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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이재준 시장 3년 차 수원특례시, 경제 살리기와 기업유치 총력

기사입력 2024.01.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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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첫 번째로 내세운 올해 목표는 역시나 경제였습니다. 특히 과도한 규제로 역차별을 받고 있는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에 총력을 다하겠단 계획. 기업에 부과하고 있는 중과세율을 재조정하고 수도권 정비계획법이 합리적으로 개정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재준 / 수원특례시장 ] 16:13 과밀억제권역의 규제를 일부 완화해서 국가 경쟁력도 높이고 지방 균형 발전도 함께 도모하자라고 설득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업 유치와 지원을 위해 낮은 이자로 대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동행 지원 사업 기금을 3천억 원 규모로 마련했고 현재 2천 5백억 원의 투자금이 모인 ‘수원기업 새빛펀드는’ 상반기 안에 3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아가 경제특례시 도약을 위해 서수원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묶어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한국형 실리콘 밸리를 조성하겠단 포부도 밝혔습니다. [ 이재준 / 수원특례시장 ] 23:03 지금 시작하려고 하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그리고 서호 고색지구 또 수원 군 공항 종전 부지를 연결해서 서수원 일대를 수원의 미래로 만들고 싶습니다. 군 공항 이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도 다졌습니다. [ 이재준 / 수원특례시장 ] 24:13 그동안 7년, 8년, 9년 동안 답보 상태에 있던 국제공항 문제를 정치적 해결로 결말을 보려고 하지 말고 다수의 시민들이 참여해서 그들의 이해관계, 의지에 따라서 결정하는 공론화 위원회를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 6개월간의 시간,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2024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수원iTV News 이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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