연립·다세대·다가구(2012년) → 오피스텔,토지, 아파트 분양권·입주권(2015년) → 상업·업무용(2016년) 공장·창고 등 6개 시설은 전체 건축물 거래의 0.5% 수준으로 거래비중이 낮지만, 실거래가를 공개할만큼 지속적으로 충분히 데이터가 축적되어 왔고, 특히 최근 프롭테크* 업계 등의 비주거시설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실거래가 추가공개에 대한 요구 등에 맞춰 시스템 개편, 데이터 검증 등 공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 프롭테크 : 기술 결합 부동산 산업(property + technology) 이번 실거래가 공개를 통해 기업활동에 필요한 공장, 창고 등의 시장 가격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투자를 확대하려는 기업들의 의사결정이 촉진될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에 있는 프롭테크 기업의 신규 창업 및 새로운 서비스 창출 등 부동산 신산업 육성과 데이터 경제 활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상세 지번정보를 제외한 공개 대상 부동산의 소재지, 면적, 계약일 등이 실거래가와 함께 공개된다. 다만 공장, 창고 등의 거래 특성상 실거래가에 건축물과 토지 외에도 내·외부에 설치된 설비, 공작물 가액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실거래가 분석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사례) 경기 안산 단원구 소재 A공장(계약일:‘20.3월)은 별도 설비·공작물이 없어 49억에 매매된 반면, 동일 지역의 B공장(계약일:‘21.9월)은 고가의 설비·공작물이 포함되면서 80억에 매매 국토교통부 진현환 토지정책관은 “이번 실거래가 추가 공개는 국민들께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가격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로 프롭테크 분야 등 기업과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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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공장 창고 등 실거래가를 공개합니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06년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도입 이후 신고된 공장, 창고 등 비주거시설 6종*의 실거래가 17.8만건을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앱,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7월 8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 공장, 창고, 운수시설, 위험물저장·처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자원순환시설 ** 부동산의 실제 거래가격을 공개하는 시스템(http://rt.molit.go.kr)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2006년 아파트 실거래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실거래가 공개 분야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공장, 창고 등 6개 시설을 공개함으로써 거래신고된 모든 시설의 실거래가를 공개하게 된다. * 공개연혁 : 아파트(2006년) → 단독,연립·다세대·다가구(2012년) → 오피스텔,토지, 아파트 분양권·입주권(2015년) → 상업·업무용(2016년) 공장·창고 등 6개 시설은 전체 건축물 거래의 0.5% 수준으로 거래비중이 낮지만, 실거래가를 공개할만큼 지속적으로 충분히 데이터가 축적되어 왔고, 특히 최근 프롭테크* 업계 등의 비주거시설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실거래가 추가공개에 대한 요구 등에 맞춰 시스템 개편, 데이터 검증 등 공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 프롭테크 : 기술 결합 부동산 산업(property + technology) 이번 실거래가 공개를 통해 기업활동에 필요한 공장, 창고 등의 시장 가격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투자를 확대하려는 기업들의 의사결정이 촉진될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에 있는 프롭테크 기업의 신규 창업 및 새로운 서비스 창출 등 부동산 신산업 육성과 데이터 경제 활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상세 지번정보를 제외한 공개 대상 부동산의 소재지, 면적, 계약일 등이 실거래가와 함께 공개된다. 다만 공장, 창고 등의 거래 특성상 실거래가에 건축물과 토지 외에도 내·외부에 설치된 설비, 공작물 가액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실거래가 분석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사례) 경기 안산 단원구 소재 A공장(계약일:‘20.3월)은 별도 설비·공작물이 없어 49억에 매매된 반면, 동일 지역의 B공장(계약일:‘21.9월)은 고가의 설비·공작물이 포함되면서 80억에 매매 국토교통부 진현환 토지정책관은 “이번 실거래가 추가 공개는 국민들께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가격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로 프롭테크 분야 등 기업과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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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지명조사철 어떻게 생겼나?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지명*과 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계의 관련 분야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59년에 작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지명조사철 194권을 2022년 7월 6일부터 국토정보플랫폼*에 공개했다. * 지명(地名) : 산, 하천, 호수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지형(地形)이나 교량, 터널, 교차로 등 지물(地物)·지역(地域)에 부여된 이름 ** 국토정보플랫폼(http://map.ngii.go.kr) :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생산하는 수치지도, 항공사진, 기준점, 지명정보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시스템 이번에 공개되는 지명조사철은 1959년 시행된 지명조사사업 과정에서 전국의 모든 읍·면·동에 대한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공간정보 역사기록물이다. 총 1만 5천쪽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로서, 작성된 지 60여 년 만에 처음 일반에 선보이게 되었다. 1950년대는 각 지형·지물이나 주요 장소를 일컫는 이름인 지명에 대하여 부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명의 혼선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지명의 통일·제정을 목적으로 지명조사사업을 추진하였다. 