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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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동인권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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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동인권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

[포스터]노동자 동아리 지원.jpg

 

안양시노동인권센터(이사장 최대호)는 노동자들의 건강한 문화생활 및 여가 활동 육성을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등 4개 단체와 남서권역 컨소시엄 사업단을 구성하여 경기도 공모를 통해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경기 남서권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나 단체또는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정기간담회나 합동발표회 등의 공동사업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단 영리 목적이나 정치적ㆍ종교적 목적의 단체는 지원하지 않는다.

 

센터 홈페이지(https://nodong-inkwon.or.kr)를 참고해 지원 서류를 작성한 후 17일까지 이메일(aylhc@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서류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 검토 후 오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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