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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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5월 18일~19일 개최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총 124명의 서퍼가 참가해 열정과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가 개최될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동일한 파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이점을 지녀,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서핑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대회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돼 누구나 쉽게 서핑 대회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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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화성FC와 함께하는' 2024 화성오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중등부 8강 대진 확정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화성오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중등부 8강 팀이 가려졌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5월 11일(토) 왕배산체육공원과 오산정보고등학교, 5월 12일(일) 장지체육공원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화성FC와 함께하는’ 2024 화성오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는 중등부 34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치른 후 중등부 8강 대진이 완성됐다. 화성FC와 함께하는 2024 화성오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중등부 8강 진출팀은 청림중학교, 예당중학교, 동탄목동중학교, 병점중학교, 화성반월중학교, 서연중학교, 반송중학교, 안화중학교가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와우중학교는 조별 예선에서 정남중학교를 5-0으로 누른 후 16강에서 능동중학교를 6-0으로 누른 반송중학교에 1-2로 패하며 아쉽게 8강에 오르지 못했다. 화성오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중등부 8강, 4강, 결승은 오는 5월 2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오산중학교에서 우승을 놓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팀은 화성오산지역 대표로 제13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참가 예정이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다친 학생들이 없이 1주차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 화성오산 중학생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대회와 경기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8일(토)과 19일(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송방천 축구장, 다원이음터 축구장과 치동천 축구장에서 고등부 26개팀이 참가하는 예선과 16강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첨부] 2024 화성오산 스포츠클럽 축구 중등부 8강 대진 확정 중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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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 경기도 종합성적 1위 ..... 2위 충북, 3위 충남육상 최영표 선수(금메달)가 함차게 달리고 있다 (사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전라남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중인 경기도는 대회 3일째인 16일 메달 58개(금17, 은 23, 동18)를 추가하여, 누적 139개(금47, 은53, 동39) 메달 획득으로, 충북을 제치고 '최다메달 종합성적 1위'에 올라섰다. 대회를 하루 남겨놓은 경기도는 '10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수영 종목에 출전한 김진헌(포곡중학교)선수는 어제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추가 획득하여 4관왕에 등극했으며, 배드민턴 종목 이재원(도농고)선수는 우수선수로 선발되어 “스포츠토토코리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플로어볼 종목은 이번 대회 1위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속 1위로 4연패를 달성했다. 배드민턴 이재원 선수가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는 김재훈(고림중) 수영 4관왕, 김진헌(포곡중) 수영 4관왕, 여시우(에바다학교) 역도 3관왕, 최재하(에바다학교) 역도 3관왕, 하다은(와서초) 수영 3관왕, 황산(명혜학교) 수영 3관왕, 최원빈(에바다학교) 역도 2관왕, 고정엽(서천중) 수영 2관왕, 이도건(광교호수초) 수영 2관왕, 하승현(풍동중) 수영 2관왕 등 이상 10명의 선수가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내일 대회 마지막날 주요 경기로는 보치아 혼성 2인조페어 BC3(초) 결승 (vs서울 / 10:00), 축구 남자 11인제 OPEN(초/중/고) 결승 (vs서울 / 10:00),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고) 결승 (vs충남 / 10:30)등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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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경기도 메달 46개 획득, '10회 연속 최다메달' 도전 청신호사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중인 경기도는 대회 이틀째인 15일에도 각 종목에서 메달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도는 금메달 16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0개등 총 46개의 메달을 추가 획득하며 '10회 연속 최다메달'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또한 수영에서 김재훈 선수(고림중)는 어제에 이어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4관왕에 등극했으며, 여시우(에바다학교) 역도 3관왕, 하다은(와서초) 수영 3관왕, 최원빈(에바다학교) 역도 2관왕, 고정엽(서천중) 수영 2관왕, 김진헌(포곡중) 수영 2관왕, 이도건(광교호수초) 수영 2관왕, 황신(명혜학교) 수영 2관왕 등 8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경기도는 누적 67개(금24, 은26, 동17)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북 84개(금29, 은31, 동24)에 이어 총 메달 순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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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4일 개막....경기도, 대회 첫날 역도·수영·육상서 금메달 8개 획득14일 오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경기도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사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 역대 최다 인원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17일까지 17개 종목(육성종목 5종목-골볼·보치아·수영·육상·탁구, 보급종목 11종목-농구·디스크골프·배구·배드민턴·볼링·역도·조정·축구·플로어볼·e스포츠·슐런, 전시종목 1종목-쇼다운)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 521명이 참가(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했다. 14일 오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경기도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사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는 대회 첫 날 8개의 금메달(은 6, 동 7)을 획득하며 10년 연속 최다메달 획득을 위한 스타트를 끊었다. 