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30일과 31일 4개 구 구민과 함께 하는 ‘새빛만남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 시장은 2024년 수원특례시를 경제 활력 도시와 시민이 행복한 돌봄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재준 / 수원특례시장 ] 장안구, 권선구 앞부분 싱크 2024년 수원특례시는 경제 집중 활력 도시, 시민 행복 돌봄 도시 그리고 지속 가능 혁신도시의 비전 3가지와 비전 아래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경제 도시, 따뜻한 포용 도시 등의 6가지 목표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이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시정계획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중간중간 공연하는 버스킹 형식으로 마련해 의미와 재미를 모두 얻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백복희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 이렇게 오늘 음악회를 같이 해서 뜻길고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모두들 즐거워하는 모습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틀에 걸쳐 권선구, 장안구, 팔달구, 영통구까지 4개 구 주민 1,600여 명과 만난 이재준 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의 삶을 촘촘하게 살피겠다며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수원iTV News 이근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