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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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023시즌 K리그2 성남FC 홈 경기 응원.. “성남시민과 축구팬 함께 홍시영 양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3시즌 K리그2 성남FC 홈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에 앞서 신시장은 “오늘 경기는 5살부터 부모님과 성남FC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홍시영 양을 응원하는 뜻깊은 경기이다”라고 전하며 오늘 직접 경기장에 찾아준 홍시영 양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성남시민과 축구팬 모두 홍시영 양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응원을 전했다. 11살 홍시영 양은 현재 소아암의 일종인 림프모구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다. 성남fc 선수는 ‘시영아 힘내, 우리가 함께 할게’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입장하고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쾌유 기원’ 완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또한, 지난달 7일 생일이었던 홍시영 양을 축하하기 위해 전반 37분 모든 관중이 일어나 37초 동안 박수로 홍시영 양을 응원했다. 경기는 성남FC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0 승리했다. 이번 홈 경기 입장 수입의 50%와 응원 메시지 티셔츠 판매액, 웹툰작가 ‘유월’ 굿즈 판매 수익금, 선수단 자체 모금액은 홍시영 양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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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제104주년4.15추모행사 개최정명근 시장과 김경희 의장이 고주리, 제암리 순국묘역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4주년을 맞아 15일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제암리 순국유적지 대부분이 독립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공사에 포함됨에 따라 대폭 간소화된 형태로 진행됐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화성독립유공자 유족,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시의원 등 40여 명과 함께 고주리, 제암리 순국묘역를 방문해 참배했다. 발안만세거리 만세시장 내 공원 ‘발안 만세거리 독립운동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 했다. 이어 발안만세거리 만세시장 내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발안 만세거리 독립운동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조형물은 지난 2022년 ‘발안 만세거리 조형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종희 작가의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로 과거 1919년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친 이름 모를 영웅들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3.1운동 항쟁지이자 4.15 학살사건이 벌어진 이곳 제암리·고주리는 한국 독립운동사의 정신적 지표가 될 것”이라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3.1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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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 성료2023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4월 16일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시민 건강달리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태권도, 볼링, 배구, 족구, 게이트볼, 궁도, 바둑, 총 12개 종목 3700여명의 동호인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부곡체육공원에서 출발한 시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의왕국민체육센터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에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국민의 힘 최기식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시민과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민 화합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환경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 체조, 골프, 야구 종목은 하반기에 별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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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공적개발원조 증액 촉구’위해 서울시교육청과 공동 기자회견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2일 “세계시민교육은 시대적 요구”라며 전 지구적 문제를 공감하는 교육이 조화 이룰 때 존경받는 나라, 존경받는 시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후 ‘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증액 촉구’행진 동참을 위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우리나라의 공적 개발 원조를 확대해 국가 간 협력과 우호적 관계를 넓히고 세계 속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할 일은 아이 스스로 세상을 보고 습득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라며 “자기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알아가려는 노력이 축적될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존하는 인류, 존경받는 나라의 가치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교육감은 “과거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그 국제적 위상을 높여갈수록 예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에 도움을 준 세계 각국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우리나라는 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해야 한다”며 “국가 간 협력과 우호적인 관계를 넓히고, 세계 속에서 더욱 존경받는 나라가 되기 위해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새로운 경기교육은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세계시민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경기교육 목표와 결을 함께 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우리들의 작지만 첫 발걸음이 더욱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이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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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스포츠시민리그 개막... '시민 누구나 주인공'시민이 만들어가는 선진 스포츠클럽 문화이자 생활체육 활성화의 대표 모델인 ‘오산스포츠시민리그’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12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리그는6개 종목, 200개 팀, 1,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성취감을 누리는 등 여가를 선용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오산시체육회 공모를 통해 ▲농구 ▲배드민턴 ▲족구 ▲탁구 ▲테니스 ▲볼링 6개 종목이 선정됐으며, 4월부터 9월까지 종목별로 예선리그(조별 풀리그)가 펼쳐진다. 10월에는 결선대회(토너먼트)를 갖고 우승팀을 가린다. 각 종목 최종 우승팀은 11월에 타·시군 종목별 우수팀과 교류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산스포츠시민리그는 시민 누구나 연중 참여 가능한 개방형 스포츠 리그로, 지역 내 클럽 주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동호인만 참여하는 단일성 대회가 아닌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흥미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시민리그는 11월까지 진행되는 대장정의 리그인 만큼 승패를 떠나 안전사고 없이 화합하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주길 당부한다”며, “오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선진체육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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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필승 결의”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는 4월 7일 오후 중원구 성남동 성남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성남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 300명(임원 50명, 감독코치 36명, 보호자 33명, 선수 181명)을 격려했다. 