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민주당 동안갑 민병덕 후보가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민병덕 후보는 '' '서울대-안양 직통선’ 연결하고안양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시 동안갑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인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빛나는 4년의 성과, 안양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의 단단한 4년의 약속, 제대로 지키겠다"고 밝히며 10대 대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더 좋아질 안양을 만들기 위한 10가지 공약으로 ▲'서울대-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돈버는 경기도지사 김동연은 26일 수원북부에 테크노벨트 조성, ‘AI 지식산업 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바꾸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 반도체 벨트는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하고, 모빌리티 벨트는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바이오 벨트는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에 더해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파주, 의정부, 남양주를 중심으로 ‘A...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은 김동연 지사를 향해 "내로남불 도지사, 선거 기획 끝판왕"이라고 저격했다. 국민의 힘은 19일 논평을 통해 김동연 지사의 선거판 개입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도정은 내팽개친 채 대놓고 정치 행보를 보이는 것도 모자라 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노골적으로 선거 기획까지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라는 직함이 부끄럽다 못해 민망할 지경"이라며 "이참에 속내를 훤히 드러내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총선기획단장’이란 명패를 달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는 원색...
16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정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경기도정의 핵심전략은 ‘휴머노믹스(Humanomics)’라며 양극화된 계층과 세대에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놓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제37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연설을 통해 "‘기업가 도정’, ‘민생안정’, ‘사회혁신 투자’로 더 속도감 있게, 체감 가능한 성과들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우선 ‘임기 내 100...
송옥주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은 "100만 화성시를 경기 서부권의 중심이자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옥주 의원은 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이 말하며 '4·10 국회의원 선거 화성갑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화성 변화를 완성할 적임자인 제가 화성발전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의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검찰독재로 대한민국...
감동연 지사 첫 출근길 2022년 7월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치 지도자는 모두가 자신을 성찰하며 자신을 던지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다보스 포럼을 위해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귀국전에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이 무엇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출장이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정치가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정치가 경제를 골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폴리코노미(Policonomy)' 딱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총선 전 주민투표가 묵살'된것에 대하여 "총선 결과로 민의 확인후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총선용 정치쇼에 불과한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으로 심각하게 오염됐다."며"3개월짜리 총선용 당리당략이 30년 넘게 이어온 국가발전전략과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심 차게 가장 먼저 말을 꺼낸 집권여당의 전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는, 정치판’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의 길이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며칠 전 서울대에서 강연을 했다'며 "학생들은 제게 정치를 하는 이유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저는 ‘절박감’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답했다고 말했다 . 김 지사는 "경제부총리까지 하면서 체감했던 대한민국의 많은 구조적인 문제는 결국 정치문제와 맞닿아 있다"며 "‘정치판’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의 길이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2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강아지번식장에서 학대받는 강아지들을 경기 반려마루로 이동시켜 보호와 치료를 받도록 하고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자신의 SNS에서 화성시의 한 번식장에서 1,500여 마리의 개를 구조하면서 "아직 할 일도 많고,아직 가야 할길이 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어제 화성시의 한 번식장에서 1,500여 마리의 개가 구조됐다"며. "정말 끔찍한 동물 학대가 이뤄진 현장이었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즉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 특별사법경찰단이 현장에 즉각 출동했...
곽미숙 전 대표의원(왼쪽), 김정호 신임 대표의원(오른쪽)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과 신임 대표단은 지난 4일 오후 도의회를 방문한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접견하고,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만남의 자리를 공개일정으로 하여 기자들이 현장 취재를 하게 했다.. 그런데 현장 취재중 특이하게도 신임 김정호 대표의원은 회의실 한켠에 따로 책상을 준비해 사무실로 만들어 사용 중이다.곽미숙(고양6) 전 대표의원이 아직 대표의원실에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