역도 종목 지적 OPEN 60㎏급에서 여시우 선수(에바다학교)는 3관왕 등극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수영에서 김재훈 선수(고림중)는 자유형 100m, 계형 4×50m 경기서 우승 2관왕에 등극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서 금메달 55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67개 등 총 176개의 메달을 획득할 전망인 가운데 수영서 가장 많은 22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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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종합우승’의왕시가‘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1만여 선수들이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4개)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2부(16개 시·군)에 속한 의왕시는 육상, 수영, 탁구 등 23개의 모든 정식종목에 총 385명(선수 295명, 임원 9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의왕시 선수단은 사전경기로 진행된 9개 종목에서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2부 본 경기에서도 각 종목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다. 4개 종목(당구·수영·태권도·배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10개 종목(탁구·배드민턴·볼링·씨름·역도·골프·사격·복싱·우슈·육상) 종합 2위, 3개 종목(검도·보디빌딩·유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23개 참가종목 중 17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11일 대회 마지막 날까지 이천시, 광명시와 순위 다툼을 벌인 의왕시는 최종 25,915점을 획득하며 2위 이천시를 2,762점 차이로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더불어 의왕시는 전년도 대회 대비 성적이 상승한 시에 시상하는 성취상을 2부 1위(4,900점 향상)로 수상했다. 이는 의왕시가 지난 2022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진 눈부신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는 “의왕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오직 종합우승 탈환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진해 왔다. 주요 종목뿐만 아니라 모든 정식종목 출전을 통해 포인트를 쌓는 전략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한 덕분”이라며 “그동안 선수들과 임원진, 체육회 관계자들이 쏟은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며, 이 영광을 모든 경기에 참여한 선수단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대회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여 의왕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 및 임원, 체육회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종합우승이라는 자랑스러운 업적을 16만 의왕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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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강’화성시 도민체전2년 연속 종합우승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화성시는 총점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을 얻는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 격차를 벌리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며 최종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시가 가진 ‘스포츠 특례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탁구부 및 장애인 축구부를 창단 하는 등 그간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 화성시를 넘어 전국의 체육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화성시 스포츠데이 조례’제정을 통해 쓰리GO, 유소년 스포츠교실 사업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직장운동경기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20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정책을 펼치며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의 기반을 충실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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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521명 출전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15개 종목 52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지난 3월 도대표 선발전을 통해 육성종목(보치아,수영,육상,탁구)4개, 보급종목(농구,디스크골프,배구,배드민턴,볼링,역도,조정,축구,플로어볼,e스포츠,슐런) 11개 총15개 종목의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여 종목별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선수단은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대회에서 역대 최다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에도 10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여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우수선수 관리에 집중하였고 취약종목 선수 보강에 힘써 대회를 준비했다.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인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들 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앞으로 "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스포츠 활동들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도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1400만 경기도민이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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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김성제 의왕시장은 5월 9일(목)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의왕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 의왕시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육상, 탁구 등 23개의 정식종목에 선수 29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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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화성FC와 함께하는'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개최화성FC,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FC와 함께하는'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개최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5월 11일(토)부터 5월 26일(일)까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으로 화성시 동탄 왕배산 체육공원을 비롯한 화성과 오산 지역 총 6곳에서 ‘화성FC와 함께하는’ 2024 화성오산 학교 스포츠클럽(축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스포츠클럽(축구) 축제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화성오산 소속 초᠂중᠂고 체육교육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한 바에 따른다. 이번 스포츠클럽축구 대회에는 중등부와 고등부를 합해 총 61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등부는 35개교(여중부 2개교), 고등부는 26개교가 권역별 예선을 치른뒤 16강부터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54개 팀이 참가한 이후 축구의 인기와 함께 참가팀이 더욱 늘어났다. 경기 방식은 중등부는 전후반 각각 20분씩 총 40분 경기를 치르고, 고등부는 전후반 각각 25분씩 총 50분을 소화하게 된다. 2023년에는 중등부 34개교, 고등부 20개교가 출전하여 와우중학교와 반송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여 화성오산지역 대표로 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하였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화성FC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이 함께 함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스포츠클럽 축구 축제를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 즐거운 신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제공되고, 축구 저변 확대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은 프로추진 관련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으로 진행되며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주민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유소년 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유소년 및 외국인 축구대회 개최, ESG 경영강화를 위한 지역 활동 등을 진행하며 프로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