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에서 만나는 신천지 말씀대성회.. "요한계시록 실상 공개"
＊ 신천지 요한지파, 목회자 . 신앙인 9백여 명 초청
＊ "교계 난제 요한계시록 깨닫고, 함께 바른 신앙 찾길 기대"

 

유영주 서울야고보 지파장이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라는 같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의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했다. 

이 가운데 서울.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신천지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의 말씀 대성회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22일 오후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초청해 말씀 대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약 9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유영주 서울야고보 지파장이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라는 같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번 말씀 대성회는 전국 12지파 12지파장이 교차해 강의를 진행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서울야고보지파 유영주 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섰다.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그 실제까지 명백하게 강의했다.

교계 최대 난제인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분명하게 알고 깨닫는 것은 물론 천국에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참 신앙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말씀 대성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상반기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실제로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목회자 상당수가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차원이 다른 말씀이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놀랍다”, “확실히 배워 양떼(성도)에게 제대로 전하겠다”는 등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으며,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변 목회자와 교인에게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인 요청과 문의를 받아들여 22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 종로구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전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부산광역시 사하구 ▲부산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강원도 춘천시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전국 12지역에서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MOU를 맺은 교회들이 국내외80개국 8176곳에 달한다. 

신천지 무료 성경교육기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은 11만명을 넘어섰다. 

많은 사람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무엇인지 직접 확인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경 중심의 교류를 통해 바른 신앙을 찾아가는 우리가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날 말씀 대성회는 신천지 요한지파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중계됐다.

한편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 대성회의 전 세계 온:오프라인 참석자는 46만여 명이며, 이 중 목회자는 5만 4천여 명이다. 말씀 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6일말 기준 1400만 뷰를 돌파했다.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