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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6일부터 ‘시군 이동 특별교통수단 사전예약’ 이용 가능

기사입력 2024.03.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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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진료·등하교·출퇴근 등 3개 활동 한정…누리집·앱·콜센터로 신청

    안양시는 오는 26일부터 경기도 내 시군간 이동 특별교통수단을 사전예약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경기도는 26일부터 안양시와 의왕시 교통약자 등을 대상으로 시군간 이동 특별교통수단 사전예약제를 먼저 시행하고 28일 전면 시행한다.

    앞서도는 지난해 10월 이용이 필요할 때 신청하는 즉시콜’ 방식으로 경기도 31개 시군간 이동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콜택시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시군 이동 특별교통수단의 차량 배차 지연 및 이용자의 장시간 대기 등의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전예약제를 마련했다.

    사전예약제는 병원진료등하교출퇴근 등 3개 활동에 한정하고목적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이용할 수 있다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사전예약 신청은 이용 하루 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누리집(ggsts.gg.go.kr), 콜센터(1666-0420)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1666-0420), 안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31-389-52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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