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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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서해수호의 날' 맞아... ''바다를 지키며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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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서해수호의 날' 맞아... ''바다를 지키며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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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지사는''바다를 지키며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전, 최후의 순간까지 소임을 다했던 영웅들의 헌신을 기렸다.


이어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이 있음을 가슴 깊이 새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숨 바쳐 나라와 국민을 지킨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 평화의 바다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접경지역을 가진 경기도는 굳건한 안보 위에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데에 진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다시 한번 영웅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유가족과 참전 장병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이날을 추모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서해도발(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 희생된 영웅들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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