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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의원, 임태희 교육감에게 ''경기교육 미래를 위해 근본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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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의원, 임태희 교육감에게 ''경기교육 미래를 위해 근본대책 마련해야''

*교육감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교육가족에게 지지를 받아야
*교권보호는 안하고 학생과 교사를 갈라치기하는건가.?

황대호 의원.png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의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권조례에 "학생은 인권을 학습하고 자신의 인권을 스스로 보호하며, 교장 등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책무를 강조하는 내용을 추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학생이 교직원과 다른 학생 등 타인의 인권 침해할 경우, 법령과 학칙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또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과 보호자는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다른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조항도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중략

※ 관련기사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전면 개정 밝혀 '' > 뉴스 | 경기광역신문 (iwnews.co.kr) 

 


황대호 의원은 "임태희 교육감에게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권보호를 위해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3)은 24일 자신의 SNS에서 "임태희 교육감님이 지지를 받으셔야 하는 곳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교육가족입니다"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취임 1주년이 되신 존경하는 임태희 교육감님 일전 임핵관 부정비리 실태조사, 학생성적유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방류등의 입장촉구에는 모르쇠로 일관하시더니,  처음 선제적으로 하신다는 대응이 하라는 교권보호는 안하고 학생과 교사를 갈라치기하시는 겁니까? "라고 임태희 교육감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이어 "진정 ‘서이초교 새내기 여교사의 비극은 학생인권조례 때문이고 학생인권조례는 종북주사파의 대한민국 붕괴 시나리오의 일부’라고 당당히 발언한 대통령실 관계자와 입장이 같으시다는 겁니까?"라고 강한 의문을 표명했다.


그리고 "경기교육이 말하는 미래, 자율, 균형이 학생과 교사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하시는 겁니까?"라고 질책했다.


황 의원은 "이념 문제로 바꿔치기 하고, 서로를 갈라치고, 전임 정부 탓한다고 해서 스스로의 무능을 가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 진심으로 경기교육을 위하신다면 교권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만드시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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