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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방안 강화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이 공단 전 직원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방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간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재난·재해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해왔다. 또한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재난훈련을 실시하고, 산업안전·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으로 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나아가 산업안전보건 관리의 고도화를 위한 주민참여 안전관리 활동 및 중대재해 예방 등의 활동을 실시해 미래위험에 대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공단은 앞선 활동 외 2024년에 새롭게 안전경영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를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병호 이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안전경영 강화방안인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시행으로 공단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 동기 부여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부터 8월까지 화재, 누전 등 각종 재난사고 위험이 큰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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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어린이날 행사 성료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5일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내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체육산업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동 주최하고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지구를 위한 어린이 축제’를 테마로 미사경정공원 인프라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모터보트 승선 등의 특화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병대 고무보트 무료 승선 체험’은 어린이와 보호자, 안전요원이 동반 승선해 미사경정공원 수면 3km를 왕복 주행하는 체험활동으로써, 온라인 사전 예약 600명, 현장 접수 400명 등 1000여 명이 체험에 참여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원에 왔는데, 평소 체험하기 힘든 고무보트도 무료로 타보고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지역 내 이런 행사들이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체육산업개발 총무팀 박새미 02-2180-34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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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IP1 기금 임팩트 리포트 발간루트임팩트가 비영리 조직의 성장을 돕는 IP1 기금의 ‘2023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IP1 기금은 김강석 블루홀(현 크래프톤) 공동 창업자가 총 36억원을 출연해 2022년 7월 조성됐다. 비영리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성된 IP1 기금은 10곳의 비영리 조직 또는 프로젝트를 선정해 최대 3년간 제약 없는 자금을 제공하고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2022년 12월 사단법인 뉴웨이즈가 IP1 기금의 첫 번째 선정 대상이 된 이후 사단법인 비투비, 사단법인 온기,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피치마켓이 차례로 선정됐다. 지난 3월에는 주식회사 베이크의 ‘베이크 액션 부스터’ 프로젝트가 추가로 선정, 현재까지 총 6개 조직이 지원받게 됐다. IP1 기금은 ‘벤처 필란트로피’ 방법론을 활용한다. 벤처 필란트로피는 벤처 투자의 기법을 자선에 활용한 새로운 기업가 세대의 기부 방식이다. 사회·환경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중시하며, 이를 담당하는 조직과 사람에 자원을 집중한다. 특히 비영리 조직 성장을 저해하는 문제로 지적된 △자금 제공자와 비영리 조직 간 힘의 불균형 △과도한 간접비 제한 및 행정 업무를 해소하고자 장기적 관점에서 조직의 역량 강화를 돕고 이를 위한 자금 사용처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임팩트 리포트에서는 비영리 생태계의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IP1 기금의 접근 방식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조직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구체적인 성장 지원 내용도 소개된다. 특히 온기의 경우 IP1 기금을 통해 조직의 임팩트 관리 체계를 정리하고 내재화한 사례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루트임팩트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려는 임팩트 중시 기부자의 전략적 자선 실천을 돕고자 한다”며 “이번 IP1 기금의 임팩트 리포트가 국내 필란트로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해관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P1 기금은 올해까지 추가 4개 조직을 선정, 2027년까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본 임팩트 리포트는 루트임팩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트임팩트 소개 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 캠퍼스’ 및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언론연락처: 루트임팩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 마영진 리드 조주원 매니저 02-6495-01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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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27일 서울시 생활권계획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3월부터 서울연구원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2024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시리즈로 개최한다.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은 연구원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주제의 자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주요 이해관계자 및 시민들과 좀 더 깊고 넓은 논의를 모색하기 위해 작년부터 총 9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2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제1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은 ‘서울시 생활권계획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27일(수) 오후 3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재섭 도시정책연구소 도연재 대표(서울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지정토론자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에는 △남진 한국도시부동산학회장·서울시립대학교 교수(좌장) △맹다미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성은영 건축공간연구원 공간문화본부장 △양병현 서울시 도시계획과장 △조완섭 제일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학계 전문가와 실무 담당자가 참석해 토론한다. 주제발표를 맡은 양재섭 도시정책연구소 도연재 대표(서울연구원 명예연구위원)는 1980년대 이후 시기별로 수립·운영돼 온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변천 과정과 특징을 분석하고, 향후 재정비 및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변천 과정과 발전 방향(1980~2023)’을 발표한다. 양 명예연구위원은 지난 40여 년간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운영 경험과 런던·도쿄 등 외국 대도시의 운영사례를 볼 때 서울의 생활권계획은 서울시와 자치구 간 도시계획 역할 분담을 통해 단계별로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중간단계 계획으로서 생활권계획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생활권계획이 ‘도시관리계획을 보다 적극적으로 가이드’할 수 있도록 계획의 역할을 설정하고, 중심지·주거지·생활SOC·가로활성화·지역특화 등과 관련된 계획 내용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또한 장기적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간 협력적 도시계획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쿄·런던 등 외국 대도시와 같이 ‘자치구 도시기본계획’을 중간단계 계획으로 제도화해 ‘서울형 생활권계획’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시와 자치구 간 도시계획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생활권계획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보행일상권의 실현 수단이자 최근 개정한 국토계획법의 생활권계획 법정화 취지에 맞게 ‘서울형 생활권계획’의 발전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윤정희 담당 02-2149-1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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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성인용품점 등 불법행위 집중 수사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월 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성인용품점,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이번 수사는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으로부터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등을 사전에 차단해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수사 내용은 ▲의사 처방 없이 무자격자가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 ▲의약품과 유사하게 표시·광고된 것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저장 또는 진열하는 행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약물·물건 등 판매·대여하는 행위 ▲출입자 나이를 확인하지 않고 청소년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출입하게 