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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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스포츠센터,‘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로 변경오산시 스포츠센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1년 11월 개관한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명칭 변경 공모를 심사한 결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근처 2010년 5월 개관한 오산스포츠센터와 명칭이 비슷해 혼동을 일으켜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명칭 변경 공모에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324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관계부서 및 관련기관 등에서 응모작을 1차 심사하고 2차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선호도를 조사했다. 3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목적성, 친밀성, 창의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의 의미를 살펴보면, 흑(까마귀), 황(은행나무), 적(매화나무), 청(오산천), 백(독산성과 세마대지) 다섯 가지 오산을 상징하는 “오색”과 오산을 대표하는 문화체육센터로서, 오산시민의 오색 오감 만족을 위한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최우수작은 오산 지역화폐 오색전 30만원, 우수작 1명은 오색전 20만원, 장려작 2명은 오색전 1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명칭이 공모 목적을 잘 살려 오산스포츠센터와 구별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으로 변경됨에 따라 오산시민의 문화와 체육 활동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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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세리와 체육문화 발전 협약'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세리 대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대한민국 여자골프 여제에서 기업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바즈인터내셔널의 박세리 대표와 골프산업 발전과 골프 유망주 육성, 스포츠와 문화 융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는 13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박세리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골프 R&D센터(가칭)와 골프 테마파크 설립, 공익 이벤트 등 골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진흥과 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세리 대표 박세리 대표가 구상 중인 공간은 문화와 체육,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어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 체육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즐겨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박 대표는 또 PGA와 LPGA 및 아시아를 포함한 ‘골프 명예의 전당’ 용인 설립을 추진하고 골프 산업 등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용인에 유치할 방침이다. 시는 110만 시민의 스포츠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골프 기관과 협회가 용인에 모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포함한 협의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대표의 사이는 각별하다. 이 시장은 지난해 9월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골프 대회 갈라디너에 전국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됐다. 애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크리스티 커,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등 세계 유명 LPGA 선수들과 김효주‧박민지‧박현경‧임희정 등 한국인 유명 프로골퍼 등이 참석한 행사에 초대받은 것이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한 답례로 지난해 11월 박세리 대표와 ㈜바즈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을 용인으로 초대해 만찬을 베풀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일 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용인특례시가 인재 양성과 골프 문화 확산에 필요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사업의 적극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협약식 체결에 앞서 ㈜바즈인터내셔널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향후 진행될 사업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골프 R&D센터, 골프테마파크, 골프 명예의 전당 설립 등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골프 인재 육성과 골프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업그레이드, 다른 스포츠 진흥, 그리고 110만 용인시민의 여가 생활 등을 위해 용인특례시와 박세리 대표의 바즈인터내셔널이 적극 협력키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서로 힘을 모으면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 다른 지역의 부러움을 살 매우 창조적인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리 대표는 “생활체육 환경이 잘 조성된 선진국에서는 국민들이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이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스포츠를 위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바즈인터내셔널은 주니어골프대회 개최를 비롯해 스포츠 프러퍼티 개발, 골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세리 대표는 내년 KLPGA 개막전을 미국 서부에서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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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세리 용인특례시에 골프 R&D센터, 골프테마파크 설립 추진대한민국 '골프 여제' 박세리가 용인시에 골프 R&D센터와 골프테마파크 설립을 추진한다. 용인시는 13일 오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박세리가 대표로 있는 '바즈 인터내셔널'과 용인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용인특례시-바즈인터내셔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골프R&D센터는 골프 대중화와 주니어 선수 육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골프 아카데미, 대회 기획, 지도자 육성, 지역민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용인시의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골프 명예의 전당' 설립과 골프테마파크(세리파크)도 추진된다. 