지명조사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의 전신인 지리연구소 내에 설치된 중앙지명제정위원회와 시·도, 시·군, 읍·면·동에 각각 설치된 각급 지명제정위원회(이하 “지명위원회”)를 통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읍·면장, 이장 등을 포함해 각급 지명위원회에 참여한 인원은 3만3천 명에 이르렀으며, 사업의 성격이나 규모로 볼 때 이 사업은 당시로서는 건국이래 처음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구축사업이었다. 지명조사철에는 조사지역(행정구역), 조사용 도면, 각 지명별 조사결과가 수록되어 있다. 지명별 조사결과 부분에는 ①현지에서 불리는 지명, ②지명의 종류, ③경위도, ④지명 유래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아울러, 조사결과에는 마을, 산업시설 등 지명의 종류에 따라 거주 가구수, 근무자수 등도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어, 지명조사철은 통해 당시의 사회상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정부는 지명조사철 내용을 근거로 1961년에 8만여건을 「표준지명사용에 관한 건」으로 관보에 고시하였고, 1963년에는 이렇게 고시된 표준지명을 근간으로 건국 이래 최초의 민간 지도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1961년에 실시한 표준지명의 고시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명 고시 제도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지명에는 해당 장소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자료 공개를 통해 한국전쟁 이후 국토재건에 박차를 가하던 당시의 국토공간정보와 사회상을 지명의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명에 대한 방대한 역사기록물인 지명조사철 전문이 공개되는 만큼 관련 학계를 통해 깊이 있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명조사철 원문의 모든 내용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는 국토정보플랫폼(http://map.ngii.go.kr)에서 누구나 손쉽게 내려받기하여 활용할 수 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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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도로의 날 기념식 공간 이동의 혁신 선도하는 ‘도로의 미래상’ 제시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도로협회(협회장 김진숙)와 함께 7월 7일(수) 오후 2시 더케이호텔(서울 양재)에서「제31회 도로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도로정책 세미나’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의 날(7월 7일)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7.7)을 기념하여 도로교통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도로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도로 교통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과 함께 동반성장 하는 도로 분야의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도로!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라는 주제로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이헌승 국회의원과 김진숙 한국도로협회장(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도로교통 분야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도로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경북 청송군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에 공적이 있는 ㈜동일기술공사의 엄호천 부사장이 수상할 예정이며, ㈜이너콘 윤유현 대표 등 2인이 산업포장을,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빈 전무 등 5인이 대통령 표창을, ㈜경동엔지니어링 박영상 전무 등 6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기념식 이후 열린 도로정책 세미나에서는 ‘모빌리티 혁신에 따른 미래도로변화’를 주재로 ①미래 모빌리티 변화와 교통체계의 대응, ②서비스로서의 고속도로 모빌리티(HaaS), ③대심도 도로가 제공하는 지하 모빌리티 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도로 분야의 대응계획 및 역할에 대한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보행자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합동 개최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 우수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가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총 61개 공모작 중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부문에서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계·계획 부문과 운영 우수사례부문에서는 각 3개씩 총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부문별로 박선수 님과 서울시청팀 및 하남시청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은 “국내 도로교통 분야는 물론 해외현장에서 수고해 주시는 도로교통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모빌리티 확산 등 미래 이동패턴 변화에 대한 예측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고 신산업 육성과 경제 재도약에도 도움이 되는 도로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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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로 개발 인증한 항공부품 국내외 항공시장 진출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내 제작업체에서 개발하고 국토교통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항공부품 3종에 대하여 국내 항공사 4곳에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항공화물용 팔레트, 컨테이너 및 객실 부품은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국내 항공부품 제작사 ㈜써브는 항공화물용 팔레트를 자체 개발하고 국토교통부 인증*(‘19.7) 및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20.3)을 획득하였으며, ‘20년 9월부터 개발한 