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출입구에 청소년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 미표시 행위 등이다. ‘약사법’에 따라 무자격자가 의약품 판매 또는 판매 목적으로 의약품을 취득하는 경우 및 의약품과 유사하게 표시·광고된 것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저장 또는 진열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대상으로 유해약물·물건을 판매·대여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성인용품점은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정 청소년의 출입·고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나이를 확인하지 않고 청소년을 업소에 출입하게 하거나, 청소년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을 미표시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성인용품점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의약품의 판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성인인증 식별 장치가 없는 무인 성인용품점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무단출입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의약품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신종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경기도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불법행위 도민 제보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허용과 출입 제한 표시 미부착, 청소년 유해 물건(성기구, 전자담배) 불법판매 등에 대해 집중 수사한 결과 관련자 14명을 적발 후 검찰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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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오는 22일 개회의회운영위원회 안산시의회가 새해 첫 회기인 제288회 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시의회는 15일 제2상임위원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 중 본회의는 22일과 26일 열리며, 상임위원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제287회 임시회에서 조사 발의가 의결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도 22일과 24일 두 차례 개최된다. 임시회에서 심의해야 할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해 총 23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사무국 및 시 집행부의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담은 ‘2024년도 업무보고’도 실시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회기에는 안건 심의뿐만 아니라 올해 시정의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업무보고도 예정돼있는 만큼 회기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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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뱃놀이 축제,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 인정받아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주관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문화관광축제: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축제 이달 1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기존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중 21개를 재지정하고, ‘화성 뱃놀이 축제’, ‘고령 대가야 축제’, ‘목포 항구 축제’, ‘부평 풍물 대축제’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지정했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2023년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서면·현장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화성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이색적인 요트 승선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문화 축제다. 특히 지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전곡항 요트 체험이 추가됐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에어바운스와 함께 눈에 띄게 늘어난 체험부스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바다 위를 자유자재로 누비는 풍류단의 항해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뱃놀이 축제만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놀거리가 풍부한 축제장을 조성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 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우리 문화에 세계적 관심이 높은 만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지역 공항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편과 외국어 안내 체계 마련 등도 종합지원 받는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화성시 지역 대표 축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 하게 됐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신규 선정돼 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경영지원팀 차영은 대리 031-8015-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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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영상 공유’통해 도민과 정책소통 강화경기도교육청ㆍ경기도의회 DID 영상 송출 경기융합타운에서 이웃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4일부터 각 기관의 주요 시책 홍보영상을 서로의 청사에 교환해 송출한다. 도교육청 홍보영상은 경기도의회 1층 경기마루 미디어월에 송출되고, 경기도의회 홍보영상은 경기도교육청 1층 미디어월과 대민공간(지하 3층~지상 5층) 엘리베이터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ㆍ경기도의회 DID 영상 송출 이번에 처음 송출되는 콘텐츠는 ▲경기도교육청 SNS 간식차 이벤트▲경기도의회가 함께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총 2개다. 이번 주요 시책 홍보영상 교환 송출은 도교육청 홍보기획관과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이 서로 협의를 통해 진행하게 됐다.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한 뒤 구체적인 송출 편수와 기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은 양 기관의 정책활동을 도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들과의 정책소통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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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이디어만 400개↑…주민들이 이끄는 '마을환경 개선'경기도 수원의 한 동네에 가면 집집마다 집 밖에 내놓는 쓰레기봉투를 한 곳에 모아두는 '분리 수거장'이 따로 있습니다. 주민들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지자체가 비용을 대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 마을 주민들이 만들어 관리하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가에서는 이런 시설이 없어 쓰레기봉투를 집 앞에 내놓는 게 일반적인데 이곳은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주민들은 특히 고양이나 새가 어지럽히곤 하던 음식물 쓰레기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데 큰 만족감을 보입니다. [배용자/수원시 지동 : 쥐 이런 게 안 들끓고 음식물 냄새가 안 나니까, 음식물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으니까 주변환경이 깨끗해 져서 좋아요.] 골목이 좁아 소방차 접근이 쉽지 않은 수원의 또 다른 원도심 주택가. 불이 났을 때 초기 대응에 취약한 점을 우려한 주민들이 골목 곳곳에 이른바 미니 소방서를 설치했습니다. 눈에 잘 띄도록 소화기를 두고 응급상황 대처법도 벽화 형식으로 설명해 놨습니다. 주민들이 나서 마을환경을 개선한 사례들인데 수원시에서는 이런 사업이 지난 2011년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이 사업을 제안하면 지자체가 선별해 인건비를 제외한 필요비용을 지원합니다. 현장에 접목된 주민 아이디어는 지금까지 400개가 넘을 정도로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주민이 찾아내는 방식인 만큼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재준/수원시장 : 여러분 말씀을 잘 들으면서 마을 만들기가 더 뿌리내리고 자치와 분권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수원시는 매년 성과 공유회도 열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웃 마을이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설치환, 화면제공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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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 관내 탈북-비탈북 청소년 교류 캠프 성황리 완료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관내 탈북-비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청소년 교류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벗학교와 관내 비탈북 청소년, 지도자 등 40명이 참여했으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취지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5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캠프는 1일차에 K-POP을 주제로 서로 친해지기 위한 K-POP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핸즈온캠퍼스에서 로봇 제작과 코딩을 통한 4차산업 체험과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동물을 관람했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탈북·비탈북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 간의 이해를 향상시키고, 탈북 청소년이 자신감을 함양해 자기 역량과 한국사회 적응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북부지원팀 박경린 대리 031-556-9384(내선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