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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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수원시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입니다!''이재준 시장이 신년 시정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도 수원시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입니다!''라고 시정 방향을 밝혔다. 새해를 맞아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브리핑을 연 이재준 시장은 이같이 말하며 "올 한 해도 더 많은 현장에서 도시의 주인이신 시민들과 대화하며 해답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더 나은 도시, 시민 삶의 더 나은 변화’를 이루는 일에 자랑스러운 시민들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 오늘 언론사 신년 브리핑을 열었다."며 "새해 시정 방향과 정책 의지를 소개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100여 개 신문·방송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며 "시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우리 시 정책 기조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제1 시책인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아울러, 기업 유치의 최대 걸림돌인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골목 경제의 활력이 될 ‘3대 골목 뉴딜’을 추진합니다. 새빛돌봄이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됩니다. 노후 주택 지원사업이 ‘새빛하우스’란 이름으로 본격화하고, 손바닥 정원도 300개 이상 추가됩니다."라며 올해 시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3천-3천’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3천억 원 이상으로 조성되고,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에도 역시 3천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 시의 핵심 중장기 과제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서수원을 관통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경기국제공항의 물꼬를 틀 ‘공론화위원회’, 자원회수시설 이전 등 하나하나 경제 활성화의 획기적 전환점으로 삼겠다."약속하며 시정 브리핑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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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묵살'' 반발 ....'' 총선 결과로 민의 확인후 특별법 관철 시키겠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총선 전 주민투표가 묵살'된것에 대하여 "총선 결과로 민의 확인후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총선용 정치쇼에 불과한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으로 심각하게 오염됐다."며 "3개월짜리 총선용 당리당략이 30년 넘게 이어온 국가발전전략과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심 차게 가장 먼저 말을 꺼낸 집권여당의 전대표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국정을 대하는 중앙정부 여당의 무책임한 태도에 탄식을 금할 수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리고 김 지사는 중앙정부 여당을 향해 " 만에 하나라도 정부의 주민투표 요청 묵살에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운영의 기본방향에 발맞추면서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깨우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360만이 넘는 인적자원과 잘 보존된 생태계 등 무한한 잠재력을 볼 때 경기북부가 특별자치도로서의 위상을 완성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저는 이미 ‘북부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 자신있게 단언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직무유기와 비협조, 집권여당의 서울확장 전선 등 여전히 많은 난관이 존재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뒤로 되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경기도는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도민들과 함께 만든 견고한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라고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김 지사는 구체적 실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시했다. ▲‘북부대개발’ 비전을 더 키우고 구체화하겠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하겠습니다. ▲올해 총선에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통공약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등이다. 이어 "흔들림 없는 ‘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도지사인 저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선거용 꼼수가 일으킨 흙탕물은 선거가 지나면 가라앉을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장기적인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건강한 논의가 실종된 것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총선 결과로 민의가 확인된 이후 반드시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시대적 과제 완수라는 사명감을 잠시도 잊지 않겠다."며 "‘국토균형발전’의 큰 걸음에 끝까지 도민여러분, 국민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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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경기국제공항 건설, 화성시 입장 우선, 공론화위원회 만들자'' 화성시에 재차 제안이재준 수원시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추진 중인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관련해 "화성시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대화에 나서겠다"며 "공론화위원회 를 만들자''고 화성시에 재차 제안했다. 새해를 맞아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은 화성시와 수원시가 신뢰를 회복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화성시와 화성시민에게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시민 소통·합의 기구인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제안은 지금도 유효하다. 다시 한번 제안 한다"며, "공론화위원회는 화성·수원 시민이 만나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관한 모든 정보와 자료를 투명하게 공유하며 최적의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원과 화성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만나야 한다' 만나서 대화 하자"고 말했다. 지난 12월20일 수원시의회 제379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앞에서 시민협의회 회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20일 있었던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 첫 토론회'에서 한 참석자는 "수원·화성시가 수원 군공항 이전 연계 여부를 두고 갈등 중인 점을 지목, 일방적 여론조사나 정책 설명보다는 균형 잡힌 정보 제공과 다양한 공론장 마련으로 쟁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의회는 12월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대비 절반 수준으로 삭감된 시의 내년도 경기국제공항 사업 추진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기국제공항 관련해서 주도적으로 움직였던 수원시 민간단체인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수원시의회의 예산삭감에 따른 반발로 '시민협의회 장성근 회장'이 사퇴했다. 시민협의회는 이날 정례회가 열린 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내년도 사업예산을 전액 삭감한 시의회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서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조미옥(더민주 /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의원은 이날 수원시의회 제379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경기국제공항 관련 시민협의회 예산 삭감 관련해서 "수원시를 위해서 일하라는 선출직 의원들이 시민협의회 예산을 삭감한다는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향후 경기국제공항 관련 어려운 정국에 따른 난맥상에서 이재준 시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 관련기사 :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 '시민협의회 예산삭감 재검토' 의회에 호소 > 뉴스 | 경기광역신문 (i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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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한민국을 바꾸는 경기도, 1400만 도민과 함께...''김동연 지사가 지난 12월 12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 2023년, 경기도는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갑진(甲辰)년 새해에는 이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길을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경기도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에서도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 새해에도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지사는 "도민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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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R&D싸이언스파크는 수원이 첨단 과학 연구 도시로서 거듭나는 디딤돌'''이재준 시장이 '수원R&D싸이언스파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주민설명회에서 "'R&D싸이언스파크'는 수원이 앞으로 첨단 과학 연구 도시로서 거듭나는 디딤돌"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29일(금) 청내 중회의실에서 '수원 R&D싸이언스파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수원시장 이재준, 백혜련 더 민주 국회의원, 한규택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 유재광· 김소진 시 의원,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과 율천동·입북동 지역주민 50여명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이 '수원R&D싸이언스파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이사업은 10여년간 답보상태 였으며 온갖고난이 있었고, 오늘 협약 하나로 '싸이언스 파크' 재추진이 이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사업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R&D싸이언스파크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제가 취임하고 다시 시작을 했다"며 "오늘 협약은 ▲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를 서로 유치한다. ▲성균관대는 인재풀 연계를 통해서 단지 활성화를 하고 적극 협조한다.▲수원시는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적극 지원한다. 이런 내용들로 협약을 구성하고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R&D 사이언스 파크'를 재개하는 것은 서수원 시대를 새롭게 여는 것"이라며 "동서 간의 균형 발전이 안돼었는데, 수원의 균형 발전, 동서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첨단 과학연구소로 채우겠다"며 "'R&D 사이언스 파크주민설명회'를 하는 것은 '새로운 서수원 시대'가 열렸다고 선언한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제가 완성 하겠다."며 "제가 그린 그림이 여러 개 있는데, 수목원도 완성하고 컨벤션도 완성하고 다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완성 못한 두 가지가 있다."며 "하나는 'R&D싸이언스파크'고, 하나는 '비행장의 스마트폴리스'라며, 이것까지 완성하겠다."고 약속하며 주민설명회를 마무리 했다. '수원R&D싸이언스파크 주민설명회' 한편 이날 주민설명회 시작 전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우수기업, 연구소 유치 등을 협력하고 지원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백혜련(더민주, 수원 을)의원은 "서수원 발전의 동력 그걸 넘어서 수원의 새로운 동력이 될거라"고 말했다. 한규택(국힘, 수원 을) 당협 위원장은 "제가 여기온 이유는 정파적인 관계가 아니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일을 풀어 나가야 한다 "며 "저희 국민의 힘에서도 잘풀릴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R&D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 2600㎡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부지의 87%를 성균관대가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