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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CJ ENM-카카오엔터테인먼트-EBS-YG PLUS와 협력해 도내 중소 게임 개발사에 IP(지식재산) 활용 게임 제작…

기사입력 2024.03.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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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IP활용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 3월 20일까지 공모
    - 도내 중소 게임 개발사 6개사 선정해 총 4.5억 원 개발 지원금 지원
    ○ CJ ENM,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BS, YG PLUS 등 4개 협력사의 콘텐츠 IP 활용

    [사진자료] IP 활용 경기게임제작지원.jpg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중소 게임 개발사가 유명 콘텐츠 IP(지식재산)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24 IP활용 경기게임제작지원참여기업을 오는 3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협력 사업이다. 협력사는 게임에 적용될 콘텐츠 IP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게임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CJ ENM(애니메이션예능드라마 분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웹툰 분야), EBS(교육 프로그램, 캐릭터 IP 분야), YG PLUS(엔터테인먼트 분야) 4개사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6개 중소 게임 개발사를 선발해 업체별로 최대 1억 원의 개발 지원금을 제공한다. 공고문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gcon.or.kr/gg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31-776-4784)나 이메일(angha002@gcon.or.kr)로 하면 된다. 신청은 320일까지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서 받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2017년부터 8년 동안 진행하며 도내 중소 게임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 게임사들이 경기도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유명 IP를 활용한 36개 게임의 개발과 출시를 지원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마카앤로니, 판타지 여동생, 유미의세포들, 최고의 요리비결 등이 있다.

    스크린샷 2024-03-07 16514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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