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현장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현장방문


관련사진4.jpg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대유평지구 기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위원회는 호매실동에 위치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시설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시설 및 상부 편익시설 등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시운전 현장을 둘러봤다.

 

조미옥 위원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상부 편익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시설 가동 후 악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총 1,3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24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상부 편익시설은 4월 착공하여 연내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위원회는 최근 스타필드 수원이 개점한 대유평지구 기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선재미주차장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등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서 공무원 및 시설 관계자와 교통문제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구간은 최근 스타필드 수원의 개점과 맞물려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어위원회는 구체적인 공기 단축방안 수립 차선 도색 등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 안전관리 철저 등을 당부하였다.

 

조 위원장은 스타필드가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지만기반시설이 늦어 많은 불편이 발생하였다안전을 전제로 미비된 기반시설을 빠르게 완성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