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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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 '시민협의회 예산삭감 재검토' 의회에 호소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 조미옥 의원은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 예산삭감에 대하여 다시한번 심도있게 논의해줄것을 호소했다. 수원시의회 제379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시환경위원장 조미옥(더민주 /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의원은 수원 군공항 이전 관련 시민협의회 예산 삭감 관련해서 "수원시를 위해서 일하라는 선출직 의원들이 시민협의회 예산을 삭감한다는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시민협의회는 유일하게 수원 시민들의 염원을 목소리를 낼 수있는 유일한 창구"라며 "수원 군공항 이전은 수원 시민들의 염원이고 수원시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헀다. 이어 "집행부, 의회, 시민 언론 모두가 힘을 합쳐서 군공항을 이전을 호소를 해도 인정이 될까 말까 한 사안이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정말 국방부와 국토부를 설득하고 또 수원 시민의 강한 염원을 알려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협의회가 문제가 있으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지원하고 감독하는게 의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원 시민들의 염원을 수원시의 미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 김기정 의장님, 이재식 부의장님 다시 한 번 심도 있는 논의를 의원님들과 해주시길 당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한편 수원시의회의 시민협의회 예산삭감에 따른 반발로 '시민협의회 장성근 회장'이 사퇴를 표명했다. 향후 수원시의회는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가 수원시의 내홍으로 표류하게 만들었다"는 일각의 비판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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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검찰의 경기도청에 대한 무분별하고 무도한 압수수색'' 규탄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대표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검찰의 경기도청에 대한 무분별하고 무도한 압수수색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검찰의 계속된 압수수색으로 지방자치가 훼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일(월) 경기도청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지사 시절 부인의 법인카드 사용 의혹과 관련하여 검사와 수사관 40여 명이 무더기로 들이닥쳤다"며 "벌써 14번째 압수수색이다. 의회 직원 3명도 압수수색 대상자에 포함됐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서 "압수수색 당일에는 김동연 지사도 참석한 제37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었다"며 " 본회의가 열린 기간에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한 행위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지사와 도청 직원들을 마치 범죄자 다루듯이 하였고, 지난해 7월에 취임하여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사용과 관계없는 도지사와 비서실 직원들도 압수수색 대상자에 포함됐다"며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경기도정은 마비되었고, 직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다. 그에 대한 피해는 오롯이 1,400만 경기도민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개탄했다. 민주당은 "법인카드 사용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40여 명이 마치 점령군처럼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투입된 것은 누가 보아도 야당 대표를 탄압하기 위한 과잉 수사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검찰은 대통령 측근과 검사 등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의혹들은 무마하거나 축소한다는 국민의 우려가 있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과 검찰은 야당 대표를 탄압하기 위한 무분별하고 무도한 경기도청 압수수색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검찰에 의해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와 도정이 마비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백히 밝힌다"며 성명서를 마무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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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민의 힘, 불량편성 2024년 경기도 예산 질타!... '' 현미경 검증 예고''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표단이 경기도와 경도교육청 예산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2024년 예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불량 편성’한 경기도 예산을 현미경으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4년 경기둔화·시장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세수 결손을 예상하여 ‘건전 재정’ 기조로 예산을 편성했다.이에 반해 경기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도민과 미래 세대에 짐을 지우는 ‘확장 재정’을 강행했다. 경기도는 2023년 본예산 대비 2조 3,241억 원이 증액된36조 1,345억 원을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도 대비 3,406억 원이 감액된21조 9,939억 원을 제출했다. 