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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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100만 화성!, 진정한 1등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만들겠다''정명근 시장이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도시 화성시민'이 '진정한 1등 도시의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올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15일 2024년 처음으로 열린 화성시의회 제228회 임시회에서 화성시의 올해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새해 첫 시정 연설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정 시장은 "100만 도시로서의 성장과 도약을 발판 삼아 화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복지와 문화를 탄탄히 채워나가고 편리한 교통과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주 동안 100만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29개 읍면동을 방문했다."며 "시민들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사례를 소개하는 모습은 역동적인 에너지와 함께 깊은 인상으로 다가왔다"고 시민과 대화 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 역점을 둔 시정 운영에 대해서 ▲복지 플랫폼 구축, ▲문화 인프라 확대, ▲교통 발전 추진, ▲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등 네 가지를 중심으로 말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가 수많은 집회에서 1등을 하고 있지만 체감하는 것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례시 다운 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을 비롯하여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 오랜 숙원 사업을 위한 동의안 의결, 행정체계 정비를 위한 조직 개편과 일반고 추진 등 우리가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저 또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드린다"며 시정 연설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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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진심인 이재준 수원시장'....''기업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뛰겠다.''이재준 수원시장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에 진심인 시장'이란 별명에 부족함이 없도록 올해도 우리 기업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6일 오후 수원시 기업지원 센터에서 열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수원시의 기업 지원계획을 한데 모은 ‘찾아가는 설명회’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과 '수원기업새빛펀드' 안내, 기업애로 청취,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 참석한 중소기업 임직원이 안내책자를 보고있다. 설명회에서 3천억 규모 '수원기업새빛펀드', 역시 3천억 규모인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특례보증, 수출 간소화, 전자무역 플랫폼 등 기업에 힘이 되는 정보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질문하시는 모습, 그리고 '미처 몰랐던 지원시책을 잘 활용하겠다'는 말씀에 자리를 마련하길 참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 전 우리 시 기업지원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달라는 어느 벤처기업 대표님 요청을 받고 곧바로 기업정책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요청이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응답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금융·투자·수출등 전방위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흔들림 없는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히며 "기업의 세금 부담을 줄여줄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텔타플렉스관리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지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GRRC연구센터(성균관대/아주대},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운영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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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100만 화성,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송옥주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은 "100만 화성시를 경기 서부권의 중심이자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옥주 의원은 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이 말하며 '4·10 국회의원 선거 화성갑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화성 변화를 완성할 적임자인 제가 화성발전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의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검찰독재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가폭등과 경기침체로부터 촉발된 경제위기로 국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 강경 일변도 정책으로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불안을 부추기는 윤석열 정권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명품도시 화성의 발전'을 위해 당과 국회, 정부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전달 하려면 초선이 아닌 '3선 이상의 힘있는 중진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옥주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 77건중 73건의 공약을 달성하거나 추진하고 있어, 94.8%에 달하는 공약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총 927건에 달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하여 '약속을 꼭 지키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송옥주 의원은 '명품도시 화성' 을 위한 6대 비젼도 이날 발표 했다. ▲명품 교통도시, ▲명품 주거도시, ▲명품 복지도시, ▲명품 관광도시, ▲명품 교육도시, ▲명품 산업도시, 등 6대 비젼을 만들고 실현 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송옥주 의원이 기자회견후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 의원은 "강한 정치력으로 희망과 꿈이 넘치는 화성, 개혁과 변화를 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다시한번 의견을 개진했다.. 그러면서 "높은 인지도와 다양한 현역 국회의원로서의 경혐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민생 우선의 정치력을 겸비한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송 의원 자신은 " '뼈속까지 화성사람' 이라며 '화성의 딸 송옥주'가 3선 의원이 되어 화성시민들과 함께 '인구 100만 도시'로 성장한 화성시를, 명실상부한 '경기 서부권의 중심'이자 '시민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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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2024년 시민의 삶을 변화 시키겠다''이재준 시장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2024 새빛 만남 콘서트’에서 "시민의 삶을 변화 시키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콘서트는 ‘특별한 시민(특례시민)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30일 장안·권선구, 31일 팔달·영통구, 4개구 주민 약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인사말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2024년은 시민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한해를 만들겠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 새빛 만남 콘서트’에 참석한 영통구, 팔달구 수원시민들 이어진 2024년 수원시정 3대비젼 ▲경제집중활력도시, ▲시민행복 돌봄도시, ▲지속 가능한 신도시, 6가지 실행목표 ▲창의적인 경제도시, ▲따뜻한 포용도시, ▲안전하고 재난없는 안전도시, ▲ 경쟁력있는 미래도시, ▲탄소중립 환경 친화도시, ▲고품격의 문화 관광도시,등에 대해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토크 콘서트 시간에는 토크쇼 중간중간 흥겨운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삶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했다. 이 시장은 '기업유치와 지원, 과밀억제, 새빛 민원실, 새빛돌봄사업, 민생경제지원, 골목상권 개선,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R&D 본격적인 사업 추진, 서수원 경제자유지역 선정' 등에 대해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과 대화하면서 시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준 시장이 2024년 시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동별 원탁위에 '소원지' 쪽지를 비치해 시민이 시정에 바라는 '교통 문제, 따뜻한 돌봄 방안, 각종 시설 개보수' 등 400여장의 건의 내용을 받았으며, 이 내용은 관련부서와 검토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새빛 만남 콘서트'는 매년 구청에서 열었던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흥겨운 콘서트 형식으로 새롭게 진행하여,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시민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어울리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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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자신을 던지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감동연 지사 첫 출근길 2022년 7월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치 지도자는 모두가 자신을 성찰하며 자신을 던지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다보스 포럼을 위해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귀국전에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이 무엇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출장이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정치가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정치가 경제를 골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폴리코노미(Policonomy)' 딱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라고 국내정치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세계는 국제 정치와 지정학적 위협, 세계 경제의 앞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반도체 칩 전쟁, 생성형 AI, 각종 첨단 기술개발과 모든 산업에서의 탄소중립,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라고 국내 정치지도자에게 반문했다. 이어 "여러 부문에서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경제정책, 거꾸로 가는 기후변화 대응. 불안한 외교노선, 위협받는 한반도 평화, 팽개쳐진 민생. 거기에 더해 나라는 쪼개져 싸우고 있습니다. "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 지사는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 IMF 총재, 싱가포르 대통령,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수장, 시스코 CEO, 독일 머크그룹 회장,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계 지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네트워킹을 했다."며 "바쁜 일정이었지만 아주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어떤 지도자는 '한국이 기후변화를 포함한 국제 흐름에서 뒤떨어지면(leave Korea behind) 다시 따라잡기 힘들 것'이라는 경고성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역주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을 정주행으로 바꾸면서 속도를 내고,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해 본다. 마음이 무겁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올해 포럼에는 국가원수급 60명, 장관급 37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천 명 이상의 세계적 인사가 참석했다. 김 지사는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한 공간에 모인 ‘물 반, 고기 반’ 같은 황금어장 속에서 경기도와 대한민국 미래에 도움을 줄 인사들과 교류하고, 토론하며 관계를 맺었다. 일일이 찾아가며 만나기에는 불가능한 인사들이고, 숫자다. [관련기사 ] 김동연, “대한민국 정주행 위해 좋은 토대 만들겠다” > 뉴스 | 경기광역신문 (i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