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는, 정치판’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의 길이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며칠 전 서울대에서 강연을 했다'며 "학생들은 제게 정치를 하는 이유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저는 ‘절박감’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답했다고 말했다 . 김 지사는 "경제부총리까지 하면서 체감했던 대한민국의 많은 구조적인 문제는 결국 정치문제와 맞닿아 있다"며 "‘정치판’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의 길이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24일 오전 의회 세미나실에서 여성 폄하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의원의 부도덕한 행동과 망언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을 대표해 이재선 의원(매탄1·2·3·4), 유준숙 의원(행궁, 지, 우만1·2, 인계), 국미순 의원(매교, 매산, 고등, 화서1·2), 김은경 의원(세류1·2·3, 권선1), 김소진 의원(율천, 서둔 구운, 입북), 오혜숙 의원(비례)이 함께했다. 국미순 ...
금종례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 금종례 수석대변인이 "여성을 '암컷'에 비유한 최강욱 은 어머니도 암컷으로 보는가?"라고 직격했다. 금종례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인구의 절반(50.1%)이 여성인데 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이 M의원 북 콘서트에서 막말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검찰공화국'이냐고 봐야하느냐는 질문에 한 술 더 떠서 '동물왕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1일 논평에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나타난 경기도 일부 간부 공무원들의 무성의, 의회 경시, 고압적인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상임위원회 피감 기관 간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며 "몇몇 간부 공무원들은 의원들의 질의에 고함과 호통, 훈계 등으로 행정사무감사장에 있는 의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는 역정을 내는 이도 있었다"고 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며"의회의 가장 큰 책무의 하나인 행정사무감사 파행에 대해 국민의힘은 의회와 도민 앞에 책임져야 한다"고 20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서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자당 대표직을 둘러싼 권력 다툼에서 파생된 사보임 갈등을 상임위원회활동과결부시켜 행정사무감사를 파행시켰다"며"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지미연기획재정위원장은보임된 자당 소속 2명 의원의 감사위원 자격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상식 밖의일...
이영봉 위원장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위 행정감사중 있었던 도청의 한 서기관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와 관광산업과장의 고성의 답변에 대하여 20일 오전 문체위원장실을 방문하여 이영봉 문체위원장(민주당·의정부2)과 의원들에게 사과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염 부시장과의 면담후 시작한 행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염태영 부지사가 방문해 관계자의 행정사무감사 시 부실한 수강 태도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에 대한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다. 황대호 부위원장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온전한 지방자치 ...
김동연 지사는 "김포의 서울 편입 주장은 총선과 함께 사라질 정치쇼"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과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반대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김 지사는 "김포의 서울편입 주장은 대한민국이 20년 이상 견지해 온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 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조사에서 응답자의 70% 가...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16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 경제도시로 성장하는 더 큰 오산을 만들겠다"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 관련하여 16일 오전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정부의 지난 1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이권재 오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계획 발표에 따라서, 오산시의 향후 개발 진행 방향에 대해서 브리핑을 하는 자리이다. 오산시 이권재 시...
이재준 시장이1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시민 대화합 한마당'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해답은 언제나 시민에게 있다"며 "시민 여러분을 뒷배 삼아 새로운 하늘길로 빛나는 미래를 열겠다"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펼쳤다. 1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시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는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3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과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
국민의힘 경기도 안양동안을 당협 소속 유영일 도의원, 음경택•강익수 시의원, 심재철 前국회부의장등은 "서울의 메가시티론에 부합하는 도시가 안양"이라며 "안양시의 서울시로의 편입을 강력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일 의회 내 브리핑룸에서 했다. 국민의 힘은 "서울과 경계가 접하고 수도권 남부벨트의 관문인 안양시가 경기도 시군의 서울시 편입 추진안에 빠진 것은 유감"이라며 "메가시티 서울 구상안 취지, 즉 ‘교통, 통근 등 모든 생활이 행정 구역과 일치되도록 경계선을 긋는다’는서울의 메가시티론에 부합하는 도시가 안양"이라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