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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골목경제 활성화와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거리’ 2개소 지정

기사입력 2024.03.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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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2024년 신규 음식문화거리 지정서 전달식 개최
    - 지난 2월 16일 기아로 음식문화거리(제4호), 소하로 음식문화거리(제5호) 지정

    (광명1)광명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음식문화거리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JPG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로 음식문화거리(소하27개 거리)소하로 음식문화거리’(소하14개 거리)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4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기아로 음식문화거리충현로, 충현로4번길, 기아로(6~46), 기아로6번길,기아로16번길, 오리로366번길, 오리로(336~338) 소하2동 기아오토랜드 광명 주변 7개 거리의 45개 음식점 상인이중심이 되었다.

     

    5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소하로 음식문화거리소하로(77~109), 소하로76번길,소하로92번길, 소하로109번길 등 소하1동 상업지구 주변 4개 거리의34개 음식점과 10개 일반업소 상인이함께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장은옥 소하2동 상업지구 상가번영회장, 이화심하상업지구 상가연합 번영회장과 양 상인회 임원진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들 음식문화거리는 지난 216일 지정되었다. 시는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하여 상반기 중 기념 조형물을 설치하고 운영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래 사회복지국장은 매년 음식문화거리 1개소를 지정해 왔는데, 소하1동과소하2상가번영회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는 기아로와 소하로에 2음식문화거리를 지정했다소하동 일대가 음식문화거리로새로태어난 만큼 시와 상인회의 상생을 통해 골목경제 성장의 아이콘이될 수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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