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독립운동가를 능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육군사관 학교 충무관 중앙현관 앞에 있는 독립운동가 5명(김좌진, 홍범도, 이회영, 이범석, 지청천)의 흉상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민국의 근간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통탄했다. 그리고 "국민의 분노가 빗발치듯이 쏟아지자 국방부는 겁먹은 듯 독립운동가 5명의 흉상 이전 계획을 철회하면서도 홍범도 장군의 흉상에 대해서...
이오수 의원이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29일 수원 광교신도시 송전탑 이전과 관련하여 용인시의 입장 번복을 규탄하고, 송전탑 이설 착공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9월 1일 ‘광교산 송전탑 이설 사업’의 착공을 앞두고, 용인시가 조망권 침해를 이유로 돌연 기존 입장을 번복하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중재 요청을 하면서 이루어졌다. ‘광교산 송전탑 이설 사업’은 수원특례시의 이의동과 율전·동수원에 위치한 송전선로 3기를 철거하고 2기를 신설하는 ...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정호 대표의원 경기도가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25일제출한 것과 관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광명1)은 "자화자찬식 눈속임으로 점철된 추가 경정예산안"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번 추경에 '적극 재정의 의미를 부여했는데, 부동산 경기 하락에 의한 세수 감소 기조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대응을 명분 삼아 '적극 대응'을 앞세운 도지사의 자화자찬'을 보자니, 경기도의회 야당으로서 깊은 우려를 표하지않을 수 없다...
25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경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진작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한다. 김 지사는 올해 추경예산을 33조8100억 원에서 1400억 원 늘어난 33조 9500억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조9299억 원 세수감소를 예상하지만, 경제 선순환을 위해 확장추경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지금은 재...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정호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은 24일 오후 "도민 불안감 부추기는 김동연 지사와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선동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일본은 24일 오후 1시 처리수 방류를 개시했다. 국민의 힘은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국민과 도민을 불안으로 모는 선동 정치가 아니다. 민주당과 김동연 지사는 침소봉대(針小棒大)식 혼란 증폭을 멈추고, 어민과 수산업계에 대한 보호,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신뢰 확보를 위한 조치들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23일 대변인단을 통해 "전 세계 바다를 오염시키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헀다. 일본 정부는 24일부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전 세계 바다를 방사능 물질로 오염시키는 돌이킬 수 없는 범죄행위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민주당은 "일본 정부의 주장대로 정화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왜 일본 ...
2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관련 경기도지사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끝까지 포기할수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일본 정부는 24일(목)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먼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도지사로서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입장문을 발표 했다. 김 ...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오준환 정책위원장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오준환(고양9) 정책위원장은 7일 "태풍 북상 속 청소년들을 새만금에 그대로 둘 것인가?세계 잼버리대회 대체 야영지로 ‘고양 킨텍스’ 적극 검토해야" 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준환 위원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이며, 이 진로대로라면 잼버리 대회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 공산이 크다"며 "실외 야영중인 잼버리 대원들이 경기도 내의 안전한 곳에서 잼버리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정치 선동으로 양평군민과 경기도민 혼란을 계속 증폭시키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를 강력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이혜원 의원을 통해 발표했다. 국민의 힘은 "김동연 지사는 지난 3일(목)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2차 기자회견을 통해 “예타조사 후 노선의 1/3 이상이 변경될 경우 기획재정부와 반드시 협의해야한다”, “국토교통부는 노선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경기도를 배제했다” 등의 주장을 펼쳤으나, 당일(8.3) 국토교통부는 즉각 상세한 반박자료를 통해 김 지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
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이 됐던 철근 빼먹기식 부실시공 사례가 경기도 곳곳에서도 드러나면서 경기도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양주 회천(A15 임대·880세대)의 경우 철근 설치가 필요한 기둥 154개 전체에서 누락이 확인됐다니,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 공포의 대상이 됐다. 주거 안정’을 위해 지었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서 철근 누락 부실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오히려 주거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도시주택도시공사(SH)'는 이미 최근 5년 내 준공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