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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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도 계시말씀 갈증 해소돼…참석 목회자 “오늘 절대 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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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도 계시말씀 갈증 해소돼…참석 목회자 “오늘 절대 잊지 못할 것”

신천지예수교회 ‘2024 대륙별 말씀대성회’ 개최…20일 필리핀서 스타트
참석자들 “오래 기다려온 강의”·“교계 향한 시의적절한 메시지”…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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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는 모습

 

오늘 강연을 통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가 있음을 보고 들었다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필리핀 여성 목회자의 소감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지난해 대한민국 목회자들의 호평 속 막을 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해외에서도 개최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개최 소식에 해외 종교지도자들은 오래 기다려온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 같은 반응에 남은 대륙별 말씀대성회 일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접수·집계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참석 희망자는 목회자 28818명이고언론인은 889일반인은 83242명에 달해 총 15만여명이 넘는다실제 개최시까지 고려한다면 참석 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시작을 알린 이번 필리핀 말씀대성회도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에는 목회자언론인일반인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행사장 수용 가능 인원인 4000명을 가득 채웠다행사장 수용 인원과 물리적 거리 등의 이유로 현장을 찾지 못한 9만여 명이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속해 참여하는 등 계시록 성취 실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그대로 투영됐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시 말씀 증거를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 알렸다.
 
이 총회장은 오늘 여러분에게 계시록의 예언과 제가 보고 들은 (예언의)실체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며 이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힘있게 말했다.
 
이어 오늘날 계시록을 이루실 때 예수님은 한 사람에게 (이룬 것을)보여주고 알려주신다그리고 이 사람에게 (보고 들은 것을)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신다면서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물어본다면 성경 구절을 근거해 천번이고 만번이고 알려줄 수 있다나타난 실체를 다 봤기 때문에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구절을 여러 차례 설명하며 계시록을 반드시 알고 배워야 함을 강조했다이 총회장은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이루기 때문에 한 글자라고 폐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6000년 역사 속 (약속하신 것이)한 번도 이뤄지지 않은 적 없었다때가 될 때 그 말씀을 이뤄 오셨다며 현재 계시록은 17장까지 이뤄졌다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이뤄진 것은 무엇이고이뤄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필리핀도 우리와 하나돼 협력하며 소망을 이뤄가자. (여기 있는)목사님들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호평이 쏟아졌다이번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신앙인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요한계시록 성취 말씀을 듣게 돼 놀라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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