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25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경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진작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한다. 김 지사는 올해 추경예산을 33조8100억 원에서 1400억 원 늘어난 33조 9500억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조9299억 원 세수감소를 예상하지만, 경제 선순환을 위해 확장추경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지금은 재...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정호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은 24일 오후 "도민 불안감 부추기는 김동연 지사와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선동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일본은 24일 오후 1시 처리수 방류를 개시했다. 국민의 힘은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국민과 도민을 불안으로 모는 선동 정치가 아니다. 민주당과 김동연 지사는 침소봉대(針小棒大)식 혼란 증폭을 멈추고, 어민과 수산업계에 대한 보호,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신뢰 확보를 위한 조치들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23일 대변인단을 통해 "전 세계 바다를 오염시키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헀다. 일본 정부는 24일부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전 세계 바다를 방사능 물질로 오염시키는 돌이킬 수 없는 범죄행위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민주당은 "일본 정부의 주장대로 정화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왜 일본 ...
2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관련 경기도지사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끝까지 포기할수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일본 정부는 24일(목)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먼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도지사로서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입장문을 발표 했다. 김 ...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오준환 정책위원장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오준환(고양9) 정책위원장은 7일 "태풍 북상 속 청소년들을 새만금에 그대로 둘 것인가?세계 잼버리대회 대체 야영지로 ‘고양 킨텍스’ 적극 검토해야" 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준환 위원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이며, 이 진로대로라면 잼버리 대회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 공산이 크다"며 "실외 야영중인 잼버리 대원들이 경기도 내의 안전한 곳에서 잼버리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정치 선동으로 양평군민과 경기도민 혼란을 계속 증폭시키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를 강력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이혜원 의원을 통해 발표했다. 국민의 힘은 "김동연 지사는 지난 3일(목)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2차 기자회견을 통해 “예타조사 후 노선의 1/3 이상이 변경될 경우 기획재정부와 반드시 협의해야한다”, “국토교통부는 노선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경기도를 배제했다” 등의 주장을 펼쳤으나, 당일(8.3) 국토교통부는 즉각 상세한 반박자료를 통해 김 지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
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이 됐던 철근 빼먹기식 부실시공 사례가 경기도 곳곳에서도 드러나면서 경기도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양주 회천(A15 임대·880세대)의 경우 철근 설치가 필요한 기둥 154개 전체에서 누락이 확인됐다니,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 공포의 대상이 됐다. 주거 안정’을 위해 지었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서 철근 누락 부실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오히려 주거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도시주택도시공사(SH)'는 이미 최근 5년 내 준공됐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사진 중앙 전석훈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은 3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6,500만 원이나 하는 고가의 서버장비를 2018년에 구입하여 포장도 뜯지 않은 채 창고에 방치한 사실이 최근 전석훈 의원(더민주, 성남3, 경제노동)에 의해 드러났다.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구입한 장비가 창고에서 썩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경제과학진흥원의 노동조합 간부는 이러한 문제를 지적한 전석훈 의원에 대해 “도...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이혜원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27일 이혜원 의원(소통협력수석, 양평군2)을 통해 "양평군 공무원들에 대한 김동연 경기지사의 ‘정치적 감사’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대한 양평군 입장을 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했던 양평군 소속 공무원들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경기도당이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청 국장을 경찰에 고발한 것도 모자라 경기도에 감사를 요구하더니, 경기도는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왼쪽 세번째 중앙수석대변인 황대호 의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교육현장 정상화를 위한 제도 마련 시급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연간 800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연간 수업일수를 감안하면 매일 4건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8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담임교사의 비극적 선택은 우리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26일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오창준 청년부대표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청년의원 일동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청년들의 비극을 막기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국민의 힘 청년의원은 "대학교를 갓 졸업한 23살의 초등학교 교사가 꽃을 피우기도 전에 스러졌고,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20살의 청년(故 채수근 상병)을 급류에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이은 비보 속에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 사회는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까? "라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스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의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권조례에 "학생은 인권을 학습하고 자신의 인권을 스스로 보호하며, 교장 등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책무를 강조하는 내용을 추가하겠다고 설명했다.그리고 "학생이 교직원과 다른 학생 등 타인의 인권 침해할 경우, 법령과 학칙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또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과 보호자는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다른 학생의 학습권과...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정호 대표의원 정부 분석에 따르면 양평~서울 고속도로의 예타 노선(원안)은 상수원보호구역인 남한강을 900m 이상 횡단해야 하고, 양서면의 전원주택 밀집지역 등을 통과해 지역주민 수용성 측면에서도 불리하다고 한다. 예타 노선의 종점부인 양평군 양서면 주민들도 예타 노선이 아닌 대안 노선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공작에 가세해 양평군민과 경기도민 혼란 증폭에 일조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 대변인단은 18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를 위한 행동에 함께 할 것을 국민의 힘에게 강력 촉구한다"는 긴급논평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지난 17일 이홍근 의원이 긴급 발의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에 상정하는 것을 논의하였으나 국민의 힘의 반대로 최종 불발됐다. 민주당은 "이홍근 의원이 긴급 발의한 결의안은 어떤 정치적인 요구나 당파를 드러내지 않...
김건희 일가 양평 땅 현황 ※김건희 여사 가족은 변경된 종점인 ‘양평군 강상면’(남양평 나들목(IC)와 양평JCT(가칭)) 반경 약 5㎞ 안에 토지 29필지, 3만9394㎡(1만1917평)을 소유하고 있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7일 논평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하고 김건희 일가 특혜의혹 국정조사 실시하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원희룡 장관의 말 한마디에 전면 백지화됐다. 언론과 야당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과 관련하여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 경기도 의회 국민의 힘은 "김동연 지사 취임 1년, 도정 발판으로 대권도전 꿈꾸냐? "며 질책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은 민선 8기 김동연지사 취임 1주년을 맞아 논평을 통해 "말만 요란했던 맹탕 도정…지사 자신만의 기회에 이용된 1년"이라며 "김동연 지사, 도정 운영 객관적으로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은 "경기도정 곳곳에 ‘기회’를 내걸고 요란을 떨었지만 지난 1년간 그러한 비전은 무색하게 실질적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고 저격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대곡-소사선 개통식에 초청 배제된 민주당, 정의당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고양·부천 도의원들이 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고양·부천 의원들은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곡-소사선 개통식을 정치행사로 축소·왜곡한 윤석열 정부는 각성하라!!! "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대곡-소사선 개통에 맞춰 오는 30일 고양시 별무리경기장에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개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원지역 의원 합동기자회견 경기도의회가 28일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재석의원 124명 가운데 찬성 73명, 반대 36명, 기권 15명으로 통과됐다. 이날 열린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조례안의 통과로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 비전 수립 용역, 자문위원회 운영, 포럼 등 사업 추진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황대호 의원은 "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초당적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 최근 수원시에서30대 친모가 영아2명을 살해해 냉장고에 유기한 사건이 드러났고,화성시20대 미혼모의 영아 유기 사례가 추가로 알려졌다.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된‘유령 아동’ 2천여 명 중 무려29%(641명)가 경기도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 김동연 지사는 뒷짐만 지지말고 최선의 대책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단은 23일 논평을 통해 "김동연 지사는 도지사 후보 시절 '경기도에서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