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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김세용 사장, 누구나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혁신적 분양주택 모델,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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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GH 김세용 사장, 누구나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혁신적 분양주택 모델,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도입 추진

○ 지분 25% 취득후 20년간 분활 취득 자가 보유, 5억 기준 1억2천5백만원 으로 구입 가능하다
○ 광교 신도시 내 240호 2025년 착공 2028년 후분양 우선 공급, 거주의무 5년, 전매 제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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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김세용 사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성실하게 직장에 다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안정과 주거사다리 역할을 제공하고자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적 분양주택 모델 마련으로 도민에게 온전한 자가주택을 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소득대비 주택가격은 급격히 상승하고 자가보유율은 정체되는 등 무주택 서민의 소득수준으로는 주택 매매시장으로 진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임차시장의 월세 거래는 증가하는 반면, 임차거주기간은 단축되는 등 임차인의 주거불안 또한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면 캡처 2023-09-04 141006.png

 

이어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의 추진방향은 자가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산축적이 가능해야 하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안정에 대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행 법령 테두리 내에서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주택을 속도감 있게 공급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사다리 역할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을 통해 현행 법령에 반영되었으나 공급 사례가 없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유형을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 도입하고, 전용면적 60㎡이하 주택을  원가에 최소이윤을 더한 값으로 후분양 공급함으로서 무주택 도민의 자가진입 장벽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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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김세용 사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공공주택특별법 제2조 등에 규정되어 있으며  주택에 대한 지분을 20~30년에 걸쳐 분할 취득하는 공공분양주택으로 분양가 일부를 최초 부담하여 주택 지분 일부를 취득한 후 최초 분양가에 1년만기 정기예금이자를 가산한 금액으로 잔여지분을 취득하는 모델이다. 공공지분의 사용료는 주변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지분 취득비율이 커질수록 점차 인하된다.거주의무는 5년, 전매제한은 10년이며 전매제한 이후 제3자 거래가 허용되고 지분에 따라 차익을 배분하여 추가 공공환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김세용 사장은 "수분양자는 입주시 주택지분의 25%를 취득하고 향후 20년간 지분을 추가 취득하면 온전한 자가주택을 소유하게 된다"며 "현재 시점 기준으로 25평형의 예상 분양가가 5억원이고, 예금이자율이 2%일 경우  20년간 총 지분취득액은 5.9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화면 캡처 2023-09-04 141249.png


이에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광교신도시 내 A17블록에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자 한다"며 "34평형 일반분양주택 360호와 함께 25평형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호를 후분양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3기 신도시 등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세용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사다리 제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첨부자료] 기자회견문 전문 1부

             홍보실배포 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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