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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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갑 민주당 민병덕 후보, '''서울대-안양 직통선’ 연결, 안양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10대 공약 발표민주당 동안갑 민병덕 후보가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민병덕 후보는 '' '서울대-안양 직통선’ 연결하고 안양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시 동안갑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인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빛나는 4년의 성과, 안양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의 단단한 4년의 약속, 제대로 지키겠다"고 밝히며 10대 대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더 좋아질 안양을 만들기 위한 10가지 공약으로 ▲'서울대-안양 직통선’ 연결 서울대 캠퍼스를 안양으로 확장, 안양을 한국의 실리콘밸리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 안양 연장, 비산사거리역 설치 추진 ▲4호선 급행화 추진, ▲인덕원 4중 역세권 개발과 최첨단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상병수당’을 한방(韓方)까지 확대 ▲치매 전문 병원 유치와 어르신 주치의제 도입 ▲소아 전문 치료 시설 유치와 권역별 야간 약국, 소아병원 진료 확대 ▲관양 청소년 문화체육센터 건립과 스마트 평촌도서관 조기 완공 ▲지역화폐 예산증액과 소상공인 인력 유지 지원 등을 공약했다. 민 후보는 "천정부지 물가, 민생 경제는 파탄 지경"이라며 "헌정사상 최다, 9건의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불통 대통령’. 159명 젊은이의 죽음에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던 ‘비정한 정권’."이라고 현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검찰 독재 정권을, 안양 시민께서 심판해 달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눈빛이, 악수하며 잡아주시는 손아귀의 힘이 부쩍 달라졌다."며 "국격을 무너뜨린 정부, 세계적 웃음거리가 된 무능한 정권. 윤석열 3년, 더 견디시겠습니까? 안양 시민께서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앞으로의 단단한 4년의 약속, 제대로 지킬 사람 민병덕뿐"이라며 "안양시민이 4년 전 시작하신 ‘정치 혁명’ 이번에도 저 민병덕을 선택함으로써 완성해 달라"고 호소했다. [첨부] 민병덕후보10대공약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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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도지사 김동연,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계획 발표.... '수원북부에 테크노벨트 조성', ‘AI 지식산업 벨트’ 구축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돈버는 경기도지사 김동연은 26일 수원북부에 테크노벨트 조성, ‘AI 지식산업 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바꾸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 반도체 벨트는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하고, 모빌리티 벨트는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바이오 벨트는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에 더해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파주, 의정부, 남양주를 중심으로 ‘AI 문화산업 벨트’를 조성하고, 성남, 용인, 수원, 과천, 안양을 잇는 경기 남부에는 ‘AI 지식산업 벨트’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지식산업의 수도’로 만들고,나아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AI 지식산업 벨트’를 완성하고자 한다."며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할 계획과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벤처스타트업,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에 있는 테크노밸리들과 신분당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지하철을 통해 연결되어 하나의 둥근 벨트를 이루게 된다."며 "이 벨트가 바로 ‘AI 지식산업벨트’라며, AI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 기회타운'은 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길 수 있는,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도시모델"이라며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지난 1월 발표한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어 두 번째 경기 기회타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기회타운'은 미래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7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총 5천 호의 주거 공간을 제공며.기숙사 1천 호, 임대주택 3천 호에 더해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도 1천 호를 공급하여 사회초년생 등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주민 맞춤형 문화·여가 활동 공간도 마련하며, 상업·문화·스포츠 복합 공간 시설을 제공하여, 일자리, 주거, 여가 등기회타운의 기본 기능에 더해 복지와 교통까지 아우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를 대한민국 최초로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도입한다."고 말했다.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는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 ‘누구나’,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언제나’,장애인에게는 시설·가정, 야간·주말 등 24시간 ‘어디나’빈틈없이 돌봄을 제공하는 ‘돌봄 패키지’이다. 