시는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용인시와 박세리는 이후 구체적인 사업 협력방안을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오늘 협약식은 용인특례시의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와 문화 형성을 위해서 매우 큰 의미있는 날"이라며 "바즈인터네셔널과 우리 시가 협업 프로그램을 제공을 하면 문화예술분야에서도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제공이 되서 시민들께 많은 기쁨을 드리고 여가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리 감독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스포츠 대표 선수들을 위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게 가장 큰 목표"라며 "용인시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선수, 후배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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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경기도지사배 유청소년 축구리그 화성에서 개막2023 경기도지사배 유청소년 축구리그가 10일 화성시에서 개막했다. 올해부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경기도지사배로 승격된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 총 176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청소년 축구리그이다. 경기는 10일 봉담체육공원에서 열린 화성FC U18팀과 JSUN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화성시 11개 축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경기도 대표팀으로 선발돼 전국 종합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지사기와 교육감기 대회가 폐지되면서 축구 꿈나무들이 설자리가 좁아진 상황에서 이번 리그에 거는 기대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엘리트 체육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경기에서 (재)화성FC 소속 U18 1개팀을 비롯해 화성시축구협회 소속 U12(3), U15(2), U18(1) 6개팀 총 7개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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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2023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 참석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서 “해양레저 산업의 중심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1년에 한 번이라도 낚시 가는 인구가 1천만 명이라고 하는데 낚시박람회와 경기국제보트쇼가 함께 열리게 돼 대단히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해양레저 시장 규모는 제1회 보트쇼가 개최된 2008년 이후에 약 35배가 성장했다. 육상교통에서의 하이테크 기술이 해양레저산업으로까지 적용되면서 세계 해양레저산업 소비시장 진출 기회도 크게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 제4차 산업의 허브다. 정보기술(IT)과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모든 새로운 산업의 중심, 대한민국 산업의 모든 심장이 경기도에 있다. 동시에 경기도는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 소비시장이자 해양레저 활동의 최적지”라며 “하이테크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에서 앞으로 해양레저 분야의 친환경 하이테크 성장을 견인하길 기대한다. 이는 관광산업, 지역경제 활성화, 또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도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 모든 중요한 산업, 기업, 새로운 인력들이 경기도로 몰려오고 있다”며 “경기도는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 대한민국의 해양레저 산업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해양레저산업의 중심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열린 행사로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국내 최대 낚시 전시회인 한국낚시박람회와는 2022년부터 동시 개최해오고 있다. 작년 대비 1.5배 넓게 확보한 3만 2,157m2 규모의 고양시 킨텍스(KINTEX) 실내 전시장에서는 세일링 요트·고무보트·서프보드 등 150여 척의 레저 선박, 엔진·부속·차량용 견인 장치 등 장비·용품과 카라반·캠핑카 등 해양레저관광과 접목한 대중 아웃도어 제품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첨단기술·친환경 특별관이 운영된다. 상용 선박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국제표준화가 진행 중인 자율운항 기술의 레저 선박 접목 가능성과 비전 제시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사가 참여하는 한편, 시험용 선박도 행사장에 옮겨 전시할 예정이다. 전기 엔진·배터리 등 친환경 레저 선박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국내 강소기업 제품도 국내·외 기업 관계자와 대중에게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바이어의 대면 상담도 재개된다. 상담회는 사전 신청·조율을 통해 온라인 영상회의로도 진행되지만, 영국·호주·싱가포르 등 해외기업이 전시관을 직접 방문해 국산 레저 장비 업계를 둘러보고 구매·계약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해양레저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시장선도의 기회’, ‘안전한 해양레저 기반 마련을 위한 해양레저 교육의 중요성’ 등의 국제컨퍼런스와 ‘세일보트 엔진 알아보기’ 등 40개가 넘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오픈컨퍼런스가 세 개의 컨퍼런스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최운정 낚시프로의 도슨트 투어’와 ‘루어낚시 기술 및 캐스팅 시연’ 등 대형풀장 체험 이벤트가 다양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계획과 내용은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www.kibs.com)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주영·김승수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이시원 해양정책관 및 최현호 어업자원정책관, 김오영 한국낚시협회장, 서태범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 이덕화 해양수산부 낚시홍보대사, 우일국 대우조선해양 상무, 김현조 삼성중공업 상무,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및 장대석·박명원·이오수·이은주·임상오·최만식·오준환 도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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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스포츠데이 참여하고 지역화폐 받으세요'화성시는 '2023년 스포츠 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 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 경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가 문화 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 하고자 '만 14세 이상 화성시민 또는 외국인 포함 관내 기업체 근로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스템프투어 행사는 3월~10월까지 진행하며 3월~6월, 7월~10월 상·하반기로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 관내 주요 체육행사 참여 및 관람 시 '스탬프 적립'으로 지원하며 반기별 5회 이상 스탬프 적립 시 1인 3만 포인트 지급하고, 지급된 포인트는 지역화폐 충전 또는 기부 가능하다, 상·하반기 각 1만4천명 한정으로 지급한다. 