항공화물용 컨테이너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7월 6일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 기술표준품 형식승인(TSOA, Technical Standard Order Authorization) : 항공기에 장착돼 독립적인 기능을 하는 부품이 기술표준품 표준서(고시)에 따라 설계·제작, 성능시험(연소·강도·재료분석 등), 생산 및 품질관리체계 등이 만족할 경우 승인 ** 수출을 위해서는 국토부의 인증을 받은 후에 추가로 FAA 인증을 신청해야 함 아울러, 항공부품 제작사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에서 자체 개발한 객실 컵홀더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에서 안전성 검증을 완료하고 ‘22.4월에 인증서*를 발급한 바 있다. * 부품등제작자증명(PMA, Parts Manufacturer Approval) : 부품 원제작자가 아닌자가 원제품과 동일한 성능·품질의 대체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인증제도 국토교통부에서 인증을 완료한 국산 항공부품은 즉각 국내 항공사에 보급이 가능하며, 이번에 인증을 받은 항공화물용 컨테이너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FAA 기술표준품 형식승인(TSOA) 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받은 국내 항공부품 제작사에서는 국산화한 항공화물용 팔레트를 국내 항공사인 에어인천에 지난 6.22일 납품(15개)을 완료하였고, 객실 컵홀더를 국내 항공사에 7월경 납품(1,000개)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 항공화물용 팔레트와 컨테이너를 국내 항공사에 추가로 납품(약 1,000여 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총 818대의 항공기가 등록되어 운영 중이며 대부분 항공부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로 인해 많은 외화가 지출*되고 있으나, 이번 항공부품 국산화 개발·인증 및 보급을 통해 외화를 절감할 뿐 아니라, 추가로 다양한 항공부품 제작으로 국내 제작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항공제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 국내 항공사의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항공부품의 구매 및 수리 비용은 ’21년 기준 총 1.03조로 이중 해외 의존은 0.78조(76%)를 차지 ** 국내에서 항공화물용 팔레트와 컨테이너의 경우 연간 약 30억 원의 외화 지출(연간 평균 3,000여 개 구매), 객실 컵홀더의 경우 연간 약 10억 원의 외화 지출(연간 약 8,700여 개 수요 예상)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국산화한 항공부품에 이어, 국내 업체에서 개발하는 우수한 항공부품이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업체에서 필요한 인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항공부품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연구개발 단계인 친환경 신기술 항공기(전기동력, 수직이착륙, 수소항공기 등)의 실용화 및 수출이 가능하도록 제작업체의 인증 기술지원과 외국 인증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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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도로의 날 기념식 공간 이동의 혁신 선도하는 ‘도로의 미래상’ 제시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도로협회(협회장 김진숙)와 함께 7월 7일(수) 오후 2시 더케이호텔(서울 양재)에서「제31회 도로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도로정책 세미나’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의 날(7월 7일)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7.7)을 기념하여 도로교통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도로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도로 교통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과 함께 동반성장 하는 도로 분야의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도로!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라는 주제로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이헌승 국회의원과 김진숙 한국도로협회장(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도로교통 분야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도로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경북 청송군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에 공적이 있는 ㈜동일기술공사의 엄호천 부사장이 수상할 예정이며, ㈜이너콘 윤유현 대표 등 2인이 산업포장을,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빈 전무 등 5인이 대통령 표창을, ㈜경동엔지니어링 박영상 전무 등 6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기념식 이후 열린 도로정책 세미나에서는 ‘모빌리티 혁신에 따른 미래도로변화’를 주재로 ①미래 모빌리티 변화와 교통체계의 대응, ②서비스로서의 고속도로 모빌리티(HaaS), ③대심도 도로가 제공하는 지하 모빌리티 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도로 분야의 대응계획 및 역할에 대한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보행자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합동 개최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 우수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가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총 61개 공모작 중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부문에서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계·계획 부문과 운영 우수사례부문에서는 각 3개씩 총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부문별로 박선수 님과 서울시청팀 및 하남시청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은 “국내 도로교통 분야는 물론 해외현장에서 수고해 주시는 도로교통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모빌리티 확산 등 미래 이동패턴 변화에 대한 예측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고 신산업 육성과 경제 재도약에도 도움이 되는 