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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조금 지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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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조금 지원대상 선정

접수된 174개 단지 중 60개 단지 지원대상 결정…보수비용 최대 90% 지원
최대호 시장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2024 소규모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JPG

 

안양시는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사업을 위한 보조금 지원단지 선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 후 10년 이상 경과한 총 60개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공용시설물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공동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조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의 옥상 방수지붕 교체단지 내 도로포장담장 보수 등 노후시설물 개선 지원이 목적이다.

 

지원금액은 총공사비의 50~90%단지당 최대 2000만원까지 시가 지원한다사업비는 총 58천만원이다.

 

지난해 12월 신청 접수 결과 총 174개 단지에서 신청했으며공동주택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60개 단지가 선정됐다선정된 단지에는 4월 중 교부 결정 통지가 이뤄질 예정이며, 5월부터 단지별 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공사 준공 후에는 11월까지 보조금 정산 절차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리주체의 부재 또는 거주민들의 재정문제 등으로 관리가 미진했던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을 보수하여 주거환경 및 안전관리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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