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김동연 지사는 "김포의 서울 편입 주장은 총선과 함께 사라질 정치쇼"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과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반대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김 지사는 "김포의 서울편입 주장은 대한민국이 20년 이상 견지해 온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 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조사에서 응답자의 70% 가...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16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 경제도시로 성장하는 더 큰 오산을 만들겠다"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 관련하여 16일 오전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정부의 지난 1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이권재 오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계획 발표에 따라서, 오산시의 향후 개발 진행 방향에 대해서 브리핑을 하는 자리이다. 오산시 이권재 시...
이재준 시장이1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시민 대화합 한마당'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해답은 언제나 시민에게 있다"며 "시민 여러분을 뒷배 삼아 새로운 하늘길로 빛나는 미래를 열겠다"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펼쳤다. 1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실현을 위한 시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는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3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과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
이권재 시장과 성길용 의장 오산시(이권재 시장)와 오산시의회(성길용 의장)는 오산시 체육회장의 시의회 비하 발언으로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한 상황이 이권재 시장과 성길용 의장의 27일 담판 회동으로 극적으로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체육회 예산삭감 불만으로 인한 체육회장의 시의원 비하 발언이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 이어 지난 13일 제278회 임시회 개회 당일 기자 회견에서도 이어져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에 더해 오산시장이 정회된 임시회에 대해 오산시의회에 유감...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이 서민·약자를 위한 생계지원비와 오산 도시공사 설립안 등 보류된 38건의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한 시의회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의 최우선 목표인 시민 보호와 오산 미래발전을 위한 노력은 결코 일 분 일 초도 멈춰서는 안 된다”며 “민생 관련 예산 27억 원이 돈맥경화를 겪도록 시의회를 방치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278회 임시회가 성길용 의장의 무기한 정회선포로 자동 종료되면서 ...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1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24만 시민 민생 외면한 오산시의장은 각성하고 의회 정상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권재 시장은 "민주당 소속 성길용 의장은 13일 제3차 본회의 당일, 오산시의회와 오산시체육회간 갈등을 집행부가 해결하라는 해괴한 요구를 내세우며, 스스로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임시회를 시정과 무관한 사유를 가지고, 무기한 정회라는 꼼수로 파행시키고 오산시정을 멈춰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 공론화 과정을 거쳐온 도시공사 ...
“지자체장인 저를 잡아가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보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7월 기자회견 시 교량 안전 점검의 최종 책임자로서 사실 규명을 위해 차라리 구속이라도 되어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됨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되었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오늘도 제 입장은 그때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책임질 것은 지되, 지엽적인 것만으로 성급한 결...
GH 김세용 사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김세용 사장은4일 기자회견을 통해서"성실하게 직장에 다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이 가능한주거안정과 주거사다리 역할을 제공하고자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적 분양주택 모델 마련으로 도민에게 온전한 자가주택을 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소득대비 주택가격은 급격히 상승하고 자가보유율은 정체되는 등 무주택 서민의 소득수준으로는 주택 매매시장으로 진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임차시장의 월세...
2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강아지번식장에서 학대받는 강아지들을 경기 반려마루로 이동시켜 보호와 치료를 받도록 하고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자신의 SNS에서 화성시의 한 번식장에서 1,500여 마리의 개를 구조하면서 "아직 할 일도 많고,아직 가야 할길이 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어제 화성시의 한 번식장에서 1,500여 마리의 개가 구조됐다"며. "정말 끔찍한 동물 학대가 이뤄진 현장이었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즉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 특별사법경찰단이 현장에 즉각 출동했...
25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경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진작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한다. 김 지사는 올해 추경예산을 33조8100억 원에서 1400억 원 늘어난 33조 9500억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조9299억 원 세수감소를 예상하지만, 경제 선순환을 위해 확장추경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지금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