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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그린도시추진단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기사입력 2024.04.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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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5(), 381회 임시회에서 수원시 그린도시추진단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김경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은 그린도시추진단이 새빛누리 마중사업 고색의 총괄관리 역할을 담당하므로각 다른 부서들과의 연계업무들을 잘 관리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대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을 질의하며 최근 K-PASS 사업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있는데수원시도 그러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금곡·호매실)은 그린도시추진단의 사업 목표 수치를 지적하며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느냐며 현실적 사업목표 설정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율천·서둔·구운·입북)은 사업 추진 전 진행하는 사전설명회의 참석 대상자를 더 포괄적으로 설정하여 사업에 대한 시민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원천·영통1)은 그린도시추진단에서 진행하려는 사업들이 기존 시에서 추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등과 큰 차이가 없어 차별화되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곡·호매실)은 그린도시추진단의 사업들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주민의 기대감이 크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주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는 각종 방안 마련과 홍보 등에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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