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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을 한규택 후보 ''국민의 힘 공천은, 시스템 공천 아닌 사천 ?''.... ''전략공천 취소하고 경선시켜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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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칼럼

수원시을 한규택 후보 ''국민의 힘 공천은, 시스템 공천 아닌 사천 ?''.... ''전략공천 취소하고 경선시켜달라 !''

중앙당 1인시위 6일차 사진.jpg

한규택 후보가 국민의 힘 중앙당사 앞에서 공정공천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을 한규택 후보는 ''국민의 힘 공천은, 시스템 공천이 아니라 사천''이라며 비판했다.


한규택 전 수원시을 당협위원장은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아 달라며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6일차 피켓시위를 벌이며 "전략공천 취소하고 경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 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을 수원을 선거구에 우선 추천 후보로 추천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된 것이다.


8일 한규택 전 위원장은 “수원에 살지도 않는 서울 마포 사람, 수원 연고는 단 1개도 없는 사람, 대중적 인지도가 없어 주민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 공천 신청도 하지 않은 사람을 우선추천(전략공천)자로 지정하는 국민의힘 공천은 시스템 공천이 아니라  사천”이라고 날선 비판을했다.


이어 “여야를 떠나 지역 연고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내려꽂는 작태는 정치의 후진성이며, 유권자를 우롱하는 기망 행위이다. 크게 질타 받아야 한다”고 쓴소리를 덧붙였다.


앞서 한 전위원장은 지난 4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을 선거구 단수공천 전면 취소를 촉구했다.


또한, 수원 보수 시민단체 ‘수원미래희망’은 지난 5일 수원시청 앞에서 “수원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홍윤오 전략공천에 대해 강력히 재심을 요청한다”면서 “경선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이번 총선에서 수원을 지역구를 우리 단체에서는 선거운동 지원을 포기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국회의원 선거를 50일 앞두고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2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제22대  경기도 수원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백혜련 현 제20~21대 국회의원이 34.4%를 얻어 34.1%를 얻은 한규택 전 국민의힘 수원시을 당협위원장과 0.3%p 차이로 초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기 수원을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는 <프레시안 경기인천취재본부>와 <뉴데일리 경기취재본부>가 공동으로 KIR-㈜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수원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진행한 결과다. 피조사자선정방법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78%와 유선전화RDD 22%이며, 응답률은 무선전화 6.0%와 유선전화 0.4%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조사내용은 후보자 적합도 등이며, 가중값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과 연령별 및 지역별 셀가중을 적용했다. 전체 응답률은 1.4%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규택 후보는 고색초, 수성중, 수원고를 졸업했으며, 경기대학교 총학생회장(1988), 경기도의원(2006년)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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