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이영봉 위원장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위 행정감사중 있었던 도청의 한 서기관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와 관광산업과장의 고성의 답변에 대하여 20일 오전 문체위원장실을 방문하여 이영봉 문체위원장(민주당·의정부2)과 의원들에게 사과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염 부시장과의 면담후 시작한 행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염태영 부지사가 방문해 관계자의 행정사무감사 시 부실한 수강 태도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에 대한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다. 황대호 부위원장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온전한 지방자치 ...
김동연 지사는 "김포의 서울 편입 주장은 총선과 함께 사라질 정치쇼"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과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반대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김 지사는 "김포의 서울편입 주장은 대한민국이 20년 이상 견지해 온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 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조사에서 응답자의 70% 가...
이재준 시장이1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시민 대화합 한마당'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해답은 언제나 시민에게 있다"며 "시민 여러분을 뒷배 삼아 새로운 하늘길로 빛나는 미래를 열겠다"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펼쳤다. 1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시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는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3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과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
국민의힘 경기도 안양동안을 당협 소속 유영일 도의원, 음경택•강익수 시의원, 심재철 前국회부의장등은 "서울의 메가시티론에 부합하는 도시가 안양"이라며 "안양시의 서울시로의 편입을 강력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일 의회 내 브리핑룸에서 했다. 국민의 힘은 "서울과 경계가 접하고 수도권 남부벨트의 관문인 안양시가 경기도 시군의 서울시 편입 추진안에 빠진 것은 유감"이라며 "메가시티 서울 구상안 취지, 즉 ‘교통, 통근 등 모든 생활이 행정 구역과 일치되도록 경계선을 긋는다’는서울의 메가시티론에 부합하는 도시가 안양"이라고 주...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전경(사진출처 : 오산시의회 홈페이지) 오산시가언론 폄훼와 탄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의원발의 '오산시 언론관련 예산 운용 조례안' 때문이다.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더민주, 가선거구)은 "언론이 지역 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토록 하고, 언론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오산시 언론관련 예산 운용에 있어 일정한 원칙과 기준을 설정해투명성을 확보하고자 관련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이라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전도현 의원이 발의한 '오산시 언론관련 예산 운용 조례안'에 따르면...
시민대표로 나선 매향리 어부 전만규 씨가 피해우려에 대하여 발언하고 있다. 화성시의회와 시민단체가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 계획을 규탄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화성시의회는 27일 오전대회의실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화성시의회 특별위원회 김영수 위원장은 "2020년에 김진표 의장이 대표발의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년 넘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데, 또다시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준비하...
이권재 시장과 성길용 의장 오산시(이권재 시장)와 오산시의회(성길용 의장)는 오산시 체육회장의 시의회 비하 발언으로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한 상황이 이권재 시장과 성길용 의장의 27일 담판 회동으로 극적으로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체육회 예산삭감 불만으로 인한 체육회장의 시의원 비하 발언이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 이어 지난 13일 제278회 임시회 개회 당일 기자 회견에서도 이어져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에 더해 오산시장이 정회된 임시회에 대해 오산시의회에 유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7일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결국 기각됐다"며, "법리와 상식 등을 감안할 때 당연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이재명 대표에 대한 상식과 정치적 도리에 벗어난 정권과 검찰의 탄압에 경종을 울리게 됐다"며,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와 체포영장 발부가 야당을 탄압하기 위한 윤석열 정권과 검찰의 무리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1일 오후 논평을 통해 "민생추경안 신속집행으로 도민 민생회복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21일(목) 폐회된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제1회 추경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경기도가 제출한 33조9,536억원보다 1,260억원이 증액된 34조796억원으로 통과됐다. 민주당은 "민생 추경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돼 전반적인 세수 감소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의 민생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확장 재정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 힘은 사보임을 볼모로 의회를 파행시키는 행위를 중단하고, 책임있는 공당의 일원으로 즉각 복귀할 것"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촉구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 위원장과 김철현 의원은 상임위원회를 파행시켜 놓고 의회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이다. 민주당은 "경고등이 켜진 민생을 위한 추경과 의회의 핵심 기능 중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의 심사에 밤을 새워도 모자랄 의원들이 도민들의 왕래가 잦은 1층 로비에서 피켓을 들고 자리까지 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