선전과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 등도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탄천종합운동장 등 성남지역 17군데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열전을 치른다. 경기를 치르는 성남시 선수엔 윤지유(탁구), 박민재(배드민턴), 김택한·최선경(볼링) 등 메달 획득 유력 주자들이 포함돼 있다. 성남 선수단의 목표는 종합 우승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모든 경기에서 선전을 바란다”면서 “사고나 큰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선수단 여러분들께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지역에선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도 열린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7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규모다. 성남시는 앞선 4월 6일 최민정 선수(성남시 직장운동부. 쇼트트랙) 등 체육인 6명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 선수 외에 윤지유(성남시 직장운동부. 장애인 탁구), 김영광(성남시민프로축구단. 골키퍼), 홍수환(체육인. 복싱), 장윤창(체육인. 배구), 김재박(체육인. 야구)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대회 홍보물 출연, SNS 홍보활동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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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장애인 단기 스포츠체험강좌‘실내서핑 교실’운영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4일 장애인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로 실내서핑 체험 교실 1기를 열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세교동 세마역 인근 실내서핑장에서 진행된 강좌에 장애인 6명이 참여해 통제된 실내 환경에서 안전하게 모의 서핑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마련된 실내서핑 강좌는 주 1회 체험과정으로 오는 11월까지(8월 강좌 미개설) 7개월간 운영하는 장애인 단기 스포츠체험강좌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며 장애인의 스포츠 복지를 제공하고 폭넓은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산시와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다. 지원 대상은 19세~64세(출생연도 1959,1.1.~2004.12.31.) 오산시 등록된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저소득층 장애인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신청은 매월 셋째 주부터 가능하며,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한 장애인의 보호자는 “서핑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오산시와 오산시장애인체육회에 감사하며, 실내서핑체험 시간 동안 진지하게 체험에 임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평소 경험하기 힘든 서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장애인들이 해양 레포츠를 안전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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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 ‘2023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성공적 개최 위해 협력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왼쪽), 조강훈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장이 협약 후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가 ‘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3일 수원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조강훈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는 4월 17~23일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수원시, 경기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이탈리아, 폴란드, 카자흐스탄, 영국, 슬로베니아 등 6개국에서 선수 138명을 비롯해 185명이 참가한다. 17일 오후 7시 개회식이 열린다. 대한민국은 17·18·20일 오후 7시 15분에 이탈리아·폴란드·슬로베니아와 경기를 하고, 22·23일 오후 3시 45분에 영국·카자흐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이스하키가 더 활성화되고,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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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2023년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축사이재준 수원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일 수원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프로야구 개막전’에 참석해 “KT 위즈의 명예 구단주로서 KT 위즈가 올해도 마법을 보여주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KT 위즈와 LG 트윈스와의 공식 개막전에 앞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KT 위즈는 2021년 ‘1군 진입 후 최단기간 우승’이라는 마법을 보여줬고, 2020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강팀”이라며 “2년 전 우승을 했고, 지난해에는 4위를 했으니 올해 다시 마법 같은 우승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왼쪽 4번째) 등 참석자들이 KT 위즈의 창단 1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에 앞서 열린 KT 위즈 창단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KT 위즈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KT 위즈는 이날 개막전에서 LG 트윈스를 11대 6으로 꺾으며 창단 10주년을 자축했다. 수원시는 2011년 3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했고,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2013년 1월 ‘수원시-kt’가 프로야구 10구단으로 결정됐다. 같은 해 4월 1일 창단됐다 KT 위즈는 2014년 퓨처스리그(2군 리그)에 참가했고, 2015년 ‘열 번째 구단’으로 1군 리그에 데뷔했다. 2021년 ‘1군 진입 후 최단기간(7년) 우승, 한국시리즈 4경기 모두 선발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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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야구 외교’로 4월을 시작합니다"김동연 지사 "‘야구 외교’로 4월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화창한 4월의 첫날인 오늘 2023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했다"며 "KT위즈와 LG트윈스의 개막전이 열린 수원 ‘KT위즈파크’에 여러 분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먼저 경기도민 중에 다문화 가족, 장애인, 7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을 초청"했으며 "작년 10월의 약속대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를 ‘KT위즈파크’에 초대했다"며 "한미 안보동맹을 위해 애쓰시는 윌라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도 함께 야구장을 찾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과 함께 야구경기와 응원전을 무척 즐겁게 관람했다"며 "미8군 사령관께서 돌아오는 5월 저와 대사님을 캠프 험프리로 초대했다"며 "경기도와 미국이 경제는 물론 평화, 안보, 외교 등의 최적의 파트너임을 확신한 하루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KT위즈의 창단 10주년과 개막전 승리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시즌에도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개막전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전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아담 H 스털링 전 슬로바키아 대사(미국대사 초청), 윌라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 이재준 수원시장 등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