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뷰티페스터 2023'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에 11월24일~25일에 오면 예뻐집니다.  '수원뷰티페스터 2023'  2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뷰티박람회로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뷰티제품 전시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 강연과 뷰티체험등을 통해 수원시의 뷰티산업을 견인할 목적으로 수원시, 기업, 기관, 단체, 학교등 총 97개 뷰티기업과 단체가 협력하여 개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뷰티페스타2023'은 최신업계동향을 살펴볼수 있고 유망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만나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다.

개막식, 바버쇼, 뷰티쇼등 무대행사, 그리고 라이브커머스, 롤렛 이밴트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 됐다.

개막식 행사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장, 박광온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관련단체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한 뷰티 산업을 우리가 잘 키워야 됩니다. 수원이 키우겠습니다. K팝 K푸드처럼 이제 K뷰티 산업을 수원 컨벤션에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오도록 준비를 하고 뷰티 산업의 성지로 만드는 것이 제 소원의 꿈입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주시고 함께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지금 한류 문화를 기준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지자체마다 자기만의 독특한 것들을 표현하고 또 그것으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많이들 노력하고 계십니다. 우리 수원도 그런 것들을 잘 묶어서 나간다면 우리 수원시가 아마 전국의 중심이 되는 그런 예술 문화의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원여자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이 함께 준비했다.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