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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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진심인 이재준 수원시장'....''기업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뛰겠다.''이재준 수원시장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에 진심인 시장'이란 별명에 부족함이 없도록 올해도 우리 기업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6일 오후 수원시 기업지원 센터에서 열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수원시의 기업 지원계획을 한데 모은 ‘찾아가는 설명회’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과 '수원기업새빛펀드' 안내, 기업애로 청취,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 참석한 중소기업 임직원이 안내책자를 보고있다. 설명회에서 3천억 규모 '수원기업새빛펀드', 역시 3천억 규모인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특례보증, 수출 간소화, 전자무역 플랫폼 등 기업에 힘이 되는 정보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질문하시는 모습, 그리고 '미처 몰랐던 지원시책을 잘 활용하겠다'는 말씀에 자리를 마련하길 참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 전 우리 시 기업지원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달라는 어느 벤처기업 대표님 요청을 받고 곧바로 기업정책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요청이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응답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금융·투자·수출등 전방위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흔들림 없는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히며 "기업의 세금 부담을 줄여줄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텔타플렉스관리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지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GRRC연구센터(성균관대/아주대},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운영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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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100만 화성,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송옥주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은 "100만 화성시를 경기 서부권의 중심이자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옥주 의원은 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이 말하며 '4·10 국회의원 선거 화성갑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화성 변화를 완성할 적임자인 제가 화성발전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의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검찰독재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가폭등과 경기침체로부터 촉발된 경제위기로 국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 강경 일변도 정책으로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불안을 부추기는 윤석열 정권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명품도시 화성의 발전'을 위해 당과 국회, 정부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전달 하려면 초선이 아닌 '3선 이상의 힘있는 중진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옥주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 77건중 73건의 공약을 달성하거나 추진하고 있어, 94.8%에 달하는 공약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총 927건에 달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하여 '약속을 꼭 지키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송옥주 의원은 '명품도시 화성' 을 위한 6대 비젼도 이날 발표 했다. ▲명품 교통도시, ▲명품 주거도시, ▲명품 복지도시, ▲명품 관광도시, ▲명품 교육도시, ▲명품 산업도시, 등 6대 비젼을 만들고 실현 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송옥주 의원이 기자회견후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 의원은 "강한 정치력으로 희망과 꿈이 넘치는 화성, 개혁과 변화를 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다시한번 의견을 개진했다.. 그러면서 "높은 인지도와 다양한 현역 국회의원로서의 경혐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민생 우선의 정치력을 겸비한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송 의원 자신은 " '뼈속까지 화성사람' 이라며 '화성의 딸 송옥주'가 3선 의원이 되어 화성시민들과 함께 '인구 100만 도시'로 성장한 화성시를, 명실상부한 '경기 서부권의 중심'이자 '시민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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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2024년 시민의 삶을 변화 시키겠다''이재준 시장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2024 새빛 만남 콘서트’에서 "시민의 삶을 변화 시키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콘서트는 ‘특별한 시민(특례시민)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30일 장안·권선구, 31일 팔달·영통구, 4개구 주민 약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인사말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2024년은 시민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한해를 만들겠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 새빛 만남 콘서트’에 참석한 영통구, 팔달구 수원시민들 이어진 2024년 수원시정 3대비젼 ▲경제집중활력도시, ▲시민행복 돌봄도시, ▲지속 가능한 신도시, 6가지 실행목표 ▲창의적인 경제도시, ▲따뜻한 포용도시, ▲안전하고 재난없는 안전도시, ▲ 경쟁력있는 미래도시, ▲탄소중립 환경 친화도시, ▲고품격의 문화 관광도시,등에 대해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토크 콘서트 시간에는 토크쇼 중간중간 흥겨운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삶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했다. 이 시장은 '기업유치와 지원, 과밀억제, 새빛 민원실, 새빛돌봄사업, 민생경제지원, 골목상권 개선,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R&D 본격적인 사업 추진, 서수원 경제자유지역 선정' 등에 대해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과 대화하면서 시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준 시장이 2024년 시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동별 원탁위에 '소원지' 쪽지를 비치해 시민이 시정에 바라는 '교통 문제, 따뜻한 돌봄 방안, 각종 시설 개보수' 등 400여장의 건의 내용을 받았으며, 이 내용은 관련부서와 검토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새빛 만남 콘서트'는 매년 구청에서 열었던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흥겨운 콘서트 형식으로 새롭게 진행하여,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시민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어울리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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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동 신년 인사회'....''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최대호 안양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동 신년 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최 시장은 24일 오후 평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년 인사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시장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했다. 평안동 '신년 인사회'는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음경택 부의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과 지역 노인회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아파트 주민대표, 주부, 청년 등 1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소통하면서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대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안양 시민들께서 무탈하고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며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기업, 자영업, 소상공인 그리고 우리 청년들, 올해는 활활 타올라 경제적으로 풍성 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년에는 대한민국의 큰상이란 큰상은 안양시가 다 받았다며, 올해도 열심히해서 시민분들로부터 축하 받을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함께 꿈꾸어 행복한 안양시민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서 ▲30년이 넘은 학교 및 시설 적극적으로 개선 교육 환경을 좋게 만들겠다. ▲학생들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 하겠다. ▲저출산 문제에 대하여 지원금을 확대하는 등 방안을 강구 하겠다. ▲재건축 재개발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사업 적극지원, 재개발지역 선도지구 선정 및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빨리 진행하겠다. ▲기업유치를 위해 시청을 이전 부지를 확보 하겠다. 등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을 가젔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최대한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마지막으로 "평안동의 발전, 지역주민의 행복, 또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안양시는 스마트·시민·행복의 가치를 더 공고히 하고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가시화할 계획 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신년 인사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8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내일 25일까지 12일 동안 관내 31개 동을 시장이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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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더 살기 좋은 화성!!, 만들기 위해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 가져..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과의 대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더 살기 좋은 화성!!' 을 만들기 위해 '2024년 갑진년 시민과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양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이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은 약 2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시종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지역 국회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 도의원, 시의원과 그리고 각 단체장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으며, 더 즐거운 도시', 그래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부러워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가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정명근 시장이 건의사항을 말하는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이어서 진행된 건의사항 시간에, 한 시민의 "'북양리 산업단지에 하수처리장'이 없어 불편하다"는 사항에 대해서 , 정 시장은 "관련부서에서 현장조사 검토후 진행사항에 대해서 연락을 드리겠다." 답변했다. 그리고 "주변에 고속도로가 3개 있고 일기예보나 교통방송때 송산,마도,비봉이라는 지역 명칭이 사용되고 있는데 '남양'이라는 지명은 미디어, 지명에 노출이 안되어 있다. '남양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게 해달라"는 다른 시민의 요청에 대해서는, 정 시장은 "명칭 변경이 가능한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외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었으며 이런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에서 검토후 서면으로 회신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바로 설명해 주어 신뢰도를 높였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못다한 말씀은 7월에 있을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때 말씀을 해주시거나, 평상시 '읍장님, 관련부서 국장님'들에게 말씀해 달라"며 "저희는 언제나 열려 있으니, 시민들의 건의나 아이디어를 제출해 주시면 우리 화성을 바꿀수 있게 하겠다. 그리고 좋은 의견은 전 지역에 확산되게 하겠다"고 말하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무리 했다. 한편 화성시는 오늘 남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29차례에 걸쳐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