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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10주년 기념 전시,수원시청 등4개소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24.04.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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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의 작은 날갯짓,연대의 바람으로’, 4월14일 호매실도서관에서 시작

    3.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 전시, 수원시청 등 4개소에서 열린다.jpg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에서 인권수업을 하는 모습.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 전시 나비의 작은 날갯짓연대의 바람으로가 수원시청 등 4개소에서 열린다.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전시는 호매실도서관 로비(4월 14~21),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갤러리(4월 15~5월 4), 광교홍제도서관 로비(4월 23~28), 수원시청 본관 로비(4월 29~5월 3)에서 이어진다.

     

    수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 위한 시민들의 활동 과정소녀상 건립 이후 많은 지역 시민단체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활동을 한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추진위원회는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5월 1일 올림픽공원),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견학·강의(5~10), 10주년 학술토론회(8월 중등 다양한 10주년 기념 사업을 열 예정이다.

     

    수원 평화의 소녀상은 2014년 5월 3일 올림픽공원(수원시청 맞은편)에 건립됐다작품은 소녀상빈 의자그림자추모 비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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