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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3468명 모집

기사입력 2022.12.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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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3468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이 있다. 화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당 일부 사업은 만 60세이상 가능하다.


    월 30시간(일 3시간 이내) 활동하면 활동비를 최대 2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은 2357명을 선발한다. 공공시설 내 환경정화, 공원환경개선,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지도, 등이 있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750명을 선발한다.  도서관 관리, 보육시설·노인시설 행정보조 등 최대 59만4천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형’은 393명을 선발한다. 노노카페 커피 및 음료 판매, 차왔슈(세차) 등 활동을 한다. 보소는 시간당 9700원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취업알선형’은 142명을 선발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해 취업에 성공할 경우 근무시간에 따라 5만원~15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온라인 노인일자리여기(www.seniorro.or.kr), 복지로(www.bokjiro.go.kr), 현장(화성시니어클럽, 화성시남부·서부·동탄노인복지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회성시지회)에 접수하면 된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사회 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맞춤형 일자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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