이어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 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갖춘 ‘돌봄의료 통합센터’를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설치하겠며, 돌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가 기자회견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좌축부터 김세용 사장, 김동연 지사, 이재준 시장) 김 지사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RE100 탄소중립 타운’으로 조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크노밸리의 모든 건물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설계하며. 또한,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스위치 더 경기’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환경 영향 최소화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일터와 삶터가 일치한다며.기본적으로 출퇴근에 따른 교통 탄소가 거의 배출되지 않고. 또한, 전철과 버스 환승이 편리한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벽면 녹화, 빗물 정원과 같은 친환경 기법으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를 통해 주민의 편의는 높이고, 탄소 배출은 낮추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며 명실상부 돈 버는 도지사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올해 8월까지 공청회와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연말 건축계획 발표, 내년 말 착공하고, 2028년 ‘인덕원~동탄선’ 준공과 함께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조 6천억원 도의 자산을 현물출자하여 GH가 사업을 시행한다. 추가적인 재정 부담이 없이 공공 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자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도시계획전문가로서 경험과 수원시의 도시개발 역량을 총동원해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첨단과학도시’로 미래를 설정하고 있다”며 “저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수원시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광교테크노밸리와 고색동 델타플렉스 등 기존 산업 거점들과 새롭게 조성되는 단지들이 동반성장 하도록, ‘환상형(環狀形) 클러스터’를 조성해 수원시 전역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바꿔나가겠다”며 “북수원테크노밸리는 AI(인공지능) 등 첨단테크노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김세용 GH사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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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화성병 지역 시의원들, ''국힘 현수막만 철거한 화성시는 관건선거 즉각 중단하라!'' 촉구화성병 지역 도의원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 힘 화성병 지역 화성시의회 시의원들은 25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힘 최영근 국회위원 후보의 정당현수막 철거와 관련하여 '화성시의 관건선거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화성병 최영근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시작하기도 전에 화성시 능동 국민의힘 정당 현수막이 돌연 철거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근 후보는 주민밀착형 맞춤형 공약을 개발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후 1시경 능동 서동탄역 파크자이 아파트 입구 삼거리 횡단보도 옆에 ‘능1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한 정당 현수막을 설치했다."며 "‘능1초등학교 신설’은 집권여당 후보로서 수년간 초등학교가 없어 먼 거리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불편함과 학부모의 걱정을 고려한 주민밀착형 맞춤형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불과 이틀도 안된 지난 21일 오전 9시45분경 돌연 현수막이 철거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화성시 담당공무원과 용역직원이 철거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설치높이 위반 민주당 정당 현수막 최영근 후보 선거캠프는 “민주당 정당 현수막의 경우 1m 높이도 되지 않는 곳에 설치 되어있는 것도 철거되지 않았는데 생활민원과 관련된 국민의힘 정당 현수막 철거가 웬 말이냐”며 "화성시가 관권선거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시의원들이 그현장을 갔다 왔서 "국민의힘 현수막은 설치 높이 위반으로 철거를 하고 민주당의 정책 현수막은 걸려 있다."며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않나" 라고 말했다. 이어 "똑같은 조건에서 각정당의 후보가 공정하게 선거를 해야만 하는데, 관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한다면 그야말로 관권선거운동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꽃인 선거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천만한 일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일 화성시가 민주당의 선거를 돕기위해 국민의힘 정당 현수막을 철거하였다면 이는 명백한 ‘관건선거’이고 재발방지 와 경찰의 조속한 수사가 이뤄어져야 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정당현수막 설치기준 개정 법령에서는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은 설치가 금지된다.