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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1회 임시회 폐회

기사입력 2024.05.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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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례안, 동의안 등 36개 안건 처리
    - 제2차 본회의 통해 시정질의, 5분 자유발언 등 이어가

    제381회 임시회 폐회.jpg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5월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동의안의견제시의 건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등 36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현수 의원(국민의힘·금곡·호매실)이 시정질문에 나섰다박 의원은 수원시 도로 및 시설물 관리의 한계를 알리고 부족한 예산과 인력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지역별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예산 적정성 여부 등을 질의했다.

     

    이어 조미옥오세철배지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먼저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금곡·호매실)은 의회신청사 공사 전면 중단에 따른 총괄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책임감 있는 후속조치를 통해 조속한 공사 재개를 요청했다.

     

    이어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파장·송죽·조원2)은 각 구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 축제를 구성해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수단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지역 축제를 지속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배지환 의원(국민의힘매탄1·2·3·4)은 인계3호 공원을 권광로 기준으로 분리하고 명칭을 인계매탄공원으로 변경해달라며 또한 관리주체를 팔달구에서 영통구로 변경 할 수 있도록 협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82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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