도로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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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로 개발 인증한 항공부품 국내외 항공 시장 진출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내 제작업체에서 개발하고 국토교통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항공부품 3종에 대하여 국내 항공사 4곳에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항공화물용 팔레트, 컨테이너 및 객실 부품은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국내 항공부품 제작사 ㈜써브는 항공화물용 팔레트를 자체 개발하고 국토교통부 인증*(‘19.7) 및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20.3)을 획득하였으며, ‘20년 9월부터 개발한 항공화물용 컨테이너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7월 6일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 기술표준품 형식승인(TSOA, Technical Standard Order Authorization) : 항공기에 장착돼 독립적인 기능을 하는 부품이 기술표준품 표준서(고시)에 따라 설계·제작, 성능시험(연소·강도·재료분석 등), 생산 및 품질관리체계 등이 만족할 경우 승인 ** 수출을 위해서는 국토부의 인증을 받은 후에 추가로 FAA 인증을 신청해야 함 아울러, 항공부품 제작사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에서 자체 개발한 객실 컵홀더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에서 안전성 검증을 완료하고 ‘22.4월에 인증서*를 발급한 바 있다. * 부품등제작자증명(PMA, Parts Manufacturer Approval) : 부품 원제작자가 아닌자가 원제품과 동일한 성능·품질의 대체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인증제도 국토교통부에서 인증을 완료한 국산 항공부품은 즉각 국내 항공사에 보급이 가능하며, 이번에 인증을 받은 항공화물용 컨테이너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FAA 기술표준품 형식승인(TSOA) 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받은 국내 항공부품 제작사에서는 국산화한 항공화물용 팔레트를 국내 항공사인 에어인천에 지난 6.22일 납품(15개)을 완료하였고, 객실 컵홀더를 국내 항공사에 7월경 납품(1,000개)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 항공화물용 팔레트와 컨테이너를 국내 항공사에 추가로 납품(약 1,000여 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총 818대의 항공기가 등록되어 운영 중이며 대부분 항공부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로 인해 많은 외화가 지출*되고 있으나, 이번 항공부품 국산화 개발·인증 및 보급을 통해 외화를 절감할 뿐 아니라, 추가로 다양한 항공부품 제작으로 국내 제작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항공제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 국내 항공사의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항공부품의 구매 및 수리 비용은 ’21년 기준 총 1.03조로 이중 해외 의존은 0.78조(76%)를 차지 ** 국내에서 항공화물용 팔레트와 컨테이너의 경우 연간 약 30억 원의 외화 지출(연간 평균 3,000여 개 구매), 객실 컵홀더의 경우 연간 약 10억 원의 외화 지출(연간 약 8,700여 개 수요 예상)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국산화한 항공부품에 이어, 국내 업체에서 개발하는 우수한 항공부품이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업체에서 필요한 인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항공부품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연구개발 단계인 친환경 신기술 항공기(전기동력, 수직이착륙, 수소항공기 등)의 실용화 및 수출이 가능하도록 제작업체의 인증 기술지원과 외국 인증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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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현금청산자 구제 방안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보도내용 (’22. 7. 5. 머니투데이) > ◈ [단독] 도심복합사업 ‘현금청산’ 대상자에 ‘특별분양권’ 준다 ㅇ 정부가 다음 달 발표하는 주택공급대책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금청산자에게 특별분양권을 부여하는 구제안을 포함시킬 것으로 보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현금청산자 구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발표 시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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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 조양강 가로지르는 정선3교 전면 개통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강원도 정선 읍내를 흐르는 조양강에 가로막혀 단절되어 있던 국도 59호선을 연결하는 ‘정선3교 개설공사’를 마치고 7월 6일 정오(12:00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정선읍 애산리부터 덕송리까지 2차로(연장 0.74㎞, 폭 11.5m) 신설 사업으로, 교량 1개소(정선3교, 450m)와 정선역 간 연결도로(290m)에 대하여 총사업비 311억원을 투입하여 ’18년 3월 착공한 지 4년 4개월 만에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으로 당초 정선읍 시가지 통과할 때보다 운행거리는 1.6㎞(2.3→0.7㎞) 줄고 통행시간은 3분(4→1분) 이상 단축되어, 주민들과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관광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정선 5일장(정선읍 소재지)’, ‘병방치 스카이워크(정선읍 북실리 소재)’, ‘화암동굴(화암면 화암리)’ 등 정선지역 관광명소 간 편리하게 이동·접근할 수 있게 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선군에서는 본 사업과 연계하여 정선역 광장 앞 회전 교차로 조성사업도 마무리함으로써, 이동 편의성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통행 안전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한명희 도로건설과장은 “이번에 개통한 국도 59호선 도로사업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앞으로도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선도로망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