국민의 힘은 "국가 '건전 재정' 기조에 따라, 경기도 예산에 대해 ▲과다 증액사업, ▲사전절차 미이행. ▲절차 무시 신규사업, ▲원칙 없는 공약사업, ▲재정평가제도 결과 미반영 사업, ▲생색내기 신규사업, ▲방대한 출연금 등 ‘불량 편성’한 경기도 사업에 대해 ‘현미경 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대해서는 ▲불요불급 예산, ▲집행률 저조 및 이월액 과다 예산 등 선심성․현금성 예산에 대해 철저히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2024년 본예산 증액분 총 2조3천억 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 전액 삭감함으로써 경기도 재정의 안정적인 운영에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증액 편성을 요구하는 정책제안사업은, 2024년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을 다음의 4대 기조로 정했다. 경기도는 ▲저출생 대응,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 투자,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 복지 강화를 목적으로 3대 중점분야에 예산을 집중 편성한다. 경기도교육청은 ▲ 균등한 교육 기회와 선택권 보장을 중심으로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은 "‘불량 편성’으로 얼룩진 경기도 살림살이를 건전하게 바꾸고, 0세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산편성에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 세대가 떠안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경기도 재정을 대폭 개선하고, 철저한 선택과 집중으로 경기도 예산안을 정밀 검증해 팍팍해진 도민 살림살이를 풍족하고 건전하게 채워나갈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6일 2024년 예산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경제를 살리겠다며,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대비 1조원 정도의 세수감소가 예상되지만 2023년 추경에서밝혔던 ‘확장 재정’ 기조를 내년에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와 민생이 어려울수록 재정이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김동연 지사, 내년도 예산안 6.9% 증액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이다. 경제를 살리겠다'' > 뉴스 | 경기광역신문 (iwnews.co.kr) 관련기사 :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을 위한 길, 경기도는 정부와 다른 길을 가겠습니다'' > 뉴스 | 경기광역신문 (iwnews.co.kr) [첨부] 국민의힘 성명서 전문 1부 브리핑 백업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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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들....더불어민주당 여성 폄하 발언 강력한 처벌 요구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24일 오전 의회 세미나실에서 여성 폄하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의원의 부도덕한 행동과 망언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을 대표해 이재선 의원(매탄1·2·3·4), 유준숙 의원(행궁, 지, 우만1·2, 인계), 국미순 의원(매교, 매산, 고등, 화서1·2), 김은경 의원(세류1·2·3, 권선1), 김소진 의원(율천, 서둔 구운, 입북), 오혜숙 의원(비례)이 함께했다. 국미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전 의원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라며 여성 폄하 발언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입에 담기도 민망하고 저급한 원색적인 발언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으며, 현장에 있는 의원들조차 해당 발언의 심각성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동조하며 행사를 이어갔다. 그들의 평소 갖고 있는 성인지 감수성이 얼마나 바닥인지 가감 없이 보여주는 대목이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해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에게도 “그 동안 소리 높여 여성 권익을 외치더니 ‘선택적 침묵’으로 함구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상처받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 일동은 대한민국 모든 여성을 폄하한 막말을 내뱉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전 의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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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금종례 수석대변인, 여성을 암컷에 비유한 최강욱 전 의원에 "어머니도 '암컷'으로 보는가?"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 금종례 수석대변인이 "여성을 '암컷'에 비유한 최강욱 은 어머니도 암컷으로 보는가?"라고 직격했다. 금종례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인구의 절반(50.1%)이 여성인데 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이 M의원 북 콘서트에서 막말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검찰공화국'이냐고 봐야하느냐는 질문에 한 술 더 떠서 '동물왕국'이 됐다고 봐야한다고 말한 사실이 지난 20일 알려졌다"고 밝혔다. 금 수석대변인은 "나랏일을 했던 최강욱 전 의원의 국정활동이 매우 의심스럽다"며 "더불어민주당 동료의원 및 보좌진에게도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 속에 당 징계절차를 밟기도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구의 절반이 넘는 대한민국 여성 아니 어쩌면 나라가 위기였을 때 살려낸 여성들에게 철저히 사과하고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해야한다"고 전했다. 금 수석대변인은 "여성을 '암컷'에 비유한 조롱 섞인 언어에 깊이 분노한다"며 "다시는 이 땅에 여성의 인권이 유린당하는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