지원 가능한 행사로는 효마라톤, 경기마라톤, 화성FC경기, IBK배구경기, 시민한마음체육대회,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대통령바둑대회, 리틀야구대회, 종목별체육대회, 장애인 종목별 체육대회, A매치(국제경기) 등의 대회 및 경기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싸이트에서 '화성시체육회'를 검색해서 확인하면 되고 '축제 스탬프투어 어플 회원 가입' 후 스포츠 행사 참여 시마다 QR코드로 스탬프를 적립하며, 총 5회 적립 시 스포츠 포인트를 지급 받을수 있다. 정지영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스탬프로 더 많은 시민들이 여가시간을 스포츠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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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사무국, FC안양 2023시즌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 동참안양시의회사무국(사무국장 최광현)은 2일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FC안양 2023시즌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최광현 의회사무국장은 “올해는 FC안양이 창단 1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시민들의 염원인 1부리그 승격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간회원권을 구입하게 되었다”며, “올 시즌 선수들의 부상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1일 광양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남드래곤즈와의원정경기에서 첫 승리를 기록하였으며, 오는 5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 FC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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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화성시는 지역 내 생활체육 동호회 활성화 및 시민 건강 지원을 위해' 2023년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만 19세 이상 화성시민 또는 외국인 포함 관내 기업체 근로자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체육 동호회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동호회 활동비 지원은 '상반기 4월~6월'과 '하반기 9월~11월' 로 나누어 지원하며 '상반기는 3월9일~3월24일'까지 '하반기는 '7월26일~8월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네이버 카페(코리요스포츠클럽)/카페주소(https://cafe.naver.com/coriyosportclub)공지사항 4번 또는 <2023 동호회 활동비 지원 신청서 양식>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이메일(hscity0505@naver.com) 또는 화성시체육회 체육지원과로 현장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는 4월14일에 신청받은 동호회중 선정 발표하며, 하반기는 상반기 지원여부 상관없이 재신청이 가능하다. 활동비는 동호회 활동 실적에 따라 회원 개인별로 지역화폐를 차등 지급하며, 3회 참석자 7천5백 원, 4회 이상 참석자 1만 원 지급, 2회 이하 참가자는 미지급 한다. 정지영 체육진흥과장은“더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호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호회에 지급하던 운영비를 개인 회원에게 지급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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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연 지사 프로축구 개막식 시축 및 관람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5일 열린 프로축구 개막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 축구관계자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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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환 민선 2기 용인특례시 체육회장 취임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용인특례시체육회는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선 1기 조효상 회장 이임식과 민선 2기 오광환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민기·이탄희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도·시의원, 30개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용인시 종목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좌측부터 오광환 민선 2기 용인특례시체육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조효상 민선 1기 용인특례시체육회장 민선 1기 조효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체육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용인시 체육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민선 2기 용인시체육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저 역시 시 체육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 체육발전을 위해 지난 3년간 헌신한 조효상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오광환 민선 2기 용인특례시체육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민선 2기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오광환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체육이 우리 시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앞으로 3년간 시와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체육회장이라는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오광환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 체육 가족들의 마음을 잘 모아 체육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감동, 건강, 행복을 선사하는 체육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저도 오 회장님과 체육회와 적극 협력해 시 체육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도비 확보 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민선1,2기 용인특례시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편, 민선 2기 용인특례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오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오 회장은 서농동 체육회장, 기흥구 체육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