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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스타벅스와 함께 장애인 56명 채용 진행

기사입력 2022.09.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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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직무체험 기회 제공 등 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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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구, 이하 공단)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전국적으로 진행한 장애인 채용 전형을 통해 5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고용되었다고 16일 밝혔다.

    □ 이들은 거주지 인근의 스타벅스 매장에 발령받아 음료제조, 매장청결관리 등의 바리스타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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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채용과정에서 공단은 장애인 모집 및 면접 지원을 통해 우수인력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고, 또한 사전에 현장 배치를 통한 직무 체험 및 평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근로자 및 회사에게 서로 적합한 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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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인재확보팀 박찬호 팀장은 “공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모집, 면접, 매장 실습전형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니 우수인력을 채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 스타벅스는 2012년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꾸준히 장애인고용을 진행하고 있다.

     

     

     

    □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장기근속에 이러한 채용은 큰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공단은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적극적인 고용 지원으로 장애인 및 기업체에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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