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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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새해 첫 소통행보, ''시민의 목소리 듣고 시정에 반영 하겠다."성남시가 새해인사회를 개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에서 새해 인사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분당(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사회에는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인사회는 김병욱 현 국회의원(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은혜(전 대통령 홍보수석), 김민수(현 국민의 힘 대변인), 이상옥(전 러시아 총영사관 영사), 유인선(전건설노조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이 그리고 각 단체장이 참석 했다. 신상진 시장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는 저에게 정말 기억에 남는 일이 많았다, 정자교 인도부 붕괴 사고, 로데오거리 쪽 칼부림사고" 등을 거론하며, "저희가 이일들을 교훈 삼아서 성남시를 안전하고 더 정말 필요한 일들을, 더 잘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되도록 저와 3300여 공직자분들이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후 신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148개 사업)과 2023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참석한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2024년 중점 추진사업 ▲4차 특별산업도시, ▲소통행정,신속한민원해결, ▲1등급 안전도시, ▲돌봄도시, ▲저출산 극복, ▲청년희망도시, ▲괘적한 주거환경, ▲대중교통망 확충, ▲명품도시, ▲국내외 최고 연구단지 유치 등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한 사항들을 직접 설명했다. 그리고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에, 시민들은 분당구 분당동 빌라 단지와 수내2동, 수내3동 등 단독주택 지역의 주차난을 호소하며 주차장 건립을 적극 검토해달라는 요청과 최근 통행을 재개한 수내교 안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신 시장은 “주차장 관련 현안 사항이 많아 총괄 대책을 수립해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 자리에서 주차장 해결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신상진 시장이 참석한 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신 시장은 수내교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교대와 교각 사이 하부에 철골 기둥을 설치하면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서울·판교와 분당 방면에 트러스 구조의 5m 높이 철골 기둥을 각각 16개씩 총 32개를 설치했다”면서 “내년 12월까지 기존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수내교 재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자2동 한솔어린이공원 내 빗물받이 간 사이가 넓게 벌어져 있어 시민들이 다칠 위험이 있어 보수 요청한 건의에 대해 어린이공원 빗물받이 유지·관리공사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에 대해서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청사를 건립해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으며 금곡동 임시 청사 이전 장소 확보에 대해서는 “현재 인근 지역 건물에 공실이 없어 임시 청사 이전 장소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나 시민 여러분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신 시장은 ‘성남시장에게 바란다’라는 휴대폰 바로문자서비스(010-5920-0184)를 통해 현장에서 문자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받아 답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문자로 민원이나 의견 제안을 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빠르게 답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날 인사회를 시작으로 오는 1월 2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4000명 참여 규모의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개최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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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자신을 던지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감동연 지사 첫 출근길 2022년 7월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치 지도자는 모두가 자신을 성찰하며 자신을 던지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다보스 포럼을 위해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귀국전에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이 무엇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출장이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정치가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정치가 경제를 골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폴리코노미(Policonomy)' 딱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라고 국내정치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세계는 국제 정치와 지정학적 위협, 세계 경제의 앞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반도체 칩 전쟁, 생성형 AI, 각종 첨단 기술개발과 모든 산업에서의 탄소중립,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라고 국내 정치지도자에게 반문했다. 이어 "여러 부문에서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경제정책, 거꾸로 가는 기후변화 대응. 불안한 외교노선, 위협받는 한반도 평화, 팽개쳐진 민생. 거기에 더해 나라는 쪼개져 싸우고 있습니다. "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 지사는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 IMF 총재, 싱가포르 대통령,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수장, 시스코 CEO, 독일 머크그룹 회장,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계 지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네트워킹을 했다."며 "바쁜 일정이었지만 아주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어떤 지도자는 '한국이 기후변화를 포함한 국제 흐름에서 뒤떨어지면(leave Korea behind) 다시 따라잡기 힘들 것'이라는 경고성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역주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을 정주행으로 바꾸면서 속도를 내고,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해 본다. 마음이 무겁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올해 포럼에는 국가원수급 60명, 장관급 37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천 명 이상의 세계적 인사가 참석했다. 김 지사는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한 공간에 모인 ‘물 반, 고기 반’ 같은 황금어장 속에서 경기도와 대한민국 미래에 도움을 줄 인사들과 교류하고, 토론하며 관계를 맺었다. 일일이 찾아가며 만나기에는 불가능한 인사들이고, 숫자다. [관련기사 ] 김동연, “대한민국 정주행 위해 좋은 토대 만들겠다” > 뉴스 | 경기광역신문 (i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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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통령 '반도체 라인 증설, 원전 필요'에 대해, ''무식하다.'' 직격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민생토론회에서 '반도체 라인 증설'을 이야기 하며 '원전이 필요'하다는 발언은 "세계적인 트렌드나 또는 이 부분의 내용을 잘 모르는 무식한 얘기"라고 직격했다.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지사는 18일 스위스 다보스 현지에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기존에 발표했던 내용을 왜 대통령은 재탕, 삼탕, 하는지 이해 할수 없다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지금 622조 투자를 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자그마치 2047년까지"라며 "앞으로 23, 4년 뒤 얘기까지 포함된 거고 과거에 전 정부에서 했던 투자까지 다 합쳐서, 삼성과 SK하이닉스 투자를 다 합쳐서 발표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작년에 발표한 삼성의 용인 남사에 300조 하겠다 하는 것까지 다 포함한 돈"이라며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경기도 정책을 표절한것 같다며. 