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이혜원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27일 이혜원 의원(소통협력수석, 양평군2)을 통해 "양평군 공무원들에 대한 김동연 경기지사의 ‘정치적 감사’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대한 양평군 입장을 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했던 양평군 소속 공무원들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경기도당이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청 국장을 경찰에 고발한 것도 모자라 경기도에 감사를 요구하더니, 경기도는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왼쪽 세번째 중앙수석대변인 황대호 의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교육현장 정상화를 위한 제도 마련 시급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연간 800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연간 수업일수를 감안하면 매일 4건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8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담임교사의 비극적 선택은 우리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26일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
강원도 양양 어느바닷가 외로운 등대 2022년 12월에 대통령 관저 선정에 대한 무속인 '천공' 사전 답사 의혹이 민주당에서 처음 제기되었다. 현재 8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경찰 고발 건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 달여 지난 시점에서 경찰은 천공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질질 끌어오다 8개월이 다 된 시점에서 방문자는 '천공'이 아닌 '백재권' 씨라고 결론지었다. 풍수지리가 백재권 씨도 턱수염이 있어 세간에는 천공처럼 턱수염 있는 사람인 개그맨 '서남용'씨나 진보 방송인 '김어준' 씨도 방문자가 아니었을까 ...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오창준 청년부대표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청년의원 일동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청년들의 비극을 막기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국민의 힘 청년의원은 "대학교를 갓 졸업한 23살의 초등학교 교사가 꽃을 피우기도 전에 스러졌고,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20살의 청년(故 채수근 상병)을 급류에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이은 비보 속에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 사회는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까? "라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스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의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권조례에 "학생은 인권을 학습하고 자신의 인권을 스스로 보호하며, 교장 등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책무를 강조하는 내용을 추가하겠다고 설명했다.그리고 "학생이 교직원과 다른 학생 등 타인의 인권 침해할 경우, 법령과 학칙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또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과 보호자는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다른 학생의 학습권과...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정호 대표의원 정부 분석에 따르면 양평~서울 고속도로의 예타 노선(원안)은 상수원보호구역인 남한강을 900m 이상 횡단해야 하고, 양서면의 전원주택 밀집지역 등을 통과해 지역주민 수용성 측면에서도 불리하다고 한다. 예타 노선의 종점부인 양평군 양서면 주민들도 예타 노선이 아닌 대안 노선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공작에 가세해 양평군민과 경기도민 혼란 증폭에 일조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 대변인단은 18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를 위한 행동에 함께 할 것을 국민의 힘에게 강력 촉구한다"는 긴급논평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지난 17일 이홍근 의원이 긴급 발의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에 상정하는 것을 논의하였으나 국민의 힘의 반대로 최종 불발됐다. 민주당은 "이홍근 의원이 긴급 발의한 결의안은 어떤 정치적인 요구나 당파를 드러내지 않...
강원도 양양 어느 바닷가 어스름한 저녁에 뜬 달 여사는 출국 시 에코백 든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고 해외에서는 왜 명품 쇼핑을 했을까? 정말 자신의 행동이 국민에게 어떻게 비칠지 모를 정도로 둔감한 것인가? 여사는 절대 둔감한 사람이 아니지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 것 같다. '두 가지 요인'이 여사의 행동을 자제시키지 못했다고 추측된다. 첫째는 현재 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민적 비난에 직면한 나머지 심리학적인 '심리적 허기' 상태에 있기 때문에 명품 소비로 공허해진 마음을 달래보려 한 것이라 추측된다...
강원도 양양 어느 바닷가 어스름한 저녁에 뜬 달 야당과 언론이 제기한 의혹을 국토부가 ‘사업 백지화’로 되받으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논란에 휩싸여 있다.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역대 대통령 중 대통령 장모님 이름을 국민이 알았던 적이 있었던가 ??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들의 배우자 이름을 국민들이 간혹 기억하고 있긴 했으나 모친 성함을 우리 국민들이 알았던 적이 있었던가? 지금은 모...
김건희 일가 양평 땅 현황 ※김건희 여사 가족은 변경된 종점인 ‘양평군 강상면’(남양평 나들목(IC)와 양평JCT(가칭)) 반경 약 5㎞ 안에 토지 29필지, 3만9394㎡(1만1917평)을 소유하고 있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7일 논평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하고 김건희 일가 특혜의혹 국정조사 실시하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원희룡 장관의 말 한마디에 전면 백지화됐다. 언론과 야당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과 관련하여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