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높이 2.5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표지를 가리면 안되고, 10㎡ 이내 규격으로 현수막을 제작해야 하며, 정당명·연락처·게시기간(15일)을 표시하는 글자 크기는 5cm 이상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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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수원군공항 이전 사실상 원점, 민주당은 더이상 꼼수정치 하지말라''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수원지역 도의원들이 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한원찬·김호겸·이애형·문병근·이오수·김도훈 의원 )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은 사실상 원점이라며, 민주당은 더이상 꼼수정치를 하지말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수원지역 도의원들은 20일 오전 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서남부권의 숙원사업인 '수원군공항 이전'문제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하며 "군공항 이전은 민주당에 의해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 힘은 "수원군공항과 경기국제공항은 서로 연계된 사업이라고 알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도 경기국제공항이 민군통합방식으로 건설될수 있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 수원지역 민주당 후보의 공약 중에서도 경기국제공항을 건설해 수원군공항을 이전하고 군공항 이전부지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겠다며 경기국제공항건설과 수원군공항 이전이 사실상 하나의 사업인것처럼 공약하고 있다"며 "더이상 정치적으로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꼼수 정치를 하지말라며, 수원시민은 이제는 절대로 속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은 "사업 근거인 '경기국제공항 지원 조례'상으로 '군공항 제외'라고 적시 되어 있다"며 "이 조례 제정 당시 이를 담당하는 경기국제공항 추진단의 담당 경기 부지사가 이번에 수원무 지역 민주당 후보로 진출한 '염태영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장 재임 12년간 군공항을 이전하겠다고 염 후보는 말했는데, 경기부지사를 하는 동안 제정된 조례에는 '군공항 이전' 제외라고 적시돼 있는데도 이를 묵과했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 조례로 경기국제공항은 군공항 이전 사업 대안이 아니라고도 해석돼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건거라"고 쓴소리를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도민들은 수원군공항 이전 한다기에 그약속을 믿고 12년, 16년 가까이 민주당을 밀어 줬는데, 막상 수원 군공항은 그자리에 있고 오히려 행정적으로 전진은 커녕 후퇴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 힘은 "16년 이상을 못한걸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은 알고 있는지, 이번에도 수원군공항 이전 보다는 경기국제공항을 앞세워 나왔다며 지난 12년간 수원시장이던 수원무 염태영 후보를 비롯한 백혜련,김영진 후보 또한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하여 군공항을 이전하고, 군공항 이전 부지에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하겠다는 취지의 공약을 내걸었고, 수원시 민주당 후보들의 공통공약에도 이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 힘은 "시민의 염원을 이루어 줄것처럼 민주당은 공약을 내걸어 표를 받고선, 왜 실제로는 오히려 후퇴 시겼습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수원군공항이 그곳에 있고 시민들이 여전히 피해를 받고 있다"며 "도민에게 최소한의 양심,도리가 있다면 백혜련, 김영진, 염태영 후보께서는 수원시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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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동연 지사를 향해 ''내로남불 도지사, 선거 기획 끝판왕'' 저격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김동연 지사를 향해 "내로남불 도지사, 선거 기획 끝판왕"이라고 저격했다. 국민의 힘은 19일 논평을 통해 김동연 지사의 선거판 개입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도정은 내팽개친 채 대놓고 정치 행보를 보이는 것도 모자라 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노골적으로 선거 기획까지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라는 직함이 부끄럽다 못해 민망할 지경"이라며 "이참에 속내를 훤히 드러내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총선기획단장’이란 명패를 달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는 원색적인 비난을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의 힘은 "정작 도민이 알아야 할,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될 정책과 관련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나 몰라라 하고 미뤄왔던 그"라며 "겉으로 보면 화려할지 모른다.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 개막’은 분명 도민이 반길만한 뉴스다. 하지만 ‘속 빈 강정’이라며, 철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국토교통부와 일말의 협의 없이, 한마디로 현실성 없는 의견만을 내세우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중차대한 철도 밑그림을 기본계획만으로 발표한 것도 헛웃음이 나올 지경에 ‘총선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기자 질문에 대한 답변은 더 기가 막힌다."며 "마치 기다렸다는 듯 '경제와 민생이 더 팍팍해지고 나빠졌다면 야당을 선택해서 국정 대전환을 이뤄야 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은 경제‧민생 심판 선거라고 규정한다'고 거침없이 내뱉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정부를 탓하기 전에 경기도지사로서 본인에게는 몇 점을 주고 싶은지 묻고 싶다. 1천4백만 도민의 삶의 질이 더 하락했다며 도정 대전환을 이뤄야 된다는 도민의 목소리를 지금이라도 경청해야만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내로남불의 끝판왕인 김동연 지사에게 전한다. 더 이상 경기도와 도민을 선거판에 이용하지 말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력하게 경고를 하며 논평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