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정명근 화성시장, '더 살기 좋은 화성!!, 만들기 위해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 가져..

기사입력 2024.01.23 13:5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2월 7일까지 29차례 '시민과의 대화'갖는다.
    * 좋은것은 화성시 전 지역에 확산시키겠다..

    KakaoTalk_20240123_135937283.jpg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과의 대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더 살기 좋은 화성!!' 을 만들기 위해 '2024년 갑진년 시민과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양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이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은 약 2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시종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지역 국회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 도의원, 시의원과 그리고 각 단체장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으며, 더 즐거운 도시', 그래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부러워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가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KakaoTalk_20240123_140056594.jpg

    정명근 시장이 건의사항을 말하는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이어서 진행된 건의사항 시간에, 한 시민의 "'북양리 산업단지에  하수처리장'이 없어 불편하다"는 사항에 대해서 , 정 시장은 "관련부서에서 현장조사 검토후 진행사항에 대해서 연락을 드리겠다." 답변했다.  그리고 "주변에 고속도로가 3개 있고 일기예보나 교통방송때 송산,마도,비봉이라는 지역 명칭이 사용되고 있는데 '남양'이라는 지명은 미디어, 지명에 노출이 안되어 있다. '남양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게 해달라"는 다른 시민의 요청에 대해서는, 정 시장은 "명칭 변경이 가능한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외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었으며 이런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에서 검토후 서면으로 회신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바로 설명해 주어 신뢰도를 높였다. 

     

    KakaoTalk_20240123_140009425.jpg

    정명근 화성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못다한 말씀은 7월에 있을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때 말씀을 해주시거나, 평상시 '읍장님, 관련부서 국장님'들에게 말씀해 달라"며 "저희는 언제나 열려 있으니, 시민들의 건의나 아이디어를 제출해 주시면 우리 화성을 바꿀수 있게 하겠다. 그리고 좋은 의견은 전 지역에 확산되게 하겠다"고 말하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무리 했다.


    한편 화성시는 오늘 남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29차례에 걸쳐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