작년 6월에 제가 이미 중점과제 중에 똑같은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원전은 RE100에,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되지 않는다"며,"물론 당장에 원전을 어떻게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어떤 조정이 필요는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총선 앞두고 김포 서울 편입이다, 또 공매도 금지다, 또 소위 민생토론회라는 것을 통해서 소수 대기업에만 영향을 주는 감세안 발표다, 또는 재건축 완화다, 또는 비수도권에 미분양주택 사면 주택세 빼준다. 전부 선심성 정책을 하면서 정치적 행보로써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OECD 국가 중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비율이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떨어졌다"며 "신재생에너지가 옛날 에너지보다도 가격이 대부분이 싼데, 더 비싼 나라는 전 세계에서 4%였다며 대한민국이 4%에 해당하는 나라"라고 쓴소리를 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 들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억누르는 방향으로 가는 정책을 많이 쓰고 있다"며 "수요가 늘어나서 공급이 늘어나야지 가격이 싸진다며. 물건을 10개 만들 때랑 100개 만들 때랑 1,000개 만들 때랑 원가와 단가가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여기 다보스 포럼의 주요 주제 중 하나가 '기후대응'과 '에너지정책'이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RE100 달성하지 못하면 반도체를 포함한 우리 수출품목들 수출길이 막힌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지사는 "지금 이곳에서는 기업들이 직접 관련 있는 제조활동을 통해서 만들어내는 탄소. 이런 것들을 어떻게 줄일 수 있고, 이런 것을 어떻게 하면 모니터링 할 수 있고, 하는 것들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얘기가 나오고, 기술 진보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RE100 하지 않고 신재생에너지처럼 거꾸로 가면서 반도체 얼마 투자하겠다?, 수출길 막히는 거 어떻게 이렇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동연 지사는 "대통령님, 경기도 오시는 거 환영한다"며 "경기도에 관심 가져주는 거 환영하고 반도체 클러스터, 우리 경기도가 발표했지만 같이하는 거 저 아주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선거 때 아니고 평소에도 좀 오십시오. 그리고 다른 지역도 좀 자주 가셔서 진짜 민생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가짜 민생 그런 거 말고요. 재탕, 삼탕 말고요. 진짜 우리 국민이 지금 얼마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지, 또 거시 경제지표로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더 얼마나 어려운 민생을 살고 있는지를 보면서 그것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참가중 이다.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 다보스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경기도와의 실질적 협력을 다지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유치를 논의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세계경제포럼 참석으로 도의 글로벌 위상 제고는 물론 민선8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내외 투자유치 100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가원수급 60명, 장관급 370명 등 3000명 이상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 초청받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장은 김 지사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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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유해물질이 유입된 관리천 오염수, '공공 하·폐수처리 시설에서 처리한다.''정장선 시장은 최근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서 화재로 인해 유해화학 물질이 유입된 관리천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공공 하·폐수처리'가 가능 하다"며, 향후 수습계획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5일 브리핑을 통해 "수질오염 사고는 지난 9일 밤 10시경 화성시 양감면 소재의 유해 화학물질 보관 사업장에서 화재가 나면서 촉발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염물질이 국가 하천으로 확산될 위험도 있었지만 방제둑을 쌓는등의 긴급방제로 큰 위기는 막은 상태"라며 "14일 기준으로 차량 137대를 동원에 오염수 2,700톤을 처리했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오염수 처리를 다양화하기 위해 우리 시 테스트 결과 '공공 하폐수 처리 시설'에서 오염수를 연계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 현재 평택시 5개소, 화성시 3개소의 공공 하폐수 처리 시설에서도 오염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사용 가능한 공공 처리 시설을 추가 확보해 오염수 처리기간을 단축하도록 하겠다."며 "오염수 처리하는 '공공 하폐수 처리 시설'의 방류수에 대해서도 수질 검사를 강화하여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안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화성시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서 조속한 방제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끝까지 오염 물질을 추적 조사하고 빈틈없이 방제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사고를 교훈삼아 평택시는 화학사고에 더욱 만전을 기할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관리천 수질오염이 이렇게 확산된 것은 화재 발생 후 화학물질을 초기에 관리하지 못한 영향이 크다"며 "관내에도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이 많은만큼 화학사고 매뉴얼을 숙지해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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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 ''대한민국 정치는 실패했습니다, 민생을 위한 길을 걷겠습니다''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는 실패했다."며 "민생을 위한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전성균(무소속, 동탄4동, 동탄5동, 동탄6동) 의원은 12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탈당을 선언했다. 이날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민생을 위한 길을 걷겠다”며, “사랑했던 민주당을 떠나, 더 넓은 민심의 바다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는 실패했습니다. 정치는 사라졌고, 정쟁만 남았습니다. 민생정책은 사라졌고, 갈등만 남았습니다.”며, “새로운 가치, 새로운 비전,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정당이 필요하고, 민생을 위해 개혁대연합, 미래대연합을 위해 힘차고 당당하게 그 길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 경기도의 중심 화성시에서 양당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화성시민을 위한 선택 하겠다.”며 “수많은 청년이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함께 해왔던 지역구 의원들과 탈당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탈당 기자회견을 한다는 말씀은 드렸다”며 “함께 탈당하겠다는 연락은 오지 않아 혼자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지금이 탈당을 할 시기라고 생각했고 추가로 탈당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 개인적으로 시기를 볼 것 같다”며 “개인적인 사항이기에 다른 분들의 생각을 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박지원 비대위와 김은경 혁신위 모두 실패했고 둘 다 지금의 당대표가 임명했다”며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의원은 탈당 후 행보로 “앞으로의 계획은 오는 14일 일요일, 미래대연합(원칙과 상식) 창당 발기인 대회에 함께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의 탈당으로 화성시의회는 민주당 12석, 국민의힘 11석, 무소속 1석이 되었고, 이원욱 국회의원 지역구에 전 의원을 포함해 5명의 시의원이 있고, 앞으로 추가 탈당이 예상되고 있어, 정국이 난맥상으로 진행되어 향후 화성시의회의 변수로 작용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