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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빛 생태교통 뉴노멀!‘자동차없는날’운영

기사입력 2024.03.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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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 동12개소에서 주민 주도로 연2회 이상 추진

    1. 수원시, 새빛 생태교통+ 뉴노멀!‘자동차없는날’ 운영.jpg

    지난해 열린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에서 시민들이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시민들에게 생태교통의 필요성을 알리고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11개 동 12개소에서 ‘2024년 새빛 생태교통+ 뉴노멀! ‘자동차없는날을 운영한다.

     

    새빛 생태교통+ 뉴노멀자동차없는날은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 2월 뉴노멀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할 주민·단체를 모집했고, 11개 동 12개소를 선정했다.

     

    차 없는 거리 조성에 참여하는 동에는 비동력 무탄소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자전거·PM 안전 이용 홍보부스를 지원한다.

     

    새빛 생태교통+ 는 낙후됐던 구도심 행궁동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기존 생태교통 정책에 접근성과 연대성을 강화한 것이다사람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수원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매년 시민과 함께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하며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시작하는 자동차 없는 날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새빛 생태교통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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