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생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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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도시!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모집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102만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화성특례시를 구현하기 위해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화성시에 살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주생활권이 화성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역별, 성별, 연령별 균형을 고려해 선발된다. 또한 서포터즈는 시민과 함께 화성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을 붐업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되며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시민헌장 제작, 특례시 출범식 등의 오프라인 행사 참여 ▲특례시 관련 홍보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특례시 발전 방안 제안 등이 있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7월까지이며 활동에 따라 ▲지역공헌포인트 지급 ▲봉사활동 시간 부여 ▲행사 참여 기회 제공 ▲우수 참여자 표창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며, 큐알코드( ) 및 화성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iwon17@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화성특례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특례시 출범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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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회복 렛츠고!”… 축제도 즐기고, 경기도 살리고경품응모 경기도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야맥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경품이벤트를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6일 발표된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 ‘경기 살리GO’ 사업의 하나다. 도는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55곳에서 지역 축제와 관광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산 야맥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제맥주 축제로 지역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오산오색시장상인회와 오산시,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1회째 개최한다. 야맥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며 전국 수제맥주 500여 종 판매, 먹거리 판매 부스, 체험·플리마켓,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도의 ‘경기 살리GO’에 따라 야맥축제 기간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해 결제하는 고객에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축제에서 맥주 마시기 등을 수행할 때도 오색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룰렛게임 앞서 지난 17일 안산시 한대앞역상점가와 19일 의정부시 행복로상점가에서 문화공연, 지역 특화상품 판매와 지역 연계 플리마켓 등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2일에는 부천시 상동풍물의거리 문화예술단체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상권으로 고객을 유인했다. 이어 ▲24일부터 3일간 평택시 통복시장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 환급 이벤트 ▲25일부터 2일간 오산오색시장 경품이벤트 ▲27일부터는 광주시 신현상인회에서 플리마켓 할인, 길거리 노래방(즉석 노래 및 경품 증정), 음식교환권 지급 등 판촉행사 ▲28일부터 고양시 백석1동 12블럭상인회에서는 버스킹공연, 구매고객 대상 지역화폐 5천 원권 증정과 경품이벤트 ▲같은날부터 의왕시 의왕도깨비시장에서는 구매고객 및 왕송호수 관광지 방문고객 대상 스크래치 복권 증정(당첨 시 온누리상품권 5천원 권 증정), 버스킹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이벤트 경기도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 정보를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행사장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전통시장 등의 이벤트, 할인행사와 함께 5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경기지역화폐 할인율, 구매한도 등 인센티브를 높인 「장바구니 채우기 통큰 지역화폐」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는 시·군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으로 시군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여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경기도(www.gg.or.kr)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www.gm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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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아동돌봄기관이 함께 하는‘꿈꾸는 아동 사진전’개최아동인권의 달 사진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아동권리의 달을 기념해 아동돌봄기관이 함께 하는 ‘꿈꾸는 아동 사진전’을 오는 28일까지 새솔동 소재 송린이음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인 다함께돌봄향남센터(센터장 유연자)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기관을 연계·지원하고 지역 돌봄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형 돌봄센터를 말한다. 사진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지역아동센터 8개소, 돌봄형 작은도서관 3개소 등 관내 아동돌봄기관 24개소가 참여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주제로 아동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놀이와 활동 모습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관내 돌봄기관이 아동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받을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외의 시간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형 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및 건전한 놀이·오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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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송길영 작가 초청 ‘경청지혜 : 차이나는 북토크’ 개최'경청지혜-차이나는 북토크' 홍보문 상동도서관은 오는 6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부천시장 추천도서인 「시대예보」의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송길영 작가의 강연과 부천시장과의 대담, 그리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노래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송길영 작가는 깊이 있는 통찰력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독자들의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북토크는 그의 저서 「시대예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대 사회와 미래의 삶에 대한 그의 견해를 직접 듣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대담자로 참석해 시대 변화에 따른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 그리고 시민 생활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은 송길영작가와 조용익 시장 간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통·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상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개인과 공동체의 발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인 변화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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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택시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와 ‘김치’를 연계한 외국인·미군가족과 함께하는 나만의 김치 경연대회, 김치 아카데미 행사 추진경기도가 전통문화 저변 확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평택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와 ‘김치’를 연계해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행사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는 김치를 담그는 경연대회와 도내 시군에서 개최되는 지역행사와 연계해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평택시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미군 부대 교통광장에서 외국인·미군가족 등 도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평택 오이를 주제로 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사전 예심을 거쳐 8명의 참가자가 최종 심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하연 김치 명인을 비롯한 전통식품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Hyun jin Fisher가 만든 ‘Grandma’s Cucumber Kimchi’ 등 이색적인 오이김치 3개를 최종 선발했다. 이날 경연대회 외에 대한민국식품명인 이하연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아카데미가 진행돼 K-푸드의 대표주자인 김치의 다양성을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담가 먹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모 외국인은 “명인에게 직접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도는 이번 평택을 시작으로 6월에 개최되는 ‘광주 퇴촌 토마토축제’, 9월 용인, 10월 고양·남양주·가평 지역 행사와 김치를 연계한 행사를 열어 김치 전통문화 확산 및 도내 농산물 소비를 장려할 계획이다. 박종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와 연계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김치 문화가 전 세계로 알